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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순신이 직접 탄 대장선 1척으로 다 때려잡다가 이길 것 같으니 나머지 배들이 합류한 것으로 밝혀져.
(중략)
현대의 연구로 당시 조류를 계산한 바에 의하면
전투 개시 후 물살이 아군에게 불리한 오전 내내 좌선 1척이 역류를 받아가며 전투에 임했음이 밝혀졌다.
난중일기의 기록에 따르면 좌선 1척을 제외한 12척들이 멀찍이 바라보고만 있었으며,
중군장 김응함은 무시했고 안위는 멀리서 주저하고 있었다.
심지어 김억추는 배 한 척을 한 마장까지 뒤로 빠서 이 전투를 지켜보고만 있었다고 한다.
이순신이 초요기를 올려 아군에게 싸우러 오라고 난리를 칠 당시
이순신의 좌선은 홀로(!) 울돌목의 거센 역류를 다 받으면서 오후까지 왜군 선단과 싸우며 막았음이 밝혀졌다.
출처 | http://www.etoland.co.kr/bbs/board.php?bo_table=etohumor04&wr_id=1255674 https://namu.wiki/w/%EB%AA%85%EB%9F%89%20%ED%95%B4%EC%A0%8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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