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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물ID : humorstory_189388
    작성자 : Majelis
    추천 : 4
    조회수 : 738
    IP : 211.46.***.253
    댓글 : 8개
    등록시간 : 2010/06/15 19:56:25
    http://todayhumor.com/?humorstory_189388 모바일
    내가 어제 핸드폰을 주웠는데..(펌)
    애니콜 매직홀을 주웠는데        
     
    메세지함 보니까 개통한지 딱 2일 된거야        
     
    그래서 내가 돌려주려고 기다리고있다가 전화가왔어        
     
    (지금부터 나오는 전화내용은 글씨하나 안틀리고 레알이다 모든걸 다깜)        
     
    애새1끼 애비가 전화를 했어        
     
    야이 새1끼야 니가 우리아들 핸드폰 훔쳐갔다매? 너 도둑놈 새1끼야? 니애미 애비가 도둑질 하라고 시켰어?        
     
    그래서 내가        
     
    아뇨 저는 핸드폰 그냥 주웠을뿐이고요 돌려드릴려고 가지고 있는데요?        
     
    그러니까 아저씨가        
     
    뭐? 이새1끼가 눈하나 깜빡안하고 거짓말을하네? 우리애 가방에서 빼갓다매        
     
    아뇨 저는 주웠을 뿐이라고요;; 라고 내가 말을하니까        
     
    자기 아들래미가 학원가는 버스기다리면서 놀이터에서 놀고있으면서 가방에다가        
     
    핸드폰을 너어놨는데 자기가 잃어버렸다는거야        
     
    근데 나는 피시방에서 주웠거든        
     
    그러니까 거짓말하지 말라고 자기는 내 똥구멍속도 훤히 꿰뚤어 보고있다고 사실대로        
     
    말하라는거야 사실대로 말하면 부모님한테도 애기안하고 좋게넘어가 주겠다고        
     
    그래서 나는 진짜 억울해서 아뇨 제가 피시방에서 주웠다고요 라고 조금 크게 말하니까        
     
    야 야! 야 이 씨~벌롬아 개새1끼야 누구앞이라고 거짓말을해 이 씨발새1끼야!        
     
    그래서 아니 제 옆좌석에 앉은 꼬마애가 핸드폰을 놔두고 가서 제가 가지고 있었다구요!라고 하니까        
     
    그니까 니말은 우리아들이 피시방가서 잃어버렸다는거야? 몇시에?        
     
    그래서 내가 6시 10분쯤에요 라고 하니까        
     
    뭐라고? 그떄 우리아들은 학원가 있을시간인데? 라고하면서  좀 차분한 목소리로        
     
    나 그렇게 나쁜사람아니다 사실대로 애기하면 부모님한테도 애기안하고 넘어가 줄께        
     
    라고해서  아뇨 전진짜 억울합니다 라고 말하니까 또 다짜고짜 욕을 하는거야        
     
    그래서 좆나 나도 빡쳐서 내가 안훔쳤다고 개새1끼야라고 좆나 악을질렀는데        
     
    그쪽도 좀 놀랬나봐 한동안 조용하더니        
     
    너 지금 뭐라그랬어 뭐라그랬어 이새1끼야 넌 부모도 없냐? 이 새1끼야 라고 하는거야        
     
    그래서 내가    씨발 내가 안훔쳤다고 했는데?  라고 하니까        
     
    너이 개새1끼 넌 뒤졌어 이거 위치추적할수 있는거 알지? 넌 어느학교 몇학년 몇반인지만 알면 죽었어        
     
    내가 찾아봐 개새1끼야 ㅋㅋ 라고 웃으니까 그새1끼도 좆나 웃으면서        
     
    성민아 이리와서 전화좀 받아봐라 라고 하더라(개 아들인듯)        
     
    그래서 성민이가 전화를 받았어        
     
    내가 야 너 그떄 피시방에서 내옆에서 하던새1끼지? 왜 부르니까 씹고가냐?        
     
    성민이는 그냥 조용히 있더라        
     
    그래서 왜 니 애비한테 뻥깟냐?        
     
    그러니까 성민이가 형이 훔쳐가셨잖아요.. 라고 하더라        
     
    그래서 내가 야 개새1끼야 너진짜 뒤질래? 바른대로 말해라 라고 하니까        
     
    성민이가 갑자기 좆나 우는거야 그래서 애비새1끼가 받아서        
     
    야 개새1끼야 너 우리아들한테 뭐라고 그랬어?        
     
    라고하니까 니와이프창녀새1끼라고 했는데? 라고 하고 끊고 내가 모든통화 차단해놓고        
     
    인터넷 들어가서 께임 존나 많이 다운받고(인기게임 top-50에서 17개 받음)        
     
    미니게임천국 별이 3000개 까지 사지거든 그래서 1234 다 3000개씩 사고 mp3랑 벨소리 좆나 따운받고         
     
    유심칩 조각내버렸다 개새1끼들 ㅋㅋㅋㅋㅋ 

    이 게시물을 추천한 분들의 목록입니다.
    [1] 2010/06/15 19:58:23  110.10.***.19  
    [2] 2010/06/15 21:18:08  220.125.***.59  
    [3] 2010/06/16 09:08:41  183.107.***.74  
    [4] 2010/06/17 16:08:19  211.57.***.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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