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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서울 서대문구 교회 관련 누적 확진자는 208명으로 집계됐습니다.
특히 오늘은 강원도에서 교인 2명이 추가로 감염되면서 전국 13개 시도에서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이곳에서 첫 확진자가 나온 건 지난달 31일입니다.
다른 시도 종교 집회에 참석한 대전시 교인이 이곳에서 열린 집회에도 참여하면서 감염이 번지기 시작했습니다.
특히 역학 조사를 하던 중 전국 13개 지역에 자매교회가 있다는 것이 확인됐고
각 교회에 속한 교인들이 다른 교회에 번갈아가면서 치유 집회를 열어 종교의식을 진행했던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결국, 전국에서 '수정교회'라는 이름을 쓰는 자매교회 모두에서 확진자가 나온 겁니다.
이 가운데 교인 등 교회와 관련된 사람이 165명으로 대다수를 차지했고
이들에 의한 추가 전파 사례는 43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출처 | https://news.v.daum.net/v/202104081634388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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