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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교 까지만 하더라도 공부에 취미가 없어서 노는데만 정신이 팔려있었습니다.
특히 영어 수학을 제외한 나머지는 거의 시험전날에 벼락치기 식으로 때우고 해서 기본이 다져지지가 못했어요.
고1 때는 제대로 해보려고 마음도 먹었지만 1학기때 물리1을 끝내고 2학기때 지구과학1을 끝내야 해서 학교 진도는 너무 빠르고...
그것들도 어영부영 넘어갔네요.
문제는 제가 이과라는겁니다.
올해 고2 들어가면서 화학1과 생물1을 배우고 있는데요
화학과 생물만큼은 정말 열심히 하자는 생각에 수업도 졸지 않고 들었습니다.
생물은 괜찮은데 화학이 조금 문제가 있더라구요.
예를들어 산소분자는 O2이고 질소분자는 N2인데 다른 기체분자들도 똑같이 2개씩 형태를 이루고 있는지...
어떤 물질을 연소시켰을때 무조건 CO2와 H2O가 생기는 것인지...
선생님이 따로 설명을 해주시는 것도 아니고 중학교때 배운거라는 말씀만 되풀이 하시네요.
너무 답답합니다.
필연히 과학 관련쪽으로 전공을 가지게 될텐데
과학 쪽에는 기본지식이랄것들이 전무하다보니 이상한데에서 막히고 막히고...
어떻게 해야 할까요? 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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