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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물ID : panic_18984
    작성자 : 기타좀치냐
    추천 : 0
    조회수 : 1704
    IP : 180.224.***.47
    댓글 : 2개
    등록시간 : 2011/08/28 21:02:57
    http://todayhumor.com/?panic_18984 모바일
    다들 가위가위 하셔서 제 경험담~~
    제가 중3떄 겪엇던 일인데요
    저는 자주 가위에 눌려서 가위에 풀려나는법 가위에 눌렷을때 증상등을 잘 알고 잇었죠 그래서 가위는 별로 무섭지 않았고 가위에 눌리더라도 푸는 방법을 아니깐 풀고 다시 자면 그만이었어요
    그르다가 평소떄처럼 디엠비보다가 피곤해서 업드려서 잤는데 (제 습관이 업드려 자는거거든요.)
    그렇게 잠을자고있다가 목이말라서 물좀마실려고 몸을 일으킬라 했는데 몸이 안일으켜져요 업드려서 자고있어서 위좀 볼라고 했는데 목도 안돌아가고 그래서 형이 장난치나 하고 욕을 했거든요 야이 18 ㅅㄲ야 나와라 재미없다. 이러면서 욕을했는데 그래도 안나오는 거예요 그러다가 재가 진짜 화나서
    "야 진짜 죽여버리기 전에 나와라"
    이애기를 하니까 갑자기 몸이가벼워져서 몸을 비틀어서 봤거든요 보니까 검은 사람 형상이 제 옷장 속으로 들어가는거예요 진짜 온몸에 식은땀이 확나면서 등골이 오싹해지는거예요 여름이었는데 말이에요
    진짜 너무 무서워서 불키고 옷장안을 봤는데 옷들만 있고 아무것도 없는거예요 그리고 형은 진짜로 자고있나 보러갓더니 진짜 자고 있고 건드려도 안일어나서
    와 이게 ,,, 진짜 귀신이가 뭔가 꿈같으면 꺨떄 내가 알고있지 어떻게 바로 일어났지 귀신이 올라와있을떄부터
    내가 꺠어잇었구나...
    하튼 저는 그때부터 옷장문을 꼭 잠그고 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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