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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의 방향이 잘못되었다
보편적 법칙을 알려주고, 개별적 사실을 설명한다.
이것은 반대로 되어야한다.
여러 사실들을 알려주고, 이것으로 부터 보편적 법칙을 찾는 방법으로 교육해야한다.
단편적인 사실 또는 정보로 부터 보편적 법칙을 찾아 내는 것이, 실제 해야하는 활동이다.
뛰어난 사람들은 스스로 깨닫을 수도 있겠지만, 방향을 다르게 배웠기에 이것이 쉽지 않다.
인간의 몸의 근육이 미는 근육과 당기는 근육이 다르듯이 방향이 다르면, 생각하는 방법도 다르다.
무의식적으로 우리는 새로운 것을 보면, 알고 있는 기존의 원리로만 설명하려고한다.
설명이 되지 않으면 더 나아가지 못한다.
이렇게 교육 받았기 때문이다.
기존 원리를 깨고 새로운 원리를 만들어야 할 수도 있다.
생각의 방향이 중요한 다른 이유는 현재 우리가 알고 있는 보편적인 법칙이 영원한 진리라는 확증이 없기 때문이다.
잘못된 교육으로 선입관이 생기면, 좋은 사고를 하기 어려워 진다.
진리라고 믿었던 것들은 계속해서 수정되어 왔다.
원자 : 깨어지지 않는 가장 작은 단위
현대 물리학에서는 원자도 여러 부분으로 나누어 설명한다.
빛은 직진한다.
빛은 파동성도 있다.
중력에 휘어진다.
경제 신문을 보고 내일 주식이 오를지 내릴지 사람마다 다를 수 있다.
같은 정보라도 다른 생각을 할 수 있다.
민주주의가 우월하다는 결론에서 답을 찾으려고만 한다.
처칠 "민주주의는 지금까지 시도된 다른 통치체제를 제외하면 최악의 통치체제이다. "
이미 좋기만 한데 왜 다른 걸 만들어야하나?
나아지려고 시도조차 하지 않는다.
소는 초식 동물인데, 낙지는 소의 보양식이다.
인류의 발전은 기존의 잘못된 생각을 고치는 것에서 시작했다.
우리가 현재 맞다고 확신하는 것들이 100년후에도 유지될지 아무도 모른다.
100년전 인류가 맞다고 확신한 것들이 이미 많이 수정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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