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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물ID : religion_18878
    작성자 : kaihansen
    추천 : 2
    조회수 : 497
    IP : 164.124.***.101
    댓글 : 3개
    등록시간 : 2016/01/13 17:02:35
    http://todayhumor.com/?religion_18878 모바일
    유신론적 진화론에 대한 짤막한 비판
    "무신론적 진화론에서 말하는 인간과 동물의 진화과정은 결국, 어떤 동물이 다른 동물의 모습으로 점점 형태를 바꾸어 계속 변신해서
    지금의 인간과 동물이 되었다는 변신 신화론이나 다름이 없는데, 옛날에 동물을 하느님이 유전자를 바꾸어 진화시키셨을 가능성은 왜 배제하나요?"
    유신론적 진화로 인지하고 그에 대한 비판을 짧게나마 말씀드리겠습니다.

    종게의 여러 반기독교인 또는 무신론자분들은 다들 아시겠지만,
    아직도 진화론을 "원숭이가 인간의 조상인가" "인간과 유인원이 교배해서 현재의 인간이 되었나"
    이런식으로 진화론을 이해하고 있는 기독교인들이 많은걸로 알고 있습니다.
    알기쉽게 말씀드리자면 진화론의 개념 또는 원리는 "자연선택" 또는 "자연도태"라고도 합니다.
    주어진 환경내에서 생존 번식에 유리한 종은 살아남아 후대로 전달하며, 환경에 적응하지 못한 종은 자연스럽게 도태된다는 이론입니다.
    즉, 강한자가 살아남는 것이 아니라, 살아남는 자가 강한 것이다 라고 표현할 수도 있네요.
    이러한 변화과정에는 그 누구의 "어떠한 의지" 따위는 개입하지 않는다라고 설명 할 수 있습니다.
    자연선택이 종 분화를 유발한다는 것은 이미 증명되었으며, 미시적인 진화는 실험을 통해서도 증명이 가능하게 되었습니다.
    그에 반해 유신론적 진화론은 진화의 과정에 창조주가 개입하여 유전자 변이를 통한 진화가 진행되었고 종 분화가 이루어졌다고 주장하는 "신학"의 흐름 중 하나입니다.

    유신론적 진화론의 가장 큰 문제이자 오류는 "신이 있다"라는 것을 전제로 하는데,
    신이 존재한다는 사실을 먼저 입증 하지 못하면 그냥 "설"로만 분류된다는 겁니다.
    진화론의 자연선택 원리는 고고학, 통계학, 생물학등을 통해 철저하게 입증 가능한 이론이자 과학입니다.
    입증 가능하다는 말은 반증도 가능하다는 뜻으로 진화를 입증하는 수많은 증거를 통해 제시되고 있지만,
    유신론적 진화는 아무런 입증도 못하고 반증 또한 창조과학과 같은 엉성하고 주류 과학계에서 인정 받지 못하는
    가십거리로 조작된 증거를 내밀고 있는 현실입니다. 
    제가 알기론 국내 창조구라회에서도 교리 위반으로 유신론적 진화론자들을 강하게 비판하고 있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현재 여러 학문계에서는 자연선택은 하나의 공리이며 이제는 더이상 유신론적 입장은 신학계를 제외하곤 논쟁의 대상이 되지 못하고 있습니다.

    "자연선택이 실제로 일어난다는 증거는?"이라고 의문을 가질 수 있습니다.
    자연선택은 번식할 확률, 생존가능성, 돌연변이, 교배연산 등등의 변수를 주고 수학적 모델링을 함으로써 쉽게 유도 되고있습니다.
    "유전자 알고리즘"이라는 계산 모델 기법이 현재까지도 진화 연산의 바탕이 되고 있으며, 
    현재 세대, 인구 통계의 문제풀이 과정에서도 사용되고 있습니다.

    근대 역사적으로도
    1925년 스코프스 재판사건을 통해 근본주의 기독교인들이 진화론 금지법을 제안하였고, 이는 1963년 위반이라는 판결하에 공식적으로 진화론을 교육과정으로 받아들입니다.
    1996년 요한 바오로 2세 교황은 진화론을 평가하길,
    "새로운 지식으로 이제 인간이 생명의 초기형태에서 서서히 발전한 산물이라는 찰스 다윈의 진화론이 가설이상이라는 사실을 인정하게 되었다"라고 진화론을 수용하는 공식입장을 발표하기도 했습니다.
    2006년 다국적 연구팀이 20년에 걸쳐 대장균을 연구한 결과 진화를 실제로 관찰 할 수 있었던 실험 결과가 나왔습니다.

    유신론적 진화론자의 입장에서는 신의 존재를 입증하지 못하는 한,
    유신론적 진화론은 그저 자신이 믿는 신앙에 대한 합리화, 정당화에 급급한 하나의 변방 해석으로만 존재할 수 밖에 없습니다.
    진화론은 더이상 "생물 변신 신화론"이라고 매도하기에는 세상이 너무나 발전되고 변화 되었음을 인지하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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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6/01/14 02:26:53  108.162.***.126  qing香  74943
    [2] 2016/01/30 14:16:39  122.128.***.169  cgv2ses  481448
    푸르딩딩:추천수 3이상 댓글은 배경색이 바뀝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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