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속초 설악중학교 3학년 학생으로 알고있는거 짓껄이고 가겠습니다.
일단 사건이 시작된 계기는 피해학생A는 성격은 좋으나 살짝 지능면에서 모자르고 일명 왕따입니다
가해자B(여기서 피해자는 살인미수가 아닌 학교폭력 처벌대상자가된다.)그리고 그 피해학생의
반학생들은C입니다.
A학생은 평소에도 물건이 자주 사라졌으며 집에서 물건이 없어졌다 말하기 일수였습니다.
(우선여기서 선생님도 모르게 2년간 학교폭력이 이뤄졌다는건 할말이 없다)
근데 어느날 가방을 B학생이 4층(2학년교실)창문밖 난간에 놔두었습니다.
그걸 안 A는 난간에 떨어져있는 가방을 주우려다가 그대로 떨어졌습니다.
(물론 학교 2~4층에 구조물이 있고 밑에는 화단이 있습니다.)
떨어지자마자 학생부에서 달려오고 주위에 많은학생들이 모였습니다.
떨어진학생의 입술부의 살들은 너덜거렸ㄱ 턱이 꺽여있었고,이빨이 거의없었고
머리아 입에서 많은양의 피를 흘리고 있었습니다.팔도 골절되보였고,아무리 전날 비가와서
화단이 질퍽하다해도 4층에서 머리부터 떨어졌으니 멀쩡할순 없었습니다.
여기까지 사건입니다.
지금부터는 그후로 생긴일입니다.
일단 선생님과 교장선생님들과 학교 자체가 비난을 받는데요
우선 저희학교가 폭력이 난무하는 그런학교는 아닙니다.
다른 일반학교처럼 일진 빵셔틀 다있지만 그리 심한 편도 아니고요.
또 저희학교에서 단속을 게을리 하지않습니다.
물론 자진신고기간과 주기적으로 익명을보장한 설문조사
그외 소리함등이 학교폭력을 예방하고있습니다.
의외로 저희학교는 철저히 단속을 하고있습니다.
동네를 돌아다니다보면 순찰을 돌고계신 선생님도 계십니다.
전혀 무기력한 선생님들이 계시지않으며 수업질도 떨어지지않습니다.
물론 학교가 도시도 아니고 어중간해서 오히려 더 찍는애들이많아서
학교 평가자체는 좋지않습니다.
또 복싱부 배구부(대통령배우승) 야구부등이있습니다
배구부 야구부등은 유명하며 인재양성에 힘씁니다.(수학영재반실행)
일단 여기까진 학교 자체가 욕을 먹을 이유는 없다는점에서의 반박입니다.
또 중요한건 범인이 밝혀지지않았다 라는 점입니다.
이 부분에선 창피하고 정말 A학생이 안타까울뿐입니다.
하지만 중요한건 A학생은 범인을 지목했고
그학생이 아니라고 잡아떼고 있고 증거가 없기때문입니다.
(하필 그쪽에 CCTV가없다 물론 학교내에는 CCTV없음)
그리고 그반 자체에서도 묵묵부답이라는게 문제입니다.
싹 다 싸잡아 넣어야된단 의견은 죄송하지만 무식하네요.
일단 잘못이 없는학생이 피해를 받는건 A학생도 원치않을것이고,
현재 시험기간이며 자라나는 새싹들에게 경찰조사는 가혹하지않나 싶습니다.
또 여기서 제가 밝힐게 하나있습니다.
학교내에서도 쉬쉬하는 분위기여서 저희도 선생님들에게 자주 거짓말을 듣곤합니다.
A학생이 일주일이면 목발하고 다닐 수 있다느니 거짓말을 한 선생님도 계십니다.
범인이 잡히지 않는점은 저희도 의문이지만 이제 금세 나올거라 예상되며.
이 방면에서 보면 저도 C집단이 한심합니다.
또 여기서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건 2차피해입니다.
2차피해란 C집단중 잘못이 없는사람이 욕을먹고있다 뿐만아니라
A학생이 난간에서 추락하는 장면과 떨어진 모습등을 본 학생들입니다.
저또한 보고있었으나 그 때 주위에 500명가량이 둘러싸서 보고있었고
실제로 바로앞에서 A학생이 떨어져서 청심환을 먹고 학원을 조퇴한 애가 저희학원에있습니다.
그 정도로 심리적인 타격도 심할거라 생각합니다.
또 매정하다고들 하는데 저희학교는 현재까지도 걱정하며 선생님들에게 여쭤보고
진실을 알고싶어합니다.
또 저희학교에서 제일 무섭기로 소문난 선생님께서 눈물을 보이기도 하셨고요.
제가 이렇게 글을 쓴 이유는 물론 저희학교에 잘못이있다는점도 어느정도 맞는말입니다.
하지만 이렇게까지 심하게 비판 받을정돌 대응을 잘못했다던가
폭력이 난무하는 학교라던가 추측해서 마음대로 발언하는건 A학생에게도
불편할것이고 지금 다니는 학생들까지 체면이 구겨지는일입니다.
제가 물론 모범생도 아니고, 그다지 착한 학생은 아니지만.
저희 학교 선생님들과 교장,교감 선생님께서는 학생을위해 노력 하고 계시고
한치도 게을리하지않으십니다. 물론 친구처럼 너그럽고 친근한면도 있을정도로
착하신분들입니다. 네이버 지식인에서 선생님들을 다 짜르라는 말을하던데
주둥아리를 짤라 버리고싶습니다. 추측발언과 비하발언은 삼가주세요.
어쨋든 설악중학교 난간추락사고가 올라와서 놀랐구요.
빨리 해결되기 바랍니다.
*A학생의 누나가 ㄷㄱ여고에서 잘나간다고 합니다.
글을 올려서 봤더니 자수하면 바준다고까지 선처를 하는데
범인이 안나오는게 신기하고 동생관리나 잘하지 여태 뭐했냐고 욕하는분들계신데
항상 A학생을 걱정해줬다는건 글을 보니 알것같습니다.
여기서 마칠게요
![](D:\동인\잡것\안캠\캡처and사진\d_00016.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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