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5세 과외선생 박 씨

정식으로 과외영업소를 차리고 과외를  하던 박씨는 엄청난 인기 강사라 

순번표까지 있었고 그 순번표는 

수백만원의 웃돈을 줄만큼 인기였음 

엄청난 인기와 함께 

그의 수업내용도 엄청나게 은밀하게 진행되서 

아이들에게 절대 수업내용을 부모에게 말 못하도록 

신체포기각서를 쓰도록 함 

（성적올려주는게 확실하니 부모들도 믿고 맡길수밖에없었음）

정작 특별한 

수업을 하지않는 박 선생

단 하나 특별한게 있다면 

성적 향상 시 "발해"라는 곳에 데려가주는다는 것이었는데..

 아이들은 "발해"라는 곳에 가기위에  

진짜 날밤을 새며 피가 터지게 공부함 

그렇게 열심히 공부해 성적이 올라

 발해에 갔다 온 한친구 

"발해"의 맛에 빠져버렸는데..

실제 갔다온 친구의 이야기를 바로옆에서 들으니 더욱더 발해에 빠진 아이들 

심지어 아이들은 이 발해라는 곳에 가기위해 

학업에 매진하는것뿐만이 아니라 

운동까지 하면서 체력단련을 하다보니 몸도 좋아짐 

성적향상! 

신체건강! 

단체로 발해 여행을 가는 친구들 

그 정체는 무엇일까? 

바로 성매매알선 업체 였던것!

부모들은 그것도 모르고 자식성적이 올라 싱글벙글~~~!

하지만 아이들 휴대폰에 있던  성매매 동영상을 보고  

화가 난 한 학부모님 바로 과외선생님에게 뛰어갔는데..

비밀에 꽁꽁 쌓여있던 과외수업현장

아이들은 성매매뿐만 아니라 

도박과 술 담배까지 하며 

온갖 일탈행위를 일삼고 있었음 

자녀의 성매매 

영상을 본 부모는 꼭지가 돌기 마련..

애들에게 목적의식을 심어줬다며 변명하는 

박선생님 

박선생님의 이러한 행동은 학부모에게 알려지지 않았다 뿐이지 

아이들에게는 이미 만연했는데 

아이들은 자신들이 할수없는 성매매를 하기위해 정말 최선을 다했다고 함 

결국 재판까지 가게되고 

협박 （각서） 를 쓰게 된 부분에 대해서는 협의가 적용되지않았고 

성매매관련해서 

아동청소년 성보호법 위반으로 징역 10개월 및 

과외영업소 영업정지 1년의 판결을 받음 

탈레반들이 동기부여 하던 것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