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우내 허리가 아파서 누워있기
누워서 먹기만 했더니 살이 포동포동..
여름이 다가오기 시작해서 다시 운동도
시작하고 식단 관리도 조금 했는데
아직 갈길이 머네요 ㅜㅜ
늘 그렇듯 옷 입을라고 보면 작년엔 홀딱
벗고다녔는지 왜 이렇게 입을것이 없는것인가... ㅜㅜ
그래서 열심히 인터넷을 뒤져서 여름 가디건과
구멍이 송송난 여름 니트...
그래야 배와 팔을 가리기 좋거든요...
그리고 원피스 하나와 슬랙스 하나,
어깨구멍난 나름 오프숄더?와 청 반바지( 물론 고무줄)
구입
그리고 크록스 레이웨지2가 새로 나와
이 모든걸 10만원 정도에 구입했어요 ㅎㅎ
크록스가 5만원정도였고 옷들이 모든게 5만원정도..
신이나서 신랑에게 말하니...
요즘 아름다운 가게에서 쇼핑하냐며 ㅜㅜ
어디 한번 제대로 쇼핑한번 해줄까보다!!!!!!
아무튼...
정말 못봐주겠는 원피스는 그대로 봉인했어요...ㅜㅜ
이눔의 몸뚱아리...
니트와 가디건류는 괜찮은데
어깨구멍뚫린 나름 오프숄더는 괜찮은건지..
함 봐주세요..
30대 중반을 넘긴 유부징어인데..
저건 갸냘픈 언니들이 입어야 이쁜거 같기도 하고..
괜찮은거 같기도 하고...
슬랙스는 편하고 좋네요~
크록스는 레이웨지 1보다 전 레이웨지 2가
다리짧은 저로서는 발목을 감지 않아서
더 좋은것 같아요!!!!
레이웨지 사실분들 참고 하시라고 함께 올려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