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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맛 삼국지 지난 화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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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상시들에게 붙들린 싱글플레이 하진은 어떻게 될 것인가...
싱글플레이의 최후는 이렇습니다 여러분. 레이드는 기본적으로 파티 꾸려야죠.
이 난리통에 십상시는 어린 왕을 인질로 잡으려 합니다.
정말 하황후는 버리고 왕만 들고 튄 십상시들...
이에 조조가 와서 슬픔에 젖은 하황후에게 지그시 다가갑니다... (멜로드라마 아님 주의)
실제로 조조의 대사가 매순간 엄청난 감정변화를 보여주는 대단한 장면입니다 그려...
드디어 뒷골잡고 일어서는 비련의 여주인공 코스프레하는 하황후
이때 조조의 표정과 말투가 정말... 공손하기 그지없는 것이 아주 괴랄합니다 ㅋㅋㅋ
제작진들의 날램 마인드 때문인지 어느새 십상시들은 전멸하고 도망가는 현직 왕과 차기 왕 듀오가 나옵니다.
이렇게 무사히 구조되는가 싶더니... 불청객이 나타납니다!!!
향후 대활약할 사도 왕윤이 동탁의 이름을 듣고 식겁합니다...
진류왕이 평소 미스터트롯 애청자라서...
진류왕이 나름 뼈를 때릴 줄 압니다 그려.
세자 유협은 주민증에 잉크도 안 마른 어린 나이이지만 말 하나하나가 촌철살인적입니다.
길거리에서 진류왕을 거저 먹게 된 동탁...
십상시들을 겨우 정리했건만 이젠 더 다크하고 카오스한 동탁이 등장하게 되니 오호 통재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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