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 게시판 |
베스트 |
|
유머 |
|
이야기 |
|
이슈 |
|
생활 |
|
취미 |
|
학술 |
|
방송연예 |
|
방송프로그램 |
|
디지털 |
|
스포츠 |
|
야구팀 |
|
게임1 |
|
게임2 |
|
기타 |
|
운영 |
|
임시게시판 |
|
왜국 머리만 둥둥 떠다니는 ★림픽 풍선을 보고 ~~~ 생각난 점을 적어봅니다.
왜국 70년대 망가에보면 “마즈”라고 있습니다.
(예전에는 만화 보면 집안을 망하게 한다하여 왜나라 독음 대로 亡家라고 읽었음을 양해해 주세요.)
어릴 적에 학교에 친구가 가져온거 돌려보다가 빼앗겨서 결말을 못봤네요. --;;;
나 때문에 빼앗긴 건 아니지만,
친구가 빼앗겨서 친구도 속상해하고...
저는 결말을 못봐서 아쉽고...
그런데 이 망가 제목을 몰랐어요. 결과는 알고 싶고...
뭐 21세기 잖아요.
구글신의 도움 & 지치지 않는 클릭질로 망가 제목도 알아내고 결말도 알아냈습니다.
이 만화 주인공은 소년형태의 초능력 로봇이고,
이 소년이 괴상한 형태의 6개의 거대로봇과 싸워요.
그런데 그 로봇중에 하나가!!! 바로 ~~~
이 겁니다. 저 커다란 대가리만 둥둥 떠 다니죠!!!
저 로봇 들의 목적은 인류를 파괴시키는 것!!!입니다.
저 대가리는 왜놈들 오뚜기 모양을 닮았습니다.
“마즈”는 철인28호 자이언트로보 바벨2세를 그린 유명한 왜국의 만화가 横山光輝(요코야마 미츠테루)가 1976년부터 1977년까지 주간소년 챔피언에 연재한 만화로 의문의 소년 마즈가 인류를 멸망시키려는 육신체(六神体)와 싸운다는 내용으로 당시로선 충격적인 결말로 유명합니다.
스포가 될지도 모르지만 !!!
결론적으로 인류가 멸망되고 맙니다.
하지만, 강한 반전이 있기에 뭐 그정도는 ~~~ 말해줘도 된다고 봅니다.
정말 쇼킹한 반전이 있습니다.
저는 이번 왜국 애드벌룬 보고 위에 망가 "마즈"가 떠올랐습니다.
그리고 생각했죠.
아 자기들이 JUT 망하고 멸망할 걸 령(靈)이 맑은 예술가들은 아는구나!!!
죄송합니다. 댓글 작성은 회원만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