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벌과 비정규직 노동자의 이해관계는 상충됨에도 불구하고 노동시장 유연화를 위해 친재벌 성향의 정당과 2mb를 택한 동네 마트 등에서 비정규직으로 20년째 고생 중이신 50대 김정규님
OECD국가 중 수년간 복지 지출 비율이 꼴지여서 김대중정부를 거쳐 현재 'OECD 평균의 절반'(현재 GDP 대비 7%)으로 복지가 늘어나자 좌파 정권이라고 우기는 올해 기초생활수급자 혜택을 받게 된 박수급님
논술대비와 건전한 비판의식을 함양하고자 조중동의 사설과 칼럼을 매일 밑줄 치며 정독하는 재수생 박양
IMF 당시엔 경제가 망한 줄 몰라서 한나라당에 한표 주시다가 노무현 때문에 경제 망했다고 또한 번 IMF당에 한표 헌납하신 과일 가게 아줌마
일부우익의 망언에 거품을 물다가도 정작 일본에게 사과요구를 하지 않겠다는 2MB와 경제 운운하며 역사청산을 번번히 가로막았던 친일파 비호세력 한나라당에 한표 주시고 조선,동아는 친일 신문이었던 것을 몰라 평생 조선과 동아에 세뇌당한 80대 할머님
일본 자위대 50주년 기념 행사에 참가한 한나라당 나경원, 안명옥,김석준,송영선 의원님을 지지해 주시고, 특히 나경원 한나라당 대변인이 이쁘다며 이상형으로 생각하는 40대 노총각 횽아
위안부 할머니들을 보며 안타까워 하지만, 일제 당시 여러 희생자들에게 가야할 돈을 단돈 3억 달러만으로 배상을 끝내버린 일본제국의 충견으로 일본천황에 충성을 다짐하고 항일군을 토벌한 일제군인이자 유신의 살인마 박정희를 좋아하는 김인권씨
5.18 광주 희생자들을 보며 안타까워하나 당시 광주 민주화운동에 참여했던 분들을 폭도로 규정한 조선일보사의 자전거 경품에 홀려 조선일보 정기 구독중인 K씨
삼성의 비자금과 기름유출에 진노하셨지만 삼성을 옹호하기에 바쁜 조중동을 50년째 번갈아 구독중이며 밀수된 사카린을 드시며 자란 80대 할아버님
농민들에게 떼쓰면 안된다고 한 2MB와 신자유주의를 신봉하는 한나라당에게 한 표 준 시골에서 농사 짓는 아저씨
산업화 초기에는 고도성장이 가능하고 박정희는 20여년 간 집권했기에 산업화는 당연히 이룩됐어야 함에도 불구하고 박정희를 경제 전문가라 생각하는 모대학 경제학도
고 정주영 회장이 대선에 나왔을 땐 경제지도자와 정치지도자는 다르다며 손사래를 치다 정작 현대건설 말아먹은 2MB를 경제의 적임자로 생각하는 아줌마
재벌이 납품가 후려치기로 중소기업을 괴롭혀왔지만 정작 투표는 재벌의 비리에는 침묵하고 노동자에게만 태안자원봉사자와 같은 마음을 가져야 한다면서 노동자의 일방적 희생만을 주문한 2MB를 택하신 어느 중소 기업체 파견 근로자
도덕성이 밥먹여 주냐며 내 배가 불러야 된다고 외치지만, 사회의 부패와 비리로 자기가 낸 혈세가 새나가는 것과 이천화재처럼 사람의 생명도 좌지우지 할수 있는 것은 생각 못하는 회사원L씨
추가-대북지원은 국회에서 한나라당과 합의하에 처리이 되었음에도 불구하고 한나라가 하면 인도적지원, 노무현이하면 퍼주기라고 생각하며 남북관계완화로 국가신용도가 상승하는 것은 모르시는 독재시절 반공교육에 세뇌당하신 김반공님
이상 많은 분들이 2MB와 한나라당에게 한 표 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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