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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간단하게 퀴즈쇼하는 컨텐츠라고 생각하고 진행됨
근데 갑자기 영상이 나오면서 타겟을 암살해달라는 미션을 주는 의문의 남자
그렇게 이동하면서 미션을 푸는 멤버들
퍼즐을 풀어서 장소와 무기를 얻고 암살에 성공하는 간단한 스토리임
그런데 더 디테일하게 차근차근 봐보면
숨어있는 스토리가 있는데...
갑자기 나타나서 미션을 줬던 의문의 남자의 코드명은
토마스
그리고 첫번째 미션의 힌트중에 하나였던 북두칠성
(안중근은 가슴과 배에 7개의 점이 있어 북두칠성의 기운에 응하여 태어났다는 뜻으로)
아명을 응칠이라 지었음
그리고 첫번째 미션이 가르켰던 주소는
서울 특별시 동작구 동작동 222-17
(국립 서울현충원 독립유공자 묘역)
그리고 상자가 숨겨져있던 이곳
현충원 독립유공자 무명용사 위령탑 뒤
대한독립군 무명용사
조국의 광복을 위해 압록강 두만강 너머
남북만주와 시베리아 현지에서
때로는 중국광야 조국강산을 넘나들며 일제와 싸우다
장렬히 산화한 대한독립군 무명용사의
충혼을 이 자리에 모시고 영원한 명복을 비나이다
그리고 다음 장소로 이동해서 낱말퀴즈와 종이에 적힌 퍼즐을 푼 결과 상자의 비밀번호
첫번째 비밀번호
1909
두번째 비밀번호
1026
1909 1026
안중근 의사가 이토히로부미를 저격했던 날
1909년 10월 26일
마지막 타겟을 처리할 장소를 알려주는 쪽지를 가려놓았던 맥주
하얼빈
이토히로부미를 저격했던 곳
하얼빈 역
첫번째 장소에서 타겟을 처리하려고 하지만 문이 잠겨버리며 실패하는 A팀
채가구와 하얼빈역에서 저격하기 위해서 우덕순과 조도선,안중근이 나뉘어짐
채가구에서 거사를 준비하던 우덕순과 조도선
하지만 채가구역은 경비가 삼엄해서 객사에서 나가 의거를 한다는것 자체가 불가능했던 데다가
러시아 헌병들이 숙소 문을 잠가버려 실패함
그리고 마지막 하얼빈역에서 저격을 성공하는 안중근
그리고 안중근의 세례명은 토마스
그래서 도마 안중근
그냥 좋은 의미가 숨어있어서 글을 적어봤습니다.
출처 | https://youtu.be/7ctAT0WNcF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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