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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종실록 35권, 숙종 27년 11월 3일 병술 1번째기사 1701년 청 강희(康熙) 40년
경상도(慶尙道) 동래부(東萊府)에서 10월 18일 신시말(申時末) 건해방(乾亥方)에
붉은 빛 한 덩어리가 있었는데,
별도 아니고 구름도 아닌 것이 바리때 같은 모양이었다.
잠깐 사이에 흰 명주 모양으로 변하여 길이가 5, 60척 가량 되더니,
점차 서쪽 하늘로 가로 뻗치어 일곱 마디의 굴곡(屈曲)을 이루었다.
또 머리와 발이 있어 용(龍) 모양 같았는데,
유시말(酉時末)에 서쪽에서 동쪽으로 향하였다가 얼마 후 사라졌다.
출처 | http://sillok.history.go.kr/id/ksa_12711003_0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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