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 게시판 |
베스트 |
|
유머 |
|
이야기 |
|
이슈 |
|
생활 |
|
취미 |
|
학술 |
|
방송연예 |
|
방송프로그램 |
|
디지털 |
|
스포츠 |
|
야구팀 |
|
게임1 |
|
게임2 |
|
기타 |
|
운영 |
|
임시게시판 |
|
사진은 이야기와 연관된 참고용 짤임을 알립니다. 그때 하의 실종남이 아님.
20대 중반때 이야기다. 00터미널 2층에 사무실이 있어서 아침 8시30분 쯤에 출근했다.
출근하기 전에 1층에 있던 터미널 화장실에 들어갔는데 이상한 광경이... 목격 됐다. ㅋ
어떤 한 남자가 하의를 다 벗고 세면대 앞에 앉아서 뒤에 구멍을 물로 씻고 계셨다.
그래서 내가 흠칫하니까 남자가 하는말..
"진짜 죄송합니다. 죄송합니다"하면서 계속 거기를 물로 슥슥 씻으셨다.
왜 그랬는지 직접 물어 보지는 못했지만 그 이유는 화장지가 없었거나
팬티에 대변을 지렸기 때문이 아닐까 추측해본다.
하여간 살면서 이런 광경은 처음봤다.
오늘의 교훈 터미널 화장실에서 하의 벗고 ㅈ ㄹ하지 말자. 극혐이니까~
죄송합니다. 댓글 작성은 회원만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