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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맛 삼국지 지난 화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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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화에서 김연자 디너쇼 깽판 사건으로 열기가 아주 후끈해졌었죠.
동탁의 개소리에 누군가 팩트 체크로 응수합니다.
창읍왕이 실제로 슈퍼 정력맨이었는지는 묻지도 따지지도 맙시다...
이와 비슷한 짤이... 있지요?
결국 팩트에서 까이니까 열받아 칼을 뽑는 동탁
이에 노식의 제자 원소도 스승을 위해 실드를 쳐보는데...
일단 사람들이 죄다 말려서 상황 정리
아놔...진짜 울 회사 싸이코패스 상사 느낌... 패버리고 싶다!!!
정의의 이름으로 밥상을 뒤집고 일어선 정원은 곧바로 군대를 이끌고 동탁을 족치러 나섭니다!!
삼국지의 짬재미는 바로 일기토죠. 드디어 여포 이끼마쓰!!!!
순식간에 4명을 콤보로 킬하는 여포!!!
아하... 근데 막보스 동탁은 여포의 딜이 Miss 떴습니다 그려...
어쨌든 여포의 원맨쇼에 혼쭐난 동탁은 그대로 튀튀하게 되고...
승리에 취한 여포는 좋아라 하지만, 앞으로 그에게 닥칠 운명의 장난은 무엇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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