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서 중국이 여러개가 되었으면 좋겠다는 글은 아닙니다. 사실, 전 중국계 친구들이 많았습니다. 그리고 그들은 하나같이 서로를 존중할 줄 알고 한번 친구가 되면 언제 연락해도 반갑게 맞이했고 서로 시간이 맞아 술 한잔 하게 되면 그야말로 “대륙의 기상” 을 보여주었죠. 물론, 그들이 돈 많은 집 아들/딸 들인것도 한몫 했지만 예전 홍콩 무협영화에서 보던 “대협” 의 모습들을 많이 보여주었죠. 그렇게 제 20대는 대부분 중국인 친구들과 채워졌습니다. 그렇게 중국 문화, 요리, 친구들은 절 중국을 좋아하고 사랑하게 만들어 주었습니다. 다만 한 가지 아쉬운게 딱 하나 있습니다. 중국인 여성분과 연애를 못 해본것과... 그 제가 좋아하는 중국 문화와 요리는 마오쩌둥 시대에 문화대혁명으로 홍위병들에 의해 개발살 났고 현재는 본토엔 없고 타이완과 홍콩에 진짜가 남아 있으며 제가 정말 좋아하는 중국인들는 천안문 광장에서 덩샤오핑에 의해 전원 사살당해 지금은 “짱개” 밖에 남아있지 않다는 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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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21/03/26 20:13:26 122.44.***.109 fishCutlet
218203 [2] 2021/03/26 20:23:59 61.85.***.226 愛Loveyou
762235 [3] 2021/03/26 20:43:20 121.137.***.190 이슬환타
49440 [4] 2021/03/26 20:48:54 180.68.***.235 솔로궁디Lv9
736686 [5] 2021/03/26 22:06:22 58.233.***.221 국향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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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409 [8] 2021/03/27 00:06:45 218.152.***.178 위이네
437704 [9] 2021/03/27 00:12:37 112.170.***.95 쿵기덕덜렁
47769 [10] 2021/03/27 01:53:40 58.236.***.80 스멀스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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