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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물ID : baby_19125
    작성자 : 얼룩22
    추천 : 6
    조회수 : 4419
    IP : 211.52.***.162
    댓글 : 10개
    등록시간 : 2017/04/16 22:54:12
    http://todayhumor.com/?baby_19125 모바일
    신생아 용쓰기 이대로 괜찮은건가요!!!
    옵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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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어난지 19일째 된 아들을 모시고 사는 엄마입니다
    조리원에서 나온지 4일짼데 얘가 조리원 천사 갸가 맞나싶어요
    조리원에서는 방긋방긋 웃고 잘먹고 잘자는 천사같은 아이라고 선생님들 사이에서 칭찬이 자자했는데....
    집에오니 '안아줘라 빼애액!!!!' 은 기본이요
    오징어 굽듯이 얼굴은 새빨개지고 몸을 비틀며 용을 씁니다ㅠㅠ
    바닥이나 침대에 좀만 내려놔도 배꼽이 튀어나올까 무섭게 울어대며 몸을 비틀어대니 안아줄수밖에 없네요ㅜㅜ

    아가들 용쓰기를 좀 줄일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성장통때문에 그렇다는 말을 들어서 열심히 주물러주고있고 배앓이 할까봐 트름도 열심히 시키려 노력중인데....(먹다 잠들면 트름을 못해서 세워서 안아주고 있다가 오른쪽으로 눕혀놓기만해요) 

    용쓰기와 등센서가 점점 더 무서워지는 일요일 밤입니다..
    작은방에서 천사같은 시한폭탄이 자고있는 기분이네요 

    사진은 용쓰기 할때 못생겨는 우리아들입니다...
    출처 도대체 이 아이가 어떻게 내뱃속에 들어있었나 매번 궁금

    이 게시물을 추천한 분들의 목록입니다.
    [1] 2017/04/16 23:08:41  75.188.***.240  tkdrhksak  487848
    [2] 2017/04/16 23:15:17  183.106.***.44  고려  350528
    [3] 2017/04/17 11:40:09  49.166.***.145  콩이맘♥  678365
    [4] 2017/04/17 12:43:35  209.166.***.53  채식  406021
    [5] 2017/04/18 11:30:17  211.177.***.151  미숫가루맛있엉  508772
    [6] 2017/04/18 22:41:27  203.210.***.103  베스트보내쥼  662108
    푸르딩딩:추천수 3이상 댓글은 배경색이 바뀝니다.
    (단,비공감수가 추천수의 1/3 초과시 해당없음)
    wns0218(2017-04-16 23:56:45)125.179.***.59추천 1
    저희아들도 그맘때부터 3~40일 정도까진 용쓰기 엄청했어요ㅠㅡㅠ정말 얼굴이 시뻘겋게 되고 가끔 울음을 터트리기도 해서 걱정했는데 커가면서 횟수가 줄더니 어느순간 안하더라구요!아마 성장 과정중에 하나가 아닐까 싶어요ㅜㅜ아기가 특별히 불편하거나 아픈곳이 없다면 자연스레 그만둘때까지 지켜보셔도 괜찮을것같네용ㅎ육아 화이팅하세요!!:-)
    댓글 0개 ▲
    팔름이(2017-04-17 01:41:27)121.131.***.192추천 0
    급성장기라서 그래요ㅡ고때 엄청나게 용쓰는데ㅎ
    마치 오징어굽듯이 ㅎㅎ
    시간이 지나면 점점줄어들거예요ㅡ잘하고계시니
    잘클겁니다ㅎㅎ
    댓글 0개 ▲
    갈색머리앤(2017-04-17 01:48:59)219.254.***.180추천 0
    저희아들은 이제 오십일인데 아직도 용엄청써요ㅋ
    할배소리도 나구요ㅋ
    크느라 그런거니 뭐 별수없죠
    등센서도ㅠ
    젭알 백일되믄 통잠좀 잤음 좋겠네요
    댓글 0개 ▲
    엘냥오냥(2017-04-17 04:10:22)121.254.***.118추천 0
    몸 비틀구 그러다 깨고
    얼마나 가여웠는지 몰라요
    저희 아가는 딱 70일까지
    엄청 고비였네요 ㅎ
    정말 신생아가 아가가 된듯
    눈맞추고 빵긋 웃는게 익숙해질쯤 되니
    잘자고 잘싸고 묵직하니
    이제 사람같아요 ㅎ
    조금만 더 힘내요 !!!!
    크느라고 고생이 많구나 아가야 ㅎ
    댓글 0개 ▲
    둥이마망(2017-04-17 07:27:06)211.172.***.56추천 2
    그냥 오구오구 고생이많아요 하고 지켜봐주시면되요 ㅎ 배앓이를 대비해서 그립워터를 구비해두시면좋아요
    댓글 0개 ▲
    지나인(2017-04-17 10:10:03)112.186.***.170추천 0
    둘째아들 이제 태어난지 한달하고 8일됐어요.용쓰기 진짜 장난아니였네요.첫째딸은 이리 심하지않아서 몰랐는데 이 늠은 어디아픈가할정도로 심하게 용쓰는데 제가 다 안쓰러울정도.머 지금도 용쓰기는 계속 되고있지만 점점 들하는게 보이네요^^
    댓글 1개 ▲
    지나인(2017-04-17 10:12:13)112.186.***.170추천 0
    아,글구 우유먹으면서도 용 많이 써서 토하기도하고 먹다말기도 하고 중간에 우는거 달래느라 2~30분 걸리는거같아요.그나마도 많이 안먹어서 걱정이긴하네요.그래도 머 나아지겠죠
    얼룩22(2017-04-17 11:49:36)추천 0
    아가들이 정말 크느라 용쓰는군요....
    우리아가들 모두 힘내라고해주고싶네여
    많이 아프지말고 쑥쑥크렴 아가들아!!!

    그나저나 목끝까지 차게 먹고 올려버리는 우리아들의 식탐을 어쩌면 좋을까몰라요 ㅋㅋ큐ㅠㅠㅠ
    먹이기전에 전유 유축이나 하러 가야겠어요 킁킁
    댓글 0개 ▲
    선영,(2017-04-17 17:54:46)58.232.***.81추천 0
    ㅎㅎ두돌된 우리딸..용써요..
    신생아때부터..클려나했는데..
    이제 떼부릴때도~~죽겠네요
    배꼽도 이쁜데 하두용써서 톡 튀나왔다가
    한동안 잠잠하믄 들가고ㅋㅋㅋ
    죽을맛입니다
    신생아때 배앓이 등센서 성장통..
    진짜 고생고생을 했네요
    커도 똑같구요ㅜㅜ..
    힘내세요
    댓글 1개 ▲
    선영,(2017-04-17 17:55:29)58.232.***.81추천 0
    하도 힘줘서 그런지 키도 엄청커요..
    이제 두돌 갓지났는데..91센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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