곧 사십인데 마눌님도 없고 마법도 부릴수 없어서 읍소체
오유에 글 처음 박아보는 아재이옵니다. ㄷㄷㄷㄷ
샤랄라 대란때 살짝 넘어왔...ㄴㄷ..
이곳은 내 고향인지 고냥인지 젠젠 무리다요라며
술마시고 예랄랄라 룰루랄라하며 아이디 삭제했다가
또 갈곳없어 다시 온지 춋큼 되었나이다.
찍는걸(?!) 좋아해서인지 패션게를 자주 보고 있삽니다만
날이 추운날씨가 아니온지라
노출(므흣)이 많은듯하여 심히 생각이
하늘천 따지 가마솥에 누룽지가 있... ㅈㅅ
아재티가 엄청 나는지라 젊은 청춘님들의
살색을보며 허허. 아낌이 없는 자로다
능히 홍해를 가르며 산을 넘고 물을 건너
구름의 저편, 약속의 그 땅에서
물고기 두마리와 빵 다섯개로
모든이를 배불리 할 지어다.라고 해야하옵는지
아니면 아잉 저아!! 개저아! 느므저아! ^.~ 지만
청산리 벽계수야. 산은 산이고 물은 물이니라
호그와트에 입학하여 익스페토 페..
빈수레로 왔다가 빈수레로 가는 삶이니라. 라고 해얄지
갈팡질팡 왔다갔다 둥글게 둥글게 돌고도는 물레
방아 인새... 한방이... 옴시롱감시롱 모르겠나이다.
우리의 아군 오징징어 선배님들께
감히 가르침을 얻나이다. 혜안과 중용을 주시오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