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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
왜 과학자들이 신을 믿게 되는가?
뉴톤, 페러웨이, 맥스웰 등 무수한 과거의 과학자들이 신을 믿었다.
그리고 현재 살아 있는 많은 수의 유명한 과학자들이 신을 믿는다.
일반인 보다 더 많은 비율의 과학자가 신을 믿는다.
왜 이렇게 신을 믿게 되는가? 그것은 과학 자체가 신을 증명하기 때문이다.
보통 세상에 신이 없다고 생각하는 과학자들은 세상의 진리를 찾기 위해 과학을 시작한다.
하지만 연구의 연구를 통해 얻게 되는 것은 결국 신이 있기에 이 모든 것이 가능하다는 결론이다.
아이러니컬한 것은 신을 부정하기 위해 시작한 연구가 그 정점에 이르러서는 신을 증명하기 때문이다.
과학자들이 정점에 맞다뜨리는 것은 바로 이것이다.
유신론자가 생각하는 세상은
하나의 신적인 존재가 원자에서 우주까지 세밀하게 설계했고 운행중임을 믿는 것이다.
과학자의 입장에서 그 가능성의 수를 봤을 때 신을 인정 할 수 밖에 없는 것이 여기에 있다.
과학은 인과율에서 시작되었고 과학자는 인과율을 믿기 때문이다.
신이 없다면 세상은 너무 터무니없기 때문이다.
‘기하학에는 왕도가 없습니다.’로 유명한 <기하학원론>의 저자 유클리드는
“자연의 법칙이란 신의 수학적인 방법일 뿐이다.”라고 말하였으며
‘만유인력의 법칙’과 ‘미적분학’의 확립으로 유명한 아이작 뉴턴은
“과학자는 하나님의 피조물을 관찰하는 사람일 뿐이다.”라고 말하였습니다
장쩌민이 미국을 방문했을 때 미국 대통령 클린턴에게
“미국은 과학이 이렇게 발달했으면서 왜 또 이렇게 많은 종교와 신앙이 있는가?”라고 물었다.
사실 역사를 살펴보면 과학이 발전하던 시기의 위대한 과학자들은,
코페르니쿠스(Nicolaus Copernicus), 데카르트(René Descartes), 갈릴레이(Galileo Galilei),
뉴턴(Isaac Newton)을 포함하여 모두 자신들이 절대적으로 신을 신앙한다고 인정했으며
이 세계는 신의 걸작이기에 법칙이 있으며 단지 과학자들이 발견하고 실증하기만 하면 된다고 보았다.
-리처드 파인만 (1965 노벨 물리학상)-
역사에 이름을 남긴 상당수의 위대한 과학자들이 종교를 신앙하는 ‘유신론(有神論)’자였다.
가령 현대 과학의 초석을 다진 케플러(Johannes Kepler), 근대화학을 창립한 보일(Robert Boyle),
전기분해의 원리를 발견한 패러데이(Michael Faraday), 전보를 발견한 모오스(Morse),
열당량을 발견한 줄(James Prescort Joule), 전자기학 이론을 집대성한 맥스웰(James Clerk Maxwell),
원자 이론의 아버지로 불리는 돌턴(John Dalton), 현대 유전학의 기초를 다진 멘델(Gregor Johann Mendel),
페니실린을 발견한 플레밍(Alexander Fleming), 미생물학을 창시한 파스퇴르(Louis Pasteur) 등은 모두 독실한 종교 신자였다.
미국 컬럼비아 대학 교수인 해리어트 주커만(Harriet Zuckerman) 교수가 1977년 저술한
『과학엘리트 : 미국의 노벨상 수상자들(Scientific Elite; Nobel Laureates in the United States)』
이란 책의 통계를 보면 1901년 노벨재단이 설립된 이후 미국에서 과학 분야의 노벨상을 수상한 286명
중에서 73%가 기독교 신자였으며 19%는 유태교 신자였다.
저명한 노벨 물리학상 수상자 파인만은 일찍이
“수많은 과학자들이 과학을 믿지만 또 하나님도 믿는다. 양자 사이는 완벽하게 일치할 수 있다.”
라고 말했다.
현대 항공우주과학의 아버지로 통하는 폰 브라운(Wernher von Braun)은
일찍이 다음과 같은 말을 한 적이 있다.
“우주의 끝없는 신기는 조물주에 대한 우리의 확고한 신앙을 실증할 수 있을 뿐이다.
나는 우주의 존재 배후에 초월적 합리성이 있음을 인정하지 않는 과학자는,
과학의 진보를 인정하지 않는 신학자와 마찬가지로 이해할 수 없다.”
-美 로켓의 아버지 폰 브라운박사 -
노벨 물리학상을 받은 텍사스大의 스티븐 와인버그는 77년 자신의 저서에서 우주론을 통해
우주를 이해하면 할수록 무의미해지는 것 같다고 썼다.
그러나 신을 ‘살해했던’ 바로 그 과학이 오늘날 신앙을 원상회복시키고 있는 것으로 신앙인들은 생각한다.
물리학자들은 우주가 본래 예정에 따라 생명과 의식(意識)을 탄생시켰다는 징표들과 부닥치게 됐다.
중력과 전자의 전하(電荷), 양자의 질량 등과 같은 자연의 상수(常數)들이 조금만 달랐더라도 원자들은 현재와 같은 결합을 유지하지 못했을 것이며, 별들은 연소하지 않았을 것이고 생명체는 출현하지 못했을 것이다.
82년 영국 성공회 사제가 되기 전까지 케임브리지大에서 저명한 물리학자로 활동했던 존 폴킹혼은
이렇게 말했다.
“자연의 법칙이 믿을 수 없을 만큼 정교한 조화를 이뤄 우리 눈 앞에 있는 우주를 탄생시켰다는 것을 깨닫게 되면 우주가 우연히 만들어진 것이 아니라 어떤 목적에 따라 창조됐다는 확신을 금할 수 없게 된다.”
레이저 광선의 원리를 발견해 64년 노벨 물리학상을 공동수상한 찰스 타운스는
한 걸음 더 나아가 이렇게 말했다. “많은 사람들이 우주의 법칙에 지적인 측면이 있다는 느낌을 갖고 있다.”
지적설계의 증거가 무신론자에게 설계자를 확신시키다
(Intelligent Design Evidence Convinces Atheist of Designer)
ABC News 에서의 AP 보고에 따르면, 한 유명한 무신론자가 과학적인 증거에 근거하여 이제는
하나님(?)을 믿게 되었다는 것이다. 81세의 나이에, 수십년간 고집하던 믿음은 실수였다고 말하면서,
안토니 플루(Antony Flew)는 "우주는 어떤 종류의 지적 능력과 첫 번째 원인에 의해서 창조되어졌음에 틀림없다"고 결론지었다. 플루는 영국으로부터의 전화 인터뷰에서
초월적 지성(super-intelligence)은 생명체의 기원과 복잡한 자연에 대한 유일한 좋은 설명이라고 말했다.
그는 최근에 “생물체의 최초의 번식이 자연주의적 진화론에 의해서 이루어졌다고 생각하는 것도 가능할 것 같지 않다” 라고 쓰고 있다.
거의 50년 동안 영국에서 가장 노골적인 무신론자 중에 한 사람이었던 안토니 플루는,
"설계자가 있음을 가리키는 너무도 분명한 증거와 경우들을 항상 보게 되었다"고 말했다.
DNA에 대한 연구는 생명체가 만들어지기 위해서는 믿을 수 없을 정도의 고도로 복잡한 정렬이 있어야함을
보여주었으며, 이것은 어떤 지성이 개입되었음에 틀림없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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