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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려왕이 손무의 군사적 능력을 시험하고자, 궁녀를 훈련 시켜보라고 하였다.
손무는 합려왕의 애첩 둘을 각각 대장으로 세웠으나, 장난처럼 여겨 훈련이 되지 않았다.
손무는 군령을 세우기 위해, 합려왕의 부탁을 거절하고, 애첩 둘을 처형하였다.
많은 사람들은 여기에서 통솔력의 모범을 보이는 고사라고 이야기 한다.
나는 합려왕이 왜 춘추오패 중 한 사람이 될 수 있었는지에 대한 해답을 본다.
자신의 애첩을 죽인 사람을 최측근 장군으로 세우는 리더...
손무의 군사적 재능만을 볼것이 아니라, 합려왕의 그릇을 보아야한다.
합려왕은 손무가 없었어도, 다른 인재를 통하여 원하는 것을 이루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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