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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악당이 주인공의 부모를 죽여도 주인공이 악당을 죽이면 똑같은 X이 되는거라는 X소리를 드디어 박살냈습니다.
2. 살인을 한 주인공은 권선징악이 의도였더라도 선을 넘은거라 엔딩에 죽던 한국 드라마의 한계를 박살냈습니다. (영화, 드라마 합쳐서 그전에는 제가 알기론 푸른소금이 유일합니다. 추노에서 악당이 보낸 포졸들 죽일 때부터 저는 대길이 죽는다에 모든걸 걸었거든요. 그 이후로 정말 처음있는 일입니다. 푸른소금의 송강호 이외에 주인공 죽이려 달려드는 사람 죽이고 엔딩에서 살아남은 주인공을 본적이 없었습니다)
3. 선넘은 악당의 죄값은 판사에게 맡기는게 정의라던 X소리를 박살냈습니다.(한국 드라마 주인공들은 빌런 잡고 사후처리가 배트맨보다 못했는데 빈센조가 배트맨보다 낫네요)
4. 한편마다 1개 이상의 오마쥬, 패러디가 존재합니다.
5. 지은 죄에 경중에 따라 악당이 죄값을 받는 모습이 나옵니다. (악당이 지은죄에 비해 처벌받지 않는 괴작은 무슨 생각으로 만드는지 의문입니다)
덤으로 명작이나 아쉬운점
1. 중국산 비빔밥 PPL
2. 모든 악역이 처벌받진 않았네요.
3. 송중기 엄마 울 때 마다 아들인거 아는 줄 알았는데 왜 모른채 죽나요 ㅠㅠ
개인적으로 이런 드라마가 많이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출처 |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611323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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