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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D기술이 발전하기 전에는 게임 그래픽을 도트로 한땀 한땀 찍어서 그렸는데, 이 때 도트를 그냥 찍은게 아니라고 함.
그 당시에 많이 쓰이던 CRT모니터(배불뚝이 모니터)에서는 도트 하나의 빛이 번져서 약간 뭉개지는 현상이 있었는데, 이걸 역으로 이용해서 그림을 자연스럽게 만들었다고 함.
사진의 오른쪽이 원래 도트를 고해상도로 본 모습이고, 왼쪽이 CRT모니터에 출력되는 모습임. 빛이 번져서 그림이 더 자연스럽고 사실적인것을 알수 있음.
옛날 추억이 생각나서 고전게임 깔아서 하는 아재들이 그래픽이 이렇게 구렸었나? 하고 놀라는 경우가 많은데, 전에 보던 CRT모니터가 아니라서 더 그렇게 느껴진다고 함 ㅋㅋ
옛날에는 그래픽이 훨씬 좋았던거 같은게 추억보정만 있는게 아니고 하드웨어의 차이이기도 한것
출처 | http://huv.kr/pds10710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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