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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대인은 국격을 위해 외국여행을 자제하는 편이…
답글 링크에 보면 https://www.dogdrip.net/userdog/320447155 구한말 조선인들에 대한 평가도 남다릅니다:
1.
한국인들 중 일부는 수줍은듯 했고 다른 일부는 자신감 있게 우리를 쳐다보고 있다,
눈이 크고 피부가 몹시 희고 건강해 보이는 여자 하나가 있는데 러시아 기준으로도 상당한 미인이었다.
그 여자의 눈빛에는 자신감과 함께 약간의 경멸,
심지어 우리 러시아인들을 무시하는 태도마저 담겨 있었다.
김씨가 알아보았는데 그 여자는 (평양)기생인 것으로 판명되었다.
-1898년 러시아의 문학가 "니콜라이 게오르게비치 미하일로프스키(가린 미하일로프스키)"가 연해주와 만주 그리고 한국,일본을 돌아보며 자신의 경험과 감상을 적은 기행문의 일부 중
2.
'조선인은 중국인이나 일본인보다 피부가 희고 키가 큰 걸 보니 백인의 후예인 듯..'
-에른스트 오페르트(오페르트 도굴 사건을 일으켰던)
3.
조선인처럼 깨끗함과 불구대천의 원수인 민족은 많지 않을 것>이라고 단정하였다. 특이한 점은 이들이 오물 가운데 살면서도 흰옷을 입는다는 사실이다.
(중략)
'여자들은 아름답다. 균형 잡힌 용모를 하고 하얀 피부에 섬세하고 날씬한 몸매이다. 여성들은 그러나 용모에 신경을 쓰지 않는다'
-오스트리아 여행가 헤세-바르텍은 ‘조선, 1894년 여름’에서
출처 | http://huv.kr/pds1091382 답글 중의 링크 https://www.dogdrip.net/userdog/32044715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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