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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통계는 북미 "그래픽 노블" 판매 순위다. 일본 만화책 판매 순위가 아니다. 보다시피 1등부터 20등까지
전부 일본 만화책이다. 즉, 일본 만화가 미국 시장을 완전히 점령했다는 것.
미국 사람들은 절대 히어로 장르 만화책이 싫은 게 아니라 단지 미국 히어로물 코믹스가 노잼이라 그런것이다.
(엑스맨이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와 유사한 주제를 가졌음에도 잘 안 팔리는거 보면ㅠ)
반면 일본 만화책 소비량은 2020년에 훨씬 더 많이
판매량이 증가하게 되었는데 이는 미국 만화책에 비해 진입 장벽이 훨씬 낮고, 아무리 막장전개라도 하일 하이드라 같이 막장 끝판왕인 마블,DC코믹스에 비하면 보기 편하니까, 이를 더 극대화 시킨 것.
* 정보) 귀멸의 칼날 시리즈 하나의 판매량이 미국 전체 코믹스 판매량을 넘었다고 한다 *
최근에 제임스 타이넌 4세가 DC 코믹스를 떠났다.
이처럼 능력 있는 마블,DC 코믹스 작가들은 개인 작품을 만드는 게 훨씬 수익이 좋고, 이미 만들어진 캐릭터를 위주로 이야기를 풀어나가는 것보다 자기만의 이야기를 만드는 게 더 낫다는 것을 깨닫는게 아니냐는 의견들이 많다.
결론
1 일본 만화책이 미국 만화책 시장을 장악.
2 마블,DC 히어로 팬들도 코믹스는 안보고 영화나 드라마,애니,게임만 하는 추세
3 히어로 코믹스 작가들도 떠나는중.
출처 | http://huv.kr/pds1085179 https://m.ruliweb.com/community/board/300143/read/53388525?view_best=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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