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은 안녕이라고 말했고
나는 무너졌어요
우리가 나우었던 모든 행복으로부터
지금껏 내가 몰랐던 비참함 속으로
나는 무너졌어요
난 당신이 너무 필요해요

모든 것을 떨쳐버려야 하죠
난 알아요
당신이 그렇게 얘기했었죠
그렇지만 난 당신을 잊기 위해
지옥 같은 시간을 보내야 했어요

당신을 왜 멀어져 가게 했을까...
당신없이는, 이 느낌없이는
단 하루도 견딜수 없는데

난 조용히 울어요
속으로 혼자 울어요
한없이 울어요
더 이상 당신의 사랑을 느낄 수 없다는 걸 알기에

당신이 지금 나를 본다면 
내가 얼마나 견디려고 노력하는지
알 거예요

새로운 사랑을  믿을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이것이 사실이 아니라고 말 좀 해줘요
당신을 잊을 자신이 없어요

당신을 왜 멀어져 가게 했을까...
당신없이는, 이 느낌없이는
단 하루도 견딜 수 없는데

내일이라도 당신을 다시 되돌릴 수 있다면,
이 아픔과 슬픔을 떨쳐버릴 수 있다면,
난 당신이 아직도 날 사랑하고 있다는 걸
알려주기 위해
무엇이든 할 수 있을 것만 같아요.


westlife의 -I CRY-

요즘 제 마음을 가장 잘 표현한 노래입니다......ㅠ_ㅠ

음악태그를 쓸 줄 몰라서..노래는 올리지 못하고..-_-;;

가사만 올리네요....

아...슬프다.........ㅠ_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