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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냔들이 내가 하도 롤, 롤 하는 소리를 들었는지
공강 시간에 피시방에 가재서 롤을 가르쳐 주었다
무조건 이쁘고 몸매 좋거나 잘생긴 챔피언을 골라서
가볍게 AI전을 돌렸다.
레벨 1에게 뭘 바라겠는가...
따이고 따이고 따이고 따이고
갱에 대한 호응도는 바랄 수도 없었다.
그들의 멘붕하고 당황한 표정을 보고 있자니 실소가 터져 나왔다.
나는 그녀들의 눈빛에서 새로운 세계에 대한 열망을 보았다.
이즈리얼이 게...이라는 사실을 말해주니 헐! 이라는 반응을 보여주는 것과
여챔들의 슴가 사이즈에 관한 토론을 하면서 게임을 하였다.
그 때 실수로 먹던 컵라면을 쏟았는데 이상하게 뜨겁지 않았다.
뜬금없이 여후배 중 한명이 데마시아를 외치며 나에게 레이저를 쏘았고
그 레이저는 햇살로 바뀌어 내 망막을 파고 들었다.
아침부터 허탈감이 든 적이 별로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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