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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릴린 맨슨이 에반 레이첼 우드를 비롯한 여성들의 성폭력 및 학대 주장에 레이블에서 퇴출됐다.
가수 겸 배우 마릴린 맨슨(본명 브라이언 휴 워너)이 지난 2일(현지시간) 과거 약혼 관계였던 에반 레이첼 우드의 성폭행 피해 주장 이후 레이블에서 퇴출되는 등 업계의 외면을 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사진=마릴린 맨슨 인스타그램
앞서 레이블 Loma Vista Recordings 측은 마릴린 맨슨의 성폭행 의혹 폭로가 나오자 더이상 그의 앨범 홍보나 향후 프로젝트를 진행하지 않을 것이라고 할리우드 리포터에 성명을 보냈다.
AMC 네트웍스 대변인 역시 돌아오는 시즌에 마릴린 맨슨이 출연 예정이었던 쇼가 다른 방송으로 대체될 것이라고 밝혔다.
에반 레이첼 우드는 18세 때 마릴린 맨슨을 만났고, 교제가 이어진 수년동안 공포스러운 학대를 당했다고 폭로했다. 아울러 그에게 10대 시절부터 그루밍을 당했다며 “더이상 침묵하지 않을 희생자들과 함께 하겠다"라고 선언했다. 이에 에반 레이첼 우드 외에 4명의 여성이 마릴린 맨슨으로부터 학대 피해를 당했다고 주장했다.
그는 지난 2018 년 5월에도 성폭력 관련 의혹이 불거진 바 있다. 당시 마릴린 맨슨은 변호사를 통해 “그녀는 망상증이거나 홍보를 하려는 계산된 시도일 뿐”이라며 모든 혐의를 부인했다.
출처 | http://www.slist.kr/news/articleView.html?idxno=22359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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