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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대배치 받아 갔더니 식단 메뉴 중에 '매시트 포테이토'라고 있는거임
같이 줄서있던 서울, 지방 사는 신병동기한테 물어봐도 다들 모르는 것이었음
지금은 고깃집이나 횟집에서까지 사이드 메뉴로 나와서 흔하지만
당시엔 생소한 음식에 '매시트'란 뜻도 잘몰랐었음
오~ 훈련소와 달리 뭔가 고급져 보이는 게 나오는구나~
뭔진 몰라도 뭔가 맛있어 보이는 이름이라 기대를 조금 함
그런데, 군대 급식 버전의 메시트 포테이토 는...
이거 였음 ㅋㅋ 삶은계란+삶은감자 통으로 나왔었음.
뭐지? 소금 찍어 먹는 건가? 했었는데 구석에 케찹, 마요네즈가 있었음.
요리에 대해 자세힌 몰라도, 이건 아니잖아~ 라는 생각이 듬
나중에야 결혼식 부페나 패밀리레스토랑 가면 스테이크에 곁들여 나오는 그것을 보고
아 이게 그거 였구나 하고 제대로 알게 됨 ㅋㅋ
[네이버 지식백과] 매시트포테이토 [Mashed Potato] (두산백과)
삶아서 으깬 감자에 버터, 크림 등을 첨가하여 만든 서양 요리로 부드러운 질감을 가지고 있다. 북미 지역의 전통적인 명절인 추수감사절에 칠면조 요리와 함께 필수적으로 먹는 음식으로, 생선류, 육류, 가금류 등의 요리에 곁들여 먹거나 그라탱, 파이의 토핑으로 얹어먹기도 하며 그 자체를 샐러드로 먹기도 한다.죄송합니다. 댓글 작성은 회원만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