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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월성 터에서 최근 발굴 작업을 진행하고 있었는데
이전에도 여러 구, 이번에도 한 구의 인골이 발굴됨.
워낙 놀라워서 그런가 언론들마다 전부 이 기사를 냄
기사들을 보니 옛날 사람들이 토목공사를 할 때 사람을 기둥으로 세우거나 주춧돌 아래나 물속에 넣으면 건축물이 무너지지 않는다는 믿음이 있던 것과 연관이 있는 것으로 보는 모양임
ㅠㅠ 고고학자들도 쉽지 않겠다 땅 파다 해골 나오면 무서울 것 같은데
고고학 하시는 분들은 무덤과 꽤 친숙하셔서 걱정은 안될 듯
출처 | http://huv.kr/pds1091715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2/0003617196?sid=103 답글 중 출처빌런 링크 http://db.history.go.kr/id/jm_001r_0160_05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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