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오베 보다 보니 생각나는데, 예전에 있었던 전용기 교체 도입 건 말이죠...
당시 여론도 이랬었죠. (중앙일보 인용)
○ 이에 대한 국민들의 의견을 확인해본 결과, ‘반대’ 의견63.7%로 ‘찬성’ 의견(26.7%)보다 매우 우세한 것으로 나타났다.
○ 대통령 전용기 교체에 ‘찬성한다’는 의견은 남자(34.2%), 19~29세(34.1%), 학력이 높을수록(대재이상: 32.3%), 학생(39.8%), 소득이 높을수록(350만원이상: 36.8%) 상대적으로 높았고, ‘반대한다’는 의견은 한나라당 지지층(68.6%)에서 특히 높았다.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의 한나라당 간사인 박계동 의원은 이런 말도 했죠.
“정권 말에 대통령 전용기 도입을 강하게 요구하는 것도 학기말 시험에 전념해야 할 학생이 옷 사달라고 떼쓰는 것과 같다”
한나라당 측이 “정권 말기에 새 군수물자를 도입할 경우 선정 과정에서 리베이트가 오갈 우려가 있으니 차기 정권에서 추진하는 게 맞다”고 주장했고 열린우리당도 이를 수용한 것인데...
20년이 넘은 낡은 전용기로 일본이나 중국 까지 밖에 갈 수 없는데, 이제 이명박 대통령은 계속해서 먼 나라는 민간항공사 비행기 대절해서 다닐 거고 가까운 데는 이거 타고 다니고, 설령 새 정부에서 도입 추진하면 또 다음 대통령 때나 들어올 텐데 그때도 이런 반응일까요?
최원경(cwonk1) 2 0
전용기 사자는 것은 나를 위한 것이 아니고 다음 대통령을 위해서인데 국회에서 예산을 삭감했다고 불평인 모양이군 고양이 쥐 생각 하는군 나라 경제가 이꼴인데 무슨 전용기 외국 나가는 회수도 줄여야 하고 전세기 타고도 호화 찬란한 행보인데 과욕은 금물이다.국민의 세금 아까운줄 아라아라. [2007.01.19 18:44:00]
김교정(kkj9299) 2 0
차기 대통령 전용비행기 걱정하지 마시고...현재 민생이나 걱정하며 최선을 다 하십시오. 전세기 타고도 정치 잘 하는 나라 수두룩한것 같습니다. 가방 크다고 공부 잘 하는것 분명 아닌것 같습니다. 민생에 전념하며 최선을 다 해 주십시오. [2007.01.19 17:06:31]
한인경(daehan2005) 5 1
전용기 타고 싶으면 너 돈으로 사서 타라 노무현 개 세 야 그동안 김대중,노무현 니 두놈이 북에다 퍼다준 것 만으로도 전용기 사고도 남았겠다. [2007.01.19 09:57:41]
김명숙(nobrainmoohyun) 37 0
야 다음 대통령 될 사람의 일을 니가 왜 걱정이냐? 너는 니 일이나 제대로 하고 때 되면 조용히 사라져라! 꼭 지 앞가림도 못하는 주제들이 남의 제사에 감 놔라 대추 놔라 육갑들이야! 그리고 일 총리 아베에게도 사람 대접 못받는 주제가 앞으로 전세기 탈 일이 뭐가 있겠어? [2007.01.19 05:52:41]
김원기(ddokim) 43 0
전세기가 뭐나,,,허구헌날 청와대에 죽치고 앉아 노가리풀려고 만찬하는 밥값도 아까버 죽겠다,,,,서민들은 세금내느라 등골 휘는줄 아는지,,,, [2007.01.19 05:03: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