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년 살면서 요즘처럼 제가 비정상인가?? 라고 생각해본적이 없는것 같습니다.
심리게가 생겼으니 심리학도님들께서 저를 냉정히 판단좀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오유는 10년 가까이 하면서 글도 가끔 올리고 보통은 비로긴에 눈팅족이였는데 얼마전 여시 사건이 있고난후 탈퇴를 하였습니다.
하지만 탈퇴전 부끄러운..정말 부끄러운 이야기 이지만 제글이 추천수 9에 머물고 있어서 베스트욕심이 생겨 다른 아이디로 가입을 했습니다.
예전 아이디는 네이버메일이 아닌 다른 메일로 등록이 되있어서 중복 가입이 가능했던것 같습니다. ㅠㅠ 정말 죄송합니다.
저는 예전부터 오유나 오유가 아닌 다른 어느곳에서 마녀 사냥을 할때 단 한번도 마녀사냥에 동조한적이 없었습니다.
일단 제 시점에서 여시 사건은 몇몇 미친 xx들이 분탕질 한걸 오유에서는 모든 여시 가입자들에게 돌을 던지고 있는것 같아서 정말 펙트만 가지고 까고 모든 여시를 동급으로 취급하지 말며 인신공격은 하지 말자는 취지의 글을 2~3번 정도 올렸는데 폭풍 반대 먹고 탈퇴를 하였습니다.
탈퇴후 아무도 모르게 소리소문없이 오유를 기웃기웃 거리고 있었는데 정말 제가 오유에 계신 대다수의 분들과 생각이 너무나도 다르니 제가 이상한것 같아서 탈퇴하였음에도 불구하고 염치 없이 글을 올리고 있습니다.
요즘 이슈가 되고 있는 맹기용이나 광희,전효성 등등을 보면 맹기용씨는 뭐 그냥 실력이 없는 요리사다 라는 생각만 들뿐 그에게 욕하는 사람을 이해할수가 없었습니다.
내가 너 싫으니 꺼져~~ 라고 하면서 근거 없는 소문을 퍼 나르고 퍼나른 뻘글이 오유에서는 기정사실이 되어 가며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은 군중 심리에 ..휴~~ㅠㅠ
맹기용 까면 추천수 높음 , 광희 까면 추천수 높음, 전효성은 언급하는것 초차 혀용안됨 ㅠㅠ
그리고 예전에는 노무현 대통령님 조차 수없이 까셨던 분들 ㅠㅠ
전 맹세코 오유에서 단체로 까던 사람들을 단 한번도 까본적도 없고 이사람을 왜 이렇게 까지 단체로 싫어할까?? 라는 생각이 들뿐 이였습니다.
근데 요즘들어서는 사람들이 싫어하는 이유가 있기 때문에 까고 있는데 그걸 나만 모르는걸까?? 이런 생각이 너무 정말 너무 많이 듭니다.
그래서 탈퇴했음에도 염치 없이 글을 올리고 있구요 ㅠㅠ
이런 제 심리 상태가 심각한 수준인지 심리학도 님들께서 진단을 좀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제 심리 진단이 들어갈때까지 위글에 언급된 내용의 제 입장은
맹기용 : 그냥 관심없음 .. 사람들이 하도 까고 까고 까서 맹기용씨 프로그램을 봤으나 그냥 아직은 무르익지 않은 요리사군 .. 이라는 결론
광희 : 사실 노홍철때보다 재미없는것은 사실임.. 근데 들어온지 얼마나 지났다고 벌써부터 까고 광희가 사회적 물의를 잃으킨 것도 아니고 자기딴에는 정말 죽을힘을 다해서 노력하는게 눈에 보이는데 아무리 싫어 하는 사람이라도 애증을 가지고 보는게 좋겠다는 결론
전효성 : 자기가 일베 안하고 디씨한다는데 .. 그리고 또 설령 일베를 한다고 쳐도 그냥 본인이 싫어하면 관심을 안주면 되는데 왜 까는지 이해가 안감
여시 : 일부분의 xx여시들 때문에 여시 전체를 폄하 하고 .. 아 ~~ 여기 까지 쓰는 것도 귀찮내요 ㅠㅠ 그냥 위에 글까지만 읽어 보시고 제 심리 상태를 판단좀 해주시면 정말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ㅠㅠ
기브엔 테이크라고 무료로 평가해달라는 소리는 안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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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례로 제가 10년전 엄청난 꿈을 꾸었는데 그 행운을 조금씩 나눠 드리겠습니다.
10년전 꾼 꿈의 행운이 아직 안온것 같으므로 아직 유효기간이 남아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