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초등학생들
초고속 인터넷 홍보 도우미를 하던 중이었다.
꼬맹이들이 몰려들어서 게임을 하는데
“이거 존나 빨라…”
어쩌구 하는 겁니다.
그러니깐 같이 일하는 언니가
“얘들아 욕하면 안 돼. 욕하는 사람은 인터넷 못 쓰게 할 거야. 욕은 습관이 되거든. 바른말을 써야 착한 아이가 되지…”
그러자 애들이
“네!”
하고 대답했다.
그런데 또 어떤 애가
“와! 존나 빨라!”
하는 거였다.
그래서 언니가
“누가 욕했어?”
하고 짐짓 눈을 크게 뜨니깐
아이 하나가 하는 말...
“이 새끼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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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20/12/14 17:47:09 210.97.***.52 희망과용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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