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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물ID : humorbest_192059
    작성자 : 달에앉아서Ω
    추천 : 51
    조회수 : 2198
    IP : 61.84.***.64
    댓글 : 9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08/03/01 00:17:35
    원글작성시간 : 2008/02/29 23:04:00
    http://todayhumor.com/?humorbest_192059 모바일
    안녕하세요..-고백후기..-
    http://todayhumor.dreamwiz.com/board/todaybest_view.php?no=191960&page=1&ask_time=1204286235


    아...먼저 저 글에 추천해주셔서 베오베 보내주신 가슴따뜻하신 오유님들께 정말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윗글에서 말한 것과 같이 오늘 전 3년간 좋아했던 아이와 함께 선생님들을 뵈러 학교에 가자고 했습니다.
    어제저녁 너무 두근거려서 잠 한숨 못자고 뜬눈으로 밤을 센뒤.. 새벽기도를 마치고 엄마를 졸라 옷에 다림질도하고 온갖 궁상 다떤다고 그새벽에 목욕까지 해버렸네요.
    평소에 저러라면 절대 못하겠던데 오늘은 오히려 즐겁기까지 했습니다.
    만날시간은 약 8시~8시30분정도였는데 저는 기다린다고 7시20분 조금 넘어서 나간거 같아요.
    너무 두근거려서 집에 가만히 앉아 있을 수만은 없었거든요.
    하지만 그아이를 기다리다 시간이 많이 남은것 같아 학교에 먼저 가보았는데 문이랑 잠겨잇고 선생님이 안계신거에요.
    저는 순간 굳어버릴 수 밖에 없었어요.
    그런데 관저라고 하나요? 그곳에 차가 하나 받혀져 있는데 차는 있는데 밖에 신발은 없고 문이 잠겨 있는겁니다.
    선생님을 부르고 그 아이 기다리러 정류작 가고를 세번 반복하는데, 3번째 되니 그때사 선생님께서 나오셨어요.
    선생님께 인사를 드리고 학교 교실에 좀 있고 싶다고 개학하기전에 와보고 싶었다고 사정을 말하니 선생님께서 문을 열어주셨어요.
    문이 열린걸 확인한 저는 이제 그아이를 기다리러 갔습니다.
    시간이 얼마나 지났을까.. 그애가 탄 버스가 오는데 괜히 떨려서 버스도 똑바로 쳐다보지도 못하고 고개돌리고 내릴때까지 기다렸습니다.
    그 애가 내리자 서로 인사하고 조금떨어져 걸으며 학교로 가기 시작했어요.
    가는 도중에 그애에게 학교에 선생님들이 안계시지만 그래도 가자고, 언제다시 오겠냐고 어차피 시간도 있는데 학교문은 열렸으니 가서 앉아있자고 하니 흔쾌히 승낙하더군요.
    학교에 들어서고 복도를지나 저희 교실에 가보니 이미 저희 책상들은 다 치워져버리고 후배들의 책상이 놓여 있는데 횡한 모습을 보면서 예전 시끌벅적했던 저희 반 아이들이 생각나 눈물이 나려 했지만 차마 그애 앞이라 우는 모습은 보이고 싶지 않았어요.
    교실이 따뜻하진 않고 추웠지만 저희는 가운데 자리에 앉았습니다.
    3년간 같은학교를 다녔지만 한번도 짝이 되본적이 없어 둘다 항상 서운했었다고 말했었는데 오늘이라도 한번 짝해보자고 제가 앉자고 했거든요.
    솔직히 그애와 만나기전 생각하기를 짝처럼 앉아 있을때 고백을 해야겟다..
    생각하여 머리속에선 이미 열댓번을 시뮬레이션을 돌렸는데, 막상 앉아 있으니 아무말도 할 수가 없었어요.
    시간이 좀 지나 서로장난을 주고 받으며 칠판앞으로 갔습니다.
    여자아이가 귀여운 그림 하나를 그렸어요.
    그리고 그걸보며 우린 둘이 왔는데 그림이 하나니까 하나 더 그려달라하니 그 옆에 귀여운 그림 하나를 더 그려주더군요.
    사이좋게 웃고 있는 모습을 보면서 속으로 생각하길 '우리도 항상 저렇게 웃고 만날 수 있음 좋겠다..'
    라는 생각을 하였어요.
    그렇게 계속 그렇게 있다보니 어느새 칠판은 귀여운 캐릭터들로 가득찼는데 저는 그림을 못그리는터라 그 애가 신나서 그리는 모습을 보며 시간이 이대로 멈춰버렸으면 하는 생각이 정말 간절했어요.
    하지만 그렇게 느낄수록 점점 시간은 빨리 지나갔습니다.
    뭐 딱히 한게 없는데 어느새 11시 정도가 되었더군요.. 교실에서 약 2시간 30분을 그냥 그러고 보냈어요.
    고백해야는데, 정말 해야하는데 하는 생각은 간절했지만 그전에 여자아이에게 음악실 문을 열어 피아노를 11시에 가서 쳐준다고 했기에 그곳에 갔습니다.
    예전에 음악선생님께 피아노 악보 몇개를 선물한적이 있는데 그 악보를 찾으려 하니 딱 하나 나오더군요..
    Butterfly waltz... 솔직히 분위기와는 전혀 안맞는 곡이었어요.
    쳐야하나 말아야 하나 하다 예전에 기억을 더듬어가며 악보 없이 River flows in your을 치는데 잘가다 중간정도 되니 까먹어서 못치겠는거에요.. ㅜㅜ..
    살짝 부끄러운 감이 있었지만 얼른 악보 있는 곡을 뽑아들어 치기 시작했습니다.
    난방도 안된 교실이어서 그런지 피아노 치는 손이 굳어 손은 치기싫다고 치기싫다고 하는데 손은 이미 피아노 위를 움직이고 있었어요.
    피아노를 한 30분 정도 악보 있는데로 찾아서 쳐준거 같네요..
    그 때 여자애에게 여자혼자를 위해 피아노 쳐본건 이번이 처음이라고 말을 하는데 아직 그애는 아무것도 못느꼈나봐요.
    아니면 그냥 내색을 안한건가.... 바보같이. .남자가 이런말 하면 살짝 눈치를 채주면 좋았을 텐데요..
    어쩃건 피아노 30분 치는동안 그 외에 말은 그다지 없었던거 같아요..
    고백해야는데 해야는데 하면서 결국은 11시 30 분이 되도록 고백을 못했어요.
    12시 40분 경엔 그애가 집에 일이 있어서 가봐야하고 저또한 남자 아이들과 약속이 있어서 12시 40분 버스를 타고 다른 곳으로 가야하는터라 어떻게 라도 해야는데 정말 미칠것 같았어요.
    음악실은 2층에 있었는데 2층엔 1학년 교실이 있어요.
    1학년 교실에 들어가보자고 그애에게 말하고 들어가서보니 저희 학년 책상이 1학년 교실에 있는거에요.
    그래서 자기 책상을 찾아갔는데........,,,,,,,,,,, 중3년동안 옆에 앉아 있을 수 없었던 그 여자애 옆자리에 제 책상이 있는거에요..
    그걸보며 겉으론 웃으며 '뭐야 지금와서 앉으면 뭐라는거야.' 하고 웃었지만 속은 미치도록 슬퍼졌어요.
    1학년 교실에서 내려와 3학년 교실로 다시가서 온풍기 위에 앉았습니다.
    그앤 옆에 서있었구요...
    아무말도 못하고 있는데 갑자기 바보같이 아직도 말못하고 얼마나 더 후회할래 하는 생각이 머리에 스쳐지나감을 느끼고 옆에 앉으라 한뒤 용기를 내서 말했습니다.
    처음엔 직접적으로 말하진 않았고.. 1학년때부터 좋아했었고 그랬는데 지금도 좋은데 바보같아서 고백할 수 없었다고 지금이라도 고백하고 싶은데 그렇기에는 우리가 떨어져 있어야하기에 너가 못견딜까봐 고백하기 두렵다고 하지만 만약 참고 견뎌준다면 절대로 후회하지 않게 해주겠다고 말을 하는데 19세 공포 영화를 봐도 떨지 않던 제가 온몸이 떨리기 시작하는거에요.
    여자아이는 잠시동안 말을 하지 못했어요.
    그냥 뒤돌아서 가만히 있고 저는 옆에서 괜찮다고 좋든 싫든 아무일은 없을 거라고 좋다고 하면 나야 좋지만 싫다고 해도 지금껏 3년 기다렸는데 더 못기다리겠냐고 말했습니다.
    그애도 싫지만은 안았던것 같은데 몇개월에 한번밖에 얼굴을 못본다는 그 사실때문에 자기가 흔들릴 거 같다고 그때문에 뭐라 하기가 힘들다고 말을 하는겁니다.
    제가 고무신 거꾸로 신어도 된다고. 괜찮다고 내가 바보 같아서 고백못하고 지금 하는건데 무얼 더 바라겠냐고 흔들리고 그래도 괜찮다고 근데 내가 아무리 못났어도 남한테 너 뻇기지 않을 자신 있다고 말하였습니다.
    여자아이가 고개를 끄덕이더군요.
    내심 승낙하는거라는걸 알았지만 저는 그아이 입에서 그러자고 하는 소리가 듣고 싶었어요.
    고개만 끄덕이지 말고, 말로 해주라고 나랑 사귀느넥 좋니 싫으니... 하니. 한 10분 정도 그 사태가 지속되다.. 결국 좋다고 말하는겁니다.
    순간 너무 기뻐서 그 여자아이를 끌어안고 3년간 기다린 값으로 10초만 안고 있자고.... 나 정말 기쁘다고 그대로 꼭 안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막 눈물이 나올려 해서... 견딜 수가 없었어요.. 바보같이 빨리 말해서 오랫동안 이랬으면 좋았을건데... 고백한 다음날부터 볼 수 없다는 사실을 느끼는 순간 정말 눈물을 참을 수가 없겠더라구요..
    질질 짤수도 없고... 살짝 흐르는 눈물 고개 숙여 닦아내고 옆에 그애에게 앉으라고 한뒤 그애 머리에 손을 올렸어요..
    절대 후회하지 않게 해주겠다고 참고 견뎌주라고 목소리는 하루에 한번은 들을 수 있으니 그걸로라도 만족한다고 .. 그 말을 하고 나니 시간이 12시 10분 정도가 되어 있었는데 너무 후회가 되는거에요..
    그애에게 지금 이대로 딱 3일만 시간이 뭠췄으면 좋겠다고.... 너무 아쉽다고 말을 하고 이제 그만 천천히 나가자고 한뒤 학교에서 나왔습니다.
    그리고 버스 정류장에 가서 버스를 기다리며 조금 말을 나누다 그 아이가 탈 버스가 왔고 그 뒤에 바로 제가 탈 버스가 오는데 이제 몇개월 뒤에나 보겠구나... 하는 생각 때문에 너무 슬퍼져서 뭐라 할 수가 없었어요......
    그리고 저는 친구들과 볼일을 보고 집에 가기 위해 버스를 기다리는데 그애와 그애 엄마가 버스 기다리는 제 눈에 보였어요.
    그애는 날 못본것 같기에 크게 "님아~" 하고 부르니 그때 그애와 그애엄마가 절 보더군요.
    가서 인사드리고 그 애 보고 웃어주고 집에 돌아왔습니다....
    집에 와서 신발을 벗고 보니 산에 다녀온뒤로 까진 살들이 보이는데 따가웠지만 마냥 따갑게 느껴지지 않고 오히려 그 상처를 보면서 웃었어요..
    너무 피곤한 나머지 집에 와서 잠이 들었고 9시 좀 넘어서 일어난 뒤 메신저에 들어가보니 그애가 있길래 제가 이곳에 쓴 글을 보내주었습니다.
    읽어보라고....
    어떠냐고 물어보니 웃음만 나온다네요..
    ㅎ..
    그 애에게 오늘의유머에 이제 후기 남겨야 하는데 네가 써보는게 어떻냐고 물어보니 어떻게 해야할지를 모르겠다 하여 지금 제가 이글을 씁니다...


    이게 마지막이구요.. ㅎ
    정말 도와주신 많은 분들 감사합니다.
    응원코멘트도 정말 많은 힘이 됐구요..
    정말로 정말로 감사합니다.. 아 그리고 마지막 사진 몇개는 산에 갔을때 찍은 사진이랑 학교에 가서 그림 그린 사진인데요.. 산은 그다지 화질이 좋지많은 안네요...

    마지막으로 그애에게 한마디..
    힘들거 알면서도 사귀어준거 고맙고 절대 후회하지 않게 해줄게.. 정말 고마워
    그리고 ... 내모든걸 주어도 아깝지 않을만큼 사랑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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