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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먹으러 급식소 가다가 새치기 하니까 그런거 못보는 초1 우리 아들이 손씻다가 왜 새치기 하냐며 밀었다고함
손씻다 밀었으니 티 앞쪽에 물이랑 비누거품이 묻었음
민다고 그녀석이 돌려차기로 옆구리를 찼다고 함(담임오피셜/통화녹음됨)
당연히 우리아들 엄청 울었음
그녀석 원래 급우들 트러블 있어서 학부모 전화가 많이 온다고 함
(친구들도 툭툭치고 방과후 같이 수업받는 누나들도 툭툭 친다함)
조부모랑 같이 살다보니 오냐오냐 해서 좀 더 그런것 같다고 함
아니 그래도 옆구리를 발로 찼다고?
그녀석 태권도 다님
태권도 다니는 놈이 발차기를 했다고?
흔해빠진 초1다툼이면 양팔을 방방 돌리면서 싸우지 발차기는 처음들음
열이 뻗치는데 점잖게 법으로 해결하고 싶은 마음이 들었음
지식이 많은 분들에게 물어봄
1줄요약 : 민사 아니면 안될껄?
오냐오냐 키운새끼 개1새끼 된다더니 어떻게 그녀석 해결봐야될지 방법을 더 찾아봐야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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