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판 '국민은 개돼지다'로 종종 소개되는 니시다 쇼지（자민당 부간사장）
사실은 5년 넘게 재일 한국인을 비롯한 외국인에 대한 혐오발언 방지법 활동을 해온 상당히 진보적인 인물
위 트윗은 모 극우 트위터리안의 말임
번역)
[자민당 참의원]
[니시다 쇼지]헤이트 방지 법안을 찬미하는 남자!
자민당 의원이라고 해도 반일의원은 [낙선]해줘야겠다!
니가 자민당 부간사장이든 교토부연（자민당 교토지부 연합회） 회장이든 간에 나는 상관없다!
[니시다] 각오하는게 좋을거다!!!!
헤이트 방지 활동을 하다보니 넷우익들에게 미운털이 박혀 무시무시한 협박도 꾸준히 당하고 있음.
니시다씨... 당신은 대체 어떤 싸움을 하고 계셨던 겁니까...
참고로 니시다 쇼지는 아베-아키에의 소학교 부정을 폭로한 사람
그럼 애당초 무슨 상황에서 어떤 말을 한걸까요?
웃대 답글 중에 다음 글이 있네요 원출처는 https://www.fmkorea.com/614087389
(아래 링크는 http://www.nicovideo.jp/watch/sm18497032 인데 정작 private video라고 못봄)
이걸 봐도 약간 갸우뚱 합니다.
반어법으로 쓴 건가?
헌법에 국민주권을.. 덴노하고 연결시키면서 애매하게 써놓은 나라라서 저렇게 따지는 건가..?
(출처 제목은 '반전'이라고 쓰고 있는데, 퍼오면서 뭔가 적절하게 느껴지지 않아 '이면'으로 바꿨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