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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부터 귀에 돌굴러가는 그런 소리가 가끔 들려서
이비인후과에서 약을 복용했습니다.
그 이후 같은데
같은 시기에 가볍게 운동을 시작했는데 강도를 좀 올려볼려니 숨이 차는게 아니고 식도쪽이 쓰라려 오더라구요.
이비인후과 약이 너무 독해서 그런거 같긴해서 약을 끊고 있는데
식도쪽 쓰림이 운동을 좀 강도를 올릴려고 하면 자꾸 생기니 이게 참...
일반 생활에는 증상이 없구요. 단순히 걷기를 한다던지 이런건 문제가 없는데
달리기로 전환한다던가 아령을 든다던가 하면 슬슬 쓰라려 오고
좀 쉬면 가라앉고 그러네요.
내과를 방문해서 진찰을 다시 받아야할지 싶네요.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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