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일이 바빠 허둥대다 보니 후기가 너무 늦어버렸네요. 죄송합니다. ㅎㅎ
택배는 지난주 금요일(17일)에 받았습니다 ^^
사진 나갑니다.
먼저 포장도 꼼꼼히 해주셨어요.
비닐 포장까지 해서 보내주신걸 보니 울트라님이 무척 아꼈던 옷임을 알수가 있었습니다.
꼼꼼한 비닐 포장.
시진 찍고 있으니 애들이 뭔가 밑에 있다고.. 아 정말 밑에 뭔가가..
전 뽁뽁이 정도로 생각했는데 보니 견과 3개를 같이 보내줬네요.. 정말 감사합니다. ㅎㅎ
애들이랑 잘 나눠먹었습니다~ ㅋㅋ
옷을 조심스럽게 펴서 한컷.. 귀엽네요 ㅎㅎ
(아재라서 그런지) 딱 이런 스타일 좋은데 말이죠.
견과도 크게 한컷..
사실 옷을 보고 와이파이님이 무지 뭐라합니다. 나이 40에 어떻게 저런옷을 입을수 있냐고....
근데 제가 막 우겨서 입게 만듭니다. 하지만 입고 찍은 사진은 죽어도 못올리게 합니다. 등짝 스매싱도 불사하시겠다고..
그래서 눈물을 머금고 동생에게 말했더니.. 좋다고 입고 사진을 보내주네요.
울트라님에게는 죄송하지만 필요한 다른 사람이라도 잘 입으면 좋겠죠?
아무튼 감사합니다.
아래 착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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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어떡게 끝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