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과 --를 전공하고있는 --입니다.
간단한 제 소개를 더 하자면, 저는 20살이고 저의 가족관계는 엄마, 할머니, 남동생으로 가족 총 4명이서 현재 같이 살고 있습니다.
제 성격은 겉보기로는 많이 당차 보이지만 속은 많이 여린 사람입니다.
사람들에게 앞에서 뭔가를 말하고 하는것들을 할때마다 매우 떨리고, 실수하거나 상대를 기분나쁘게 할까봐 바들바들 떨고있지만,
겉으로는 아무렇지 않은척 하는편입니다.
저는 이런 성격 때문에 오해를 많이 사는편이라 제 성격에 불만이 많습니다.
좀 더 당당하고, 강했으면 좋겠다고 많이 생각합니다.
예전보다는 많이 당당해 졌는데, 앞으로도 이렇게 노력하면 더 제가 바라는 성격이 될 수 있겠죠?
제가 좋아하는 것들은 상당히 많습니다.
싫어하는것도 많지만 싫어하는거는 말하면 끝이 없으니 좋아하는것만 말할께요.
음악도 뮤지컬 음악부터 인디밴드꺼까지 매우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듣습니다. 아, 하지만 락은 안들어요!
음식은 대부분 좋아합니다. 하지만 제가 입이 짧아서 많이 먹지 못해서 항상 남은 음식들이 아까워요.
사진찍는거도 많이 좋아합니다. 이것 저것 예쁜것 귀여운것 분위기,감성사진 이런거 전부 좋아해요.
하지만 사진 찍히는것은 안좋은 추억이 있어서 싫어합니다. 찍는것만! 좋아해요.
음, 또~~ 저는 겉모습과는 다르게 아기자기하고, 화사한 색들을 많이 좋아해요!
다들 저를 여성스럽게 보기보단 남성스러운편으로 보기 때문에 제가 연분홍색이나, 아기자기한 인형들
예쁜 원피스등을 좋아하는것을 알면 놀라요. 사람들이 너무 저를 겉보기로만 안봤으면 좋겠어요.
아, 이런 이야기가 나와서 하는 말 이지만
제 꿈은 처음에는 제가 좋아하는 아기자기하고 여성, 소녀스러운것들을 그리는데 재미 붙은 후 쭉 그림 관련 직업이 제 꿈이였습니다.
그러다가 어느순간 아 그림은 나에게 취미고 다른일이 더 좋은거같다! 라는 생각이 들어서, 이것 저것 찾다가 오게 된 곳이 이 학교 이 학과입니다.
저는 제가 꿈에대해 이러한 선택을 한것을 후회 하지 않고, 매우 만족해 하는 중입니다.
그냥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저 뿐만 아니라 저희 학교에 다른 학생들중에서도 이런 학생들이 있는데
그들도 저처럼 만족하는 중이면 좋을것 같습니다.
이정도면 저에대한 소개는 충분한것 같습니다.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하루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