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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물ID : sisa_19050
    작성자 : 쿨몽몽
    추천 : 3/3
    조회수 : 306
    IP : 211.58.***.56
    댓글 : 5개
    등록시간 : 2006/01/02 20:43:39
    http://todayhumor.com/?sisa_19050 모바일
    황우석교수 논문관련 BBC 뉴스 입니다.(중복확인은 못했어요~)

    그전에 영국 BBC 뉴스의 2005년 5월 19일 뉴스 내용입니다.
    한번 읽어보세요..

    내용은 황우석교수팀의 논분대로 실험을 하였더니 동일한 결과를 얻었다는 내용입니다. 
      
    지금 조사위에서 발표하고 있는 원천적인 기술이 없다고 하는 부분인데... 
    이부분은 황우석 교수팀이 외국의 다른 연구기관에 제공했던 기술이며 .. 
    그로인해 영국의 연구팀에서 성공했다고 올린내용입니다. 
      
    황우석 교수팀은 영국의 팀에게 실제로 본인들의 기술을 논문상이 아니라 실증해 보였으며 쥐에 이식하여 테라토마 상태로의 성장을 확인케 했습니다. 이건 기술적으로 월등한 우위에 서있지 않으면 할수 없는 행동입니다. 
    황우석 교수 팀에게는 남들이 이제 본인들이 시도해서 성공했다고 얘기하는 기술이 별로 중요하지 않을정도로 기술적 우위를 확보하고 있다는 것을 단편적으로 보여주는 사례라고 볼수 있습니다. 
      
    황교수팀에서 이젠 별로 중요하지 않기 때문에 남들에게 제공했던 기술을 서울대 조사위가 없는기술이라고 발표 하면.. 도데체 어디서 생겨난 기술인지 웃기는 일이네요.... 
      
    황우석 교수가 정말로 사기꾼이라면 다른나라의 최고의 전문가들도 속일수 있는 기술을 가지고 있다는 의미가 되네요.. 
      
      
    --------------------------------------------------------------------------------------------------------------------------------------------------------
    http://news.bbc.co.uk/1/hi/sci/tech/3481159.stm 
    Q&A: Cloned human embryos 
    http://news.bbc.co.uk/1/hi/sci/tech/3481159.stm 
    Last Updated: Thursday, 19 May 2005, 21:11 GMT 22:11 UK 
    Q&A: Cloned human embryos 
    복제된 인간배아 
    People with heart conditions, Parkinson's, or spinal cord injuries could benefit 
    심장 질환 , 파킨슨씨병 혹은 척수 손상을 입은 사람들은 혜택을 받을 수 있을 가능성이 있다. 
      
    UK researchers have successfully made cloned human embryos, following in the steps of South Korean scientists who created 30 human embryo clones last year. 
    영국 과학자들은 지난 해 30개의 인간 배아 줄기 복제 세표를 만들어낸 한국 과학자의 단계를 밟아 성공적으로 인간 배아를 복제했다, 
      
    BBC News looks at the significance of the announcement. 
    BBC New는 발표의 중요성에 주목하고 있다. 
      
    1. What have the UK researchers done? 
    영국 과학자들을 어떤 일을 달성하였는가? 
      
    Professor Alison Murdoch and colleagues at Newcastle University took donor eggs and switched the genetic material of these cells with DNA from embryonic stem cells. 
    뉴캐슬 대학의 Alison MUrdoch 교수와 동료 연구원들은 난자 기증을 받아 배아줄기세포의 DNA를 이용하여 이러한 세표의 유전물질을 전환시켰다. 
      
    Three of the resultant clones grew for three days and one survived another two days. 
    결과물의 복제세포 중 세 개는 3일간 성장하여 그 중 하나는 그 후 이틀을 생존했다. 
    Embryos at the five day stage are composed of a ball of cells and called a blastocyst. 
    5일 단계에 이르는 배아는 세포 덩어리로 구성되어 있으며, 배반포(胚盤胞);낭포(囊胞) 로 불리워진다. 
      
    2. How does this differ from the Seoul researchers' work? 
    이러한 연구는 한국 과학자의 업적와 어떻게 다른가? 
      
    Professor Hwang Woo-suk and colleagues created embryos that were the exact genetic copies of the women who donated the eggs and cells to make them. 
    황우석 교수와 동료 연구원들은 난자와 체세포를 기증하여 만든 여성들의 유전자와 유전적으로 동일한 배아를 만들어냈다. 
      
    They produced 30 embryo clones that divided over several days to a stage where special cells known as embryonic stem cells could be extracted. 
    그들은 배아줄기라고 알려진 특화 세포가 추출될 수 있는 단계에 이르기까지 3-4일에 걸쳐 분화된 30개의 배아복제 세포를 만들어 냈다. 
      
    3. How credible is the research? 
    연구은 얼마나 신뢰성이 있는가? 
      
    Several groups have made claims in the past for similar work. 
    3-4 연구단체들은 과거에 비슷한 연구에 의문을 제기했었다. 
      
    In some cases, no evidence was presented to back up the assertions. 
    몇 가지 경우에 있어, 그러한 주장을 뒷받침할만한 증거가 제시되지는 못했다. 
      
    In others, where supporting data was published, the embryos stopped dividing at a very early stage. 
    입증 자료가 발행된 다른 출처에 있어서, 그러한 배아들은 초기 단계에서 분화를 멈추었다. 
      
    The Koreans, on the other hand, have shown their embryos to be long lasting. 
    한편, 한국과학자들은 자신들의 배아들이 보다 오래 생존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었다. 
      
    What is more, they have subjected their work to independent scrutiny and a paper detailing their experiments has been published by the international journal Science. 
    게다가, 그들은 자신의 연구를 독립적은 기관들에 의해 조사를 의뢰했으며, 그리고 그들의 실험을 상세히 설명해주는 논문이 국제 과학 전문지에 실리게 되었다. 
      
    Dr Murdoch's team's work is also published at Reproductive BioMedicine online 
    Murdoch 박사 연구팀의 연구는 또한 웹상의 Reproductive BioMedicine에 실려졌다. 
      
    4. What makes these techniques successful? 
    왜 이러한 연구기술을 성공이라고 인정받는가? 
      
    Both the South Korean team and the UK researchers credit their successes to the use of extremely fresh donor eggs. 
    한국의 연구 팀과 영국의 연구원들은 공히 자신들의 성공은 신선한 난자의 사용 덕분이라고 한다. 
      
    5. What is the point of the research? 
    연구의 목적(촛점)은 무엇인가? 
      
    The ultimate aim would be to harvest stem cells - "master" cells that can divide into virtually any of the body's tissues - from the cloned embryos to treat diseases. This is known as therapeutic cloning. 
    궁극적인 목적은 질병을 치료하기 위해서 복제된 배아로부터 사실상 어떤 체세로든지 분아할 수 있는 주세포인 줄기세포를 얻어내는 것일 것이다 - 
      
    The Koreans successfully extracted embryonic stem cells from their embryos. 
    한국 과학자들은 자신들의 배아로부터 배아줄기세포를 성공적으로 추출해냈다. 
      
    They demonstrated the beginnings of this differentiation and saw it progress still further when the cells were transplanted into mice. 
    그들은 이러한 분화의 초기 단계를 실증해 보였으며, 그러한 세포들이 쥐에게 이식되었을 때 계속 성장하는 것을 목격했다. 
      
    The Korean researchers view therapeutic cloning as very different from reproductive cloning - attempting to bring about the birth of a cloned baby. 
    한국과학자들은 치료를 위한 복제는 복제된 아이의 출생을 위한 시도인 생식을 위한 복제와는 매우 상이하다. 
      
    6. How far away is therapeutic cloning? 
    치료를 위한 복제는 언제 즈음이면 가능한가? 
      
    Experts believe it will be many years before stem cell treatments d on cloning technology are available. 
    전문가들은 복제기술에 근거한 줄기세포 치료가 상용화되기까지는 적지 않은 시간이 걸릴 것이라고 믿고 있다. 
      
    If the cells come from a cloned embryo they should not be rejected by the patient because they match exactly that individual's genetic make-up. 
    그러한 세포가 복제된 배아로부터 만들어진다면, 그러한 세포는 인간의 유전적 구성과 정확히 일치하기 때문에 환자에 주입되면 거부반응을 일으키지 않을 것이다. 
      
    At the moment, patients have to take powerful drugs to prevent their body's immune system from attacking tissues transplanted from another person. 
    현재로서는, 환자들은 자신들의 면역체계가 다른 사람으로부터 이식된 조직세포를 공격하지 못하도록 하기 위해서는 독한 약을 먹어야 하는 상황이다. 

    7. Are there not ethical concerns here? 
    이러한 점에서 윤리적 우려는 없는가? 
      
    All embryo research draws the criticism that it is tampering with cells which have the potential to be human beings. 
    모든 배아줄기 연구는 그것이 인간으로 성장할 수 있는 가능성을 가지고 있는 세포를 조작하고 있다는 점에서 비판의 소지를 안고 있다. 
      
    The Korean and UK experiments were given approval by an ethical review board and all the women who donated cells and eggs gave informed consent - but this will mean nothing to those who are uncomfortable with this kind of science. 
    한국과 영국의 실험은 윤리위원회로부터 승인을 받았으며, 체세포와 난자를 제공하는 모든 여성들은 내용을 이해한 동의를 했었지만 이렇다고 해서 이러한 부류의 과학에 대해서 찬성하지 않는 사람들에게 의미를 부여해주지는 못한다. 
      
    8. Could this latest work bring a cloned baby closer? 
    이러한 최근의 연구가 복제 인간의 시기가 가까웠다는 것을 의미하는가? 
      
    Potentially, yes. 
    잠재적인 가능성은 있다. 
      
    Scientists have been struggling to clone monkeys. 
    과학자들은 원숭이 복제에 매진하고 있다. 
      
    It is clear there are particular difficulties involved in making genetic copies of primates. 
    영장류에 대한 유전자 복제에 관련해서는 특별한 어려움이 있음은 분명하다. 
      
    The Korean and UK research shows some of these technical hurdles can be overcome and those minded to produce cloned babies will attempt to use the new information to make children. 
    한국과 영국의 연구는 이러한 기술적 장애는 극복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으며, 복제 인간의 탄생을 염원하는 사람들은 인간 복제를 위해서 새로운 정보를 이용하려고 할 것이다.  

    (펌~)

    이 게시물을 추천한 분들의 목록입니다.
    [1] 2006/01/02 21:10:28  221.149.***.210  
    [2] 2006/01/02 21:19:35  203.249.***.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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