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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물ID : humordata_1884588
    작성자 : 앵쯔o
    추천 : 18
    조회수 : 3785
    IP : 172.69.***.10
    댓글 : 82개
    등록시간 : 2020/11/13 15:50:40
    http://todayhumor.com/?humordata_1884588 모바일
    공무원갤 신입 9급녀 대처 논란...jpg

    이 게시물을 추천한 분들의 목록입니다.
    [1] 2020/11/13 15:56:28  115.93.***.242  초왕사자  197246
    [2] 2020/11/13 15:59:30  223.38.***.60  명경전코란  466397
    [3] 2020/11/13 16:04:48  203.227.***.239  봄이엄마  309168
    [4] 2020/11/13 16:05:12  221.160.***.62  알로하~  67792
    [5] 2020/11/13 16:05:58  106.242.***.226  예준이아빠  48009
    [6] 2020/11/13 16:21:01  175.198.***.21  엘오  291332
    [7] 2020/11/13 16:26:11  110.70.***.132  진지중독자  516867
    [8] 2020/11/13 16:26:50  223.39.***.246  독거미누님  120238
    [9] 2020/11/13 16:36:25  211.212.***.33  알콜중독변태  323532
    [10] 2020/11/13 16:42:10  211.36.***.43  기류  26268
    푸르딩딩:추천수 3이상 댓글은 배경색이 바뀝니다.
    (단,비공감수가 추천수의 1/3 초과시 해당없음)
    명경전코란(2020-11-13 15:59:26)223.38.***.60추천 119
    인간미가 더럽게도 없네요. 저럴거면 그냥 잘라버리고 자동화 기계 도입하는게 낫겠네
    댓글 3개 ▲
    진지중독자(2020-11-13 16:27:28)110.70.***.132추천 76
    할머니가 그걸 못씀요.. ㅜㅜ

    자동화 기계 대체품인데 그것도 몬하네..

    세금 도적일세..
    자발적노예(2020-11-13 17:27:08)172.69.***.74추천 26
    자동화기계는 지문인식을 해야하는데
    대부분의 어르신들이 지문인식이 잘안됨요 ㅠ
    맏내랑모모랑(2020-11-16 10:08:10)112.165.***.38추천 0
    잘라버릴수만 있다면 우리나라 공무원 반이상은 잘라야됨
    철밥통이라 못자름..
    공무원 장점이 안짤림
    공무원 단점이 옆에있는 저새ㄲ가 안짤림
    베스트 게시판으로 복사되었습니다!!!2020-11-13 16:42:10
    페트루슈카(2020-11-13 16:56:48)192.249.***.24추천 34/67
    할머니는 버스정류장에서 무엇을 기다리시고 계신지 ?
    할머니는 어디서 오신 것인지 ?
    군청까진 왜 소문이 났는지 ?

    왜냐면 글이 이상하게 써있어요. 여직원이 5만원짜리 잔돈 없다고 해서 할머니가 바꾸러 간것 같긴함. 그런데 버스정류장에 가심(왜? 집에가기 위해 ? 아니면 군청가서 바꿔오려고 ?  근처 가게 가서 바꿔달라고 해도 될법한데 ? )
    면사무소 군청 40km 거리 일수도 있음. 그런데 할머니가 차가 없어서 시내버스 타고 오셨다는데 어디서 왔다는 건지 모르겠음. ( 군청에서 왔다는 건가? 할머니가 군청산다는 것??)
    여직원이 답답한거 같긴하고 나라면 돈 내줄수도 있음. 그런데 그 소문이 왜 군청까지 소문이 나지? 면사무소와 군청이 뭔상관이길래 ? 왜 옆 면사무소가 아니라 군청에 소문이 난걸까 ?

    글이 너무 많이 생략되서 이해가 안가요. 여직원이 개빡통년이라 욕할때가 아닌거 같은데...
    댓글 9개 ▲
    츠마일(2020-11-13 17:02:36)114.207.***.41추천 59/3
    문맥상 너무 많이 생략된 것은 맞는 거 같아요.
    하지만,
    옛 경험으로 보면 충분히 있을 듯한 자기만의 원칙(?)만 고집스럽게 지키는 공무원들은 많거든요.
    예를들어,
    특정 서류가 필요하면,
    꼭 전화로 문의할 땐 그냥 지나가는 듯이 툭 던져 말하거나, 혹은 빼먹고 이야기를 하고,
    막상 가서는 꼭 필요하다 그러고~~
    일반적으로 잘 안 가는 구청이나 군청 등에 가게 될 때는 필히, 미리 전화로 필요한 거 확인하고 챙겨가는 편인데,
    그래도, 보통 뭔가 하나씩 부족하더군요.
    그리고, 종이쪼가리 하나 받으러 삼십분에서 한두시간은 그냥 날아가고~~
    본문의 5만원... 그거 바꿔주는 거 귀챦은 것이죠.
    또한, 민원인을 아래로 보는 마인드가 깔려있으니 저런 식으로 행동하는 것이겠죠.
    째즈감귤(2020-11-13 17:08:55)182.213.***.217추천 16
    저도 지금 맥락 다 잘라먹은 글 보면서 왜 버스정류장에 앉아계신건지 계속읽으며 이해중이었음ㅋㅋㅋㅋㅋㅋㅋ
    니췌(2020-11-13 17:20:50)211.177.***.27추천 6/12
    혹시 전직 코난이세요?
    맞네, 아무리 촌이어도 면사무소 부근에 돈 바꿀 곳이 없어서 버스를 탈리가...
    스프링제이드(2020-11-13 17:45:37)121.149.***.197추천 3
    100명중 4명이 소시오패스랍니다. 그냥 그렇다고요..
    글로배웠어요(2020-11-13 18:18:13)222.251.***.250추천 97
    1. 군청까지 40km라는 건,
    인구 3만명 정도 사는 작은 동네에서도
    꽤나 깊숙한 시골이라는 뜻.
    2. 이정도 시골은 보통 버스가 하루에 두번 정도
    많으면 네번 정도 다님.
    3. 면소재지니까 인근에 식당이나 작은 구멍가게 정도라도 있겠지만,
    시골 노인이다 보니 돈 바꾸러 은행에 가려고 했을 수도 있음.
    또는 면사무소 직원이 은행에 가서 바꿔오라고 했을 수도 있음.
    4. 은행에 가려면 하루에 몇번 다니지 않는 버스를 타고
    40km 떨어진 군청이 있는 번화가 까지 가야함.
    5. 하루에 몇번 다니지도 않는 버스를 타고 온 할머니가
    돈 바꾸려고 하루에 몇번 다니지 않는 버스를 타고
    군청 있는 동네까지 갔다 오려 했던 거임.
    차케라(2020-11-13 21:06:00)118.222.***.15추천 27
    1 오랜만에 봽는 눈높이 선생님
    꽁밥(2020-11-13 21:08:45)108.162.***.27추천 6/6
    면소재지에 농협없는건 들어보지도 못했네요 대한민국 가장 오지라는 경북 봉화군 춘향면사무소 앞도 농협은 있음
    보노보노양(2020-11-13 21:44:12)112.152.***.3추천 1
    춘향 아니고 춘양
    S2하늘사랑S2(2020-11-13 22:01:25)220.122.***.48추천 22
    111111 님 본인이 코난이세요??
    저희 시골집도 면 소재지 면사무소 주변 돈 바꾸기 힘듭니다.
    주변이라 하면 걸어서 몇 분정도의 거리겠죠?
    나이가 써 있지 않아 부면장이 저정도로 했다면 나이가 조금 있을 거 같아 말씀드리면
    촌 지역 노인분들은 걷는게 쉬원치 않아 100미터를 가더라도 많이 쉬는 분들도 계십니다.
    도시에서 버스 한코스 정도의 거리도 자동차 없이 걷기 힘든 분들 많으세요.
    [본인삭제]아네싸(2020-11-13 17:02:40)220.83.***.90추천 10/15
    댓글 5개 ▲
    FC바르셀로나(2020-11-13 21:40:00)219.251.***.140추천 4
    보통 시골구석 면사무소라도 주변에 농협 하나로마트 같은거 하나쯤은 있을텐데요
    뭉개구름(2020-11-13 22:41:25)125.133.***.186추천 14
    영천시 자양면사무소 찾아보세요
    농협 창고만있고 슈퍼도 간판만있음
    식당  몇개뿐입니다
    [본인삭제]Dannyboy(2020-11-14 01:23:57)64.121.***.50추천 0
    360돌려차기(2020-11-14 08:35:53)118.235.***.80추천 2
    ㅋㅋㅋ 창녕에 면 사무소 가보셔요

    버스 1~2정거장 거리에는 있긴 있어요.

    도시랑 같다고 생각하지 마셈
    Overwatch(2020-11-14 08:51:33)202.169.***.102추천 4
    도심 슈퍼나 그런곳도 대뜸 5만원 바꿔달라고 하면 장사할꺼 바꿔논거 깬다고 눈치 줘요. 시골은 더할거같은데;;
    커피모카(2020-11-13 17:19:28)172.69.***.95추천 20/42
    신규여직원이 문제가 아니고 글쓴사람이 문제같은데
    어떻게 저렇게 상황묘사를 못하지
    자 이제 누가 개빡통년이지?
    댓글 6개 ▲
    커피모카(2020-11-13 17:22:05)108.162.***.31추천 3/19
    아 그리고 군내에는 군내버스가 돌아다니지 시내버스가 돌아다니진 않음... 특히 인구3만인 군단위의 잔돈바꿀수 없는 면소재지라면 더더욱 시내버스가 올리없지
    유아더버디즈(2020-11-13 17:34:16)175.223.***.13추천 6
    인구3만 동네사는데 완행버스는 들어봤아도 군내버스는 생전 첨들어보네.
    엣헴신이나(2020-11-13 18:01:22)221.167.***.169추천 24
    작은 동네라도 군내버스라고 안하고 시내버스라고 해요. 작지만 거기서 보면 시내거든요. 행정상 '시' '군' '이런걸로 따지는것도 그 안에서만 살던게 티가 납니다.
    글로배웠어요(2020-11-13 18:21:41)222.251.***.250추천 16
    ‘시내’는 행정구역에 따른 명칭 뿐 아니라
    ‘시장이 서는 곳’, ‘번화가’의 뜻으로도 씁니다.
    ‘시내’, ‘읍내’, ‘성내’라는 말은 써도
    ‘군내’라는 말은 안 씁니다.
    경기도 포천시에 가면 ‘군내면’이란 곳이 있긴 합니다.
    커피모카(2020-11-13 19:46:47)172.69.***.18추천 4/4
    저희쪽은 군내버스나 군버스라고 하는데
    다른쪽은 다른가보네요
    저의 편협함에 자괴감을 느끼며 반성하겠습니다
    S2하늘사랑S2(2020-11-13 22:03:21)220.122.***.48추천 7
    저희 시골집도 군단 위인데 시내 버스라 합니다.
    꼬르륵배고프다(2020-11-13 17:22:53)1.201.***.214추천 38
    저도 행정센터가서 신고할거 있어서 갔는데, 자필서명만 된다고 다시 서류 만들어 오라고 하길래.. 확실하냐 물어보니까 그렇다고.. 그래서 다시 확실하냐 물어보니까 또 그렇다고.. 내가 법조문 보고 왔는데, 그런 말 안써있다 다시 확인해봐라.. 하니까.. 막 찾아서 보더니.. 자필서명 아니여도 된다고.. 하면서 처리해주던 9급공무원님이 생각나네요..
    댓글 1개 ▲
    [본인삭제]UnknownSoul(2020-11-13 21:04:11)211.223.***.33추천 18
    금은(2020-11-13 17:26:54)162.158.***.182추천 0
    글 요약이 조금 필요할지도..
    댓글 0개 ▲
    어떻게생각해?(2020-11-13 17:38:02)121.150.***.1추천 84
    요새 젊은 사람들은 이해 못하실수도 있어요
    지금 나이 많으신 할머니,할아버지분들 특히 촌에 사시는분들은 잔돈을 집에서 가져오시는분들이 많아요
    저희 회사 대표님만 봐도 매장 잔돈이 부족할때 바로 옆에 은행이 있어도 조금 더 멀리있는 댁에서 가져오시려고 할때가 있으시더라구요.
    집에 잔돈 많으니 다음날 가져온다고 하실때도 있구요. 실제로 손님분들중에도 집에 잔돈 가지러 가는분도 더러 계세요.

    본문의 할머니가 정확히 어떤이유로 버스정류장을 가셨는지는 모르겠으나

    제가 읽었을땐 신입여직원이 유도리없이 5만원짜리를 못바꿔준다해서 집까지 먼길을 다시 돌아가는 상황으로 읽혔습니다 .
    버스정류장에서 기다리시는 할머니를 생각하니 마음이 참 아프네요...씁쓸합니다.
    댓글 1개 ▲
    키고르(2020-11-13 17:47:57)175.223.***.141추천 12
    저도 이거로 이해했음.
    GentleG(2020-11-13 17:52:17)211.44.***.58추천 3
    저게 진짜든 가짜든 저런 사람들이 있다는게 소름이죠
    시청 공익 출신인데..
    말도 마세요...
    댓글 0개 ▲
    신의혓바닥(2020-11-13 18:01:22)222.122.***.135추천 4
    예전에 비해서 요즘 공무원은 상황에 맞게 적절하게 잘 대처해 주더라고요.
    마냥 fm대로만 하는건 아니더란. 그럼 차원에서 보면 저 사람은 현장직에서 좀 경험을 많이 쌓아야 할 듯.
    사람이 일머리가 없으면 경험으로라도 겪어야지.
    댓글 0개 ▲
    GolbinKnight(2020-11-13 18:03:26)223.38.***.21추천 135
    글쓴이 요약이 문제인것보다는 서류를 발급하는데 돈이필요하다면 거스름돈을 준비해야하는건 면사무소 인데 그걸 민원인에게 금액에 맞춰 가져오라하는게 문제아닌가요? 5만원짜리가 우리나라돈이 아닌것도 아니고 거슬러줄 돈이 모자르다면 구해와야하는건 면사무소 직원이죠. 우리가 마트가서 물건사고 5만원짜리 냈는데 거스름돈없다고 잔돈가져오라고 하진 않잖아요.
    댓글 4개 ▲
    오육칠팔(2020-11-13 21:58:18)218.233.***.173추천 10
    사이다 발언
    cornerback(2020-11-13 22:03:56)175.193.***.192추천 15
    수많은 뻘 댓글중 제일 사이다
    목표는형부다(2020-11-14 00:33:18)141.101.***.91추천 0/11
    면사무소 직원이 자리를 비울수없고  면사무소에 잔돈도 없어서  친절히 안내했을수도 있는데  말은 한사람말만들으면 안됨.ㅇㄱㄹㅇ
    어떻게생각해?(2020-11-14 12:58:10)121.150.***.1추천 0
    목표는형부다//

    친절히 버스정류장으로...? 편들거를 편드세요...댓쓴이 말이 다 맞구만...
    깔쌈한젊은이(2020-11-13 18:16:25)162.158.***.158추천 1
    할머니 : 하... 이게 안먹히네 버스는 그냥 태워주던데...
    댓글 0개 ▲
    chichi네(2020-11-13 19:25:30)58.238.***.76추천 0
    돈바꿔오라고 한 9급도...  저 글도  이해가 안됨...
    댓글 0개 ▲
    베오베 게시판으로 복사되었습니다!!!2020-11-13 20:50:20
    돼지가꿀꿀꿀(2020-11-13 20:50:36)162.158.***.158추천 0
    저정도면 승진이고 나발이고 도시로 발령은 물건너갔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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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레아(2020-11-13 21:11:41)121.183.***.78추천 17
    면사무소 근처 농협이나 우체국 없는 곳이 우리나라에 몇 군데 있습니다.
    ^^
    그리고 저 상황으로 봐서는 집으로 가서 다시 오려던 것 같습니다.
    버스는 보통 하루 세대 다니니 은행갔다 오지는 못합니다.
    아침 한 번 점심 한 번 저녁 한 번 다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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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츠(2020-11-13 21:21:54)211.246.***.202추천 2
    내가 고생한 만큼 보람을 느끼는 법입니다.
    10년 가까이 공시생 생활을 하다 겨우 합격했으니 옛날로 치면 장원급제한 기분이겠죠 ㅋㅋ
    특히나 시골로 갈수록 공무원을 벼슬로 아는 꼰대가 아니라 신입들이 많습니다 !!! 놀랄 일이죠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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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팻보이(2020-11-13 21:30:18)175.192.***.47추천 27/3
    아니 이게 왜 또 콜로세움이야. 다 이해되는구만.
    그냥 여직원이 할머니 배려없이 "돈 못바꿔.돌아가"
    시전한건거고 이걸 보다 못한 부면장님이 다시 할머니 모시고 와서 처리해드린거 아냐!
    누가봐도 공무원 신입이 싹통머리 없이 행동 했구만 뭔 작성자글에 선비질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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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빵똥(2020-11-13 21:39:50)121.124.***.182추천 1
    디시 공무원갤발글이라 주작 가능성 높으니 주의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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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리의이삭(2020-11-13 22:02:46)121.149.***.142추천 2
    신입 이면 잘모르고 저러는 경우 많습니다.
    제가 옆에 있다면 할머님께서 면사무소에 잔돈없어서 힘들게 돈바꾸러가야겠네요?? 하고 면장 처다보고 따지겠지요.
    면사무소 공무원은 은행계산원이 아니라서 무슨 공무던지 면민이 우선입니다.
    저같은 경우는 젊어서 제가 바꾸러 하나로 마트 갔다오겠지만
    거동 불편하신 늙으신 할머님께서 잔돈 없는데 거슬러줄 잔돈없는 면사무소가 잘못이지요.
    냥이신랑(2020-11-13 21:51:19)219.249.***.99추천 0
    인구 3~5만 군(31개) : 연천, 횡성, 영월, 평창, 정선, 철원, 인제, 보은, 영동, 증평, 괴산, 청양, 담양, 보성, 장흥, 강진, 함평, 장성, 진도, 신안, 영덕, 청도, 고령, 성주, 봉화, 울진, 남해, 하동, 산청, 함양, 합천
    인구 3만 미만 군(18개) : 옹진, 화천, 양구, 고성, 양양, 단양, 진안, 무주, 장수, 임실, 순창, 곡성, 구례, 군위, 청송, 영양, 울릉, 의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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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늘날라리꽃(2020-11-13 22:13:35)125.188.***.219추천 0
    헐..버스 ㅋㅋㅋ
    저희집 바로 위에 뻐정있는데..
    마당에서 일할때는 버스 겁나 지나다니다가 읍내 나가려고 서있으면 체감상 두시간에 한대 지나가는거같음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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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지개빛노래(2020-11-13 22:27:01)211.220.***.163추천 1
    대놓고 공무원 까내리는 글로만 보이네요. 누구라도 빡칠 상황의 글인데 옆에 사수는 도대체 뭘하길래? 부면장이 뛰어간다고?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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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PO(2020-11-13 22:27:37)14.5.***.34추천 1/7
    1 서류떼러 왔으면 민원실 또는 민원팀인데 부면장은 총무팀이고, 부면장이 지켜보고 있을동안 민원팀장은 가만있었단 얘기? 그리고 보통은 부서배치가 민원팀 복지팀 총무팀 농업산업팀 순인데. 저 멀리서 부면장이 지켜볼동안 다른 직원들은 가만있었단 말인가?

    2 민원실은 서류발급하고 돈을 받아야하기때문에 돈통에 항상 여유가 있음 잔돈도 당연히 있고, 그리고 그날그날 정산하는데 5만원권 못바꿔주는건 정말 희박함. 앞에 민원인들이 다들 5만원 내서 잔돈이 없다든가. 근데 읍소재지도 아니고 면소재지에서 민원인이 그리 많을리가.

    3. 할머니는 대체 무슨 서류를 떼러 오신걸까? 할머니가 어떤 서류가 왜 필요하신걸까? 잔돈을 바꾸러 군청이 있는 읍소재지를 가시는거면 읍소재지에 사시는건가?

    4. 보통 면사무소도 민원실근무는 다수가 앉아있다. 점심에도 민원실은 비울 수 없어서 교대하면서 먹어야 하니깐. 그런데 민원팀장도 없고 같은 팀 직원도 없고??

    5. 도대체 왜 30대 신규 여직원임을 부각시키는 것인가?
    댓글 9개 ▲
    보리의이삭(2020-11-13 23:56:40)121.149.***.142추천 5
    제가 깡시골 면단위사는데

    1. 민원팀장? 뒤에 앉아있긴 한데 단순 서류 떼는거 일일이 보고있는것 같지않음. 만약 할머님 잔돈없어서 그냥 보냈다고 소문이라도 나면 면장을 제외하고 가장 직격타를 받는게 부면장이라서 나중에 알고 뛰쳐나간듯.

    2. 제가 땅문제 때문에 면사무소에서 서류를 자주 떼는데 오히려 시골이라 민원인이 적다보니 잔돈 준비 잘 안해서 잔돈없는 경우 상당히 많음.

    3. 면사무소에 할머니께서 서류 떼는 이유는 아주 많음. 왜 없다고 생각하시는지? 농협에서 떼달라하거나? 여성농업인 1년단위로 갱신하면서 서류필요하고, 자식들에게 증여할때도 필요하고, 매년 경작직불금 받을때도 서류필요하고, 퇴비지원! 친환경하면 친환경지원! 종자구입! 다 서류 필요함. 왜 없다고 생각하는지요.

    4. 노노 아까 말했듯이 우리 면사무소만 봐도 민원 받는 사람 많아야 팀장까지 두명 아니면 세명, 다른 면단위 가도 마찬가지. 많아봤자 민원인 적어서 필요없음.

    5. 글쓴이가 남자인지 여자인지 모르기에 왜 부각시키는지 따질 구멍 없음.
    TPO(2020-11-14 01:37:32)14.5.***.34추천 0/3
    어차피 퍼온글이라 당사자도 없는데 굳이 보리님이랑 다투고 싶지는 않지만 저는 못믿겠습니다

    1. 민원팀장이 뒤에서 상황을 보고 처리하는 상황과 총무팀 부면장이 지켜보고 있다가 버스정류장에서 모시고 와서 처리하는 상황중에 어떤게 더 설득력 있습니까? 그리고 문제가 되서 징계가 내려진다면 담당자와 담당팀장이 징계를 받겠지 부면장이 가장 직격타를 받을일은 뭘까요?

    2. 그 상당히 많은 경우가 몇번인지는 모르겠지만 그래서 어떻게 처리하셨습니까? 얼마나 시골이신지는 모르겠지만 주변에 돈바꿀 곳 하다못해 껌하나라도 살 구멍가게도 없단 말입니까?

    3. 할머님을 농업인이라고 생각하신다면 할머님께서는 면사무소를 자주 다니시고 서류를 자주 떼보셨을텐데요. 증여? 법무사 세무사에 수임하지 않을까요? 할머님이 직접 법원 등기소를 가진 않을텐데 말입니다

    4. 1번에도 말했다시피 둘이든 셋이든 다수가 있는데 그사람들은 꿀먹은 벙어리들이고 지켜보던 부면장님이 처리를 한다?

    5. ~년이랑 30대 신규라는 말이 저는 부각시킨걸로 보이고 혐오로 읽힙니다 이건 뭐 주관이니까 할말은 없습니다만 보리님은 저런 단어가 객관적으로 보이시나요?

    이런 새벽시간에 누구와도 다투고 싶은 마음이 정말 없지만 할머님도 안되셨고 차라리 거짓이길 하는 마음에 글올립니다
    보리의이삭(2020-11-14 02:08:07)121.149.***.142추천 6
    다투는거 아니니 새겨들으시길

    1. 잔돈도 못챙겨서 할머니에게 불친절 한거 소문이 나기라도 한다면 가벼운거라 직원은 징계로 끝나고 이동하면 그만이지만 면장이 잦은 출타중이라면 누가 가장 욕먹겠습니까? 부면장이죠. 직원한테 뭐라 안해요. 나쁜 소문나고 군수라도 면단위 방문했을때 면민이 직설해버리면 부면장 나중에 승진은 커녕 안드로메다 날려버립니다.

    2.아니 돈바꿀곳이 아니라 잔돈도 제대로 안챙기고 신입이 늙은 어르신보고 잔돈 바꿔오라 했다면 문제있지 않나요? 면사무소에 잔돈없을때 나는 어떻했냐고요? 바로앞 하나로 마트까지 귀찮아서 면사무소 주차해놓은 제 차량 봉고3 가서 동전통 가져왔습니다.

    3. 할머니들 서류 많이 떼봤어도 거동 불편해지고 귀멀어지는거 기억 흐려지는거 순식간입니다. 엊그제 텃밭맸어도 한걸음도 힘들어지는게 순식간이라고요. 많이 해봤다고 죽을때 까지 몸이 능숙할것 같나요??

    그리고 법무사는 증여할때 서류 주라고 안하는줄 알아요? 법무사 통해 증여할때 필요한 인감증명서는 본인 아니고는 누구도 못뽑는데 인감증명서는 서류아닌가요?

    4. 아무리 시골이라도 자기일에 바쁘면 부면장님만 눈치채고 다른분들은 못들을 수도 있지 이게 주작이라는 객관적 이유가 되나요?

    5. 저는 여자가 여자보고 ~년 하는거 많이 봤고 여자가 여자 욕한것도 혐오인가요? 그냥 비난한거지. 글쓴이가 남자라고 표현된 곳은 1도 없으며 30대 신규가 왜요? 여기에 무슨 혐오가 있습니까?

    무슨 반박글에 번호달고 아무소리나 하면 깨시민이라도 되는 줄아시나요? 시골에 가끔 보는 광경이라 주작이라고 하기엔 너무 익숙해서그러니 아무소리하시는거 자제좀 요.
    TPO(2020-11-14 10:46:51)14.5.***.34추천 0
    재밌네요 새겨들으라니 그러려고는 하는데 뭘 새겨야 할지는 모르겠네요

    부면장을 안드로메다로... 사실인가요? 아님 보리님 생각에 그럴것이다 소위 뇌피셜인지.

    당연히 문제 있는 행동이지요 사실이라면. 직무유기 아닙니까. 하지만 저는 2년2개월 공익근무할때 그런 경우는 한번도 없었구요. 돈통은 매일 정산을 하고 잔돈도 수시로 채워놓기 때문에 모자란다? 뭐 많이 보셨다는데 할말이 없네요. 얼마나 보시고 많이 봤다는 건지는 모르지만

    3번은 할머니얘기는 뭐땜에 말하시는건지 모르겠고, 인감을 본인을 제외하면 아무도 못뽑는다는게 무슨말씀이신지 보통은 나이가 지긋하신 분들은 법무사가 대리인신청하지요

    객관적으로 엄청나게 높은(?) 확률로 그럴수도 있겠죠??? 근데 그 부면장님은 왜 지켜만보고 있다가 버스정류장까지 쫓아가실까요?

    이글도 안믿기는데 30대 신규 여자라고 특정하는 게 그렇게 보인단겁니다. 내 주관이니 할말은 없습니다.

    내가 번호를 쓰던 말든 뭔상관인지는 모르겠는데 번호가 불편한것 같으니 번호 지워드립니다. 번호달고 아무소리하면 깨시민되는거였군요. 저도 시골사는데 처음 들어보는 풍경라 익숙하지 않아서 그러니 막말 자제좀 요.

    그리고 저는 깨시민은 아닙니다만 발전하고 싶긴 합니다. 시골산다고 대충 살기는 싫거든요. 새겨듣지는 마시고요.
    보리의이삭(2020-11-14 11:53:48)121.149.***.142추천 1

    공익근무 해봤다고 자기가 뇌피셜로 본거랑 다르다고 우기시는데
    만약 공익근무해보고 공무원해보려는 공시생이라면 전나 새겨들으셔야겠네.
    물론 친절하고 성실한 곳도 있겠지만 민원인이 보는 우리 눈에는 공무원들 직무유기, 불친절, 직권남용 등등 겁나 많이 보이는데 군수도 민원 크게 들어와서 마음 먹으면 징계인사의원회 결성해서 징계 주는거 많이 봤음. 그쪽이 말한 직무유기 충분히 징계 가능함. 특히 선거철 되가면 군수와 군의원들 겁나 민감해지는거 보임. 면장도 별정직이라 함부로 못건들지만 도청인사의원회 결성하면 작은 불친절이라도 직무유기에 해당되면 해당 책임 담당자 징계줄수 있음.
    게다가 거동불편한 할머니 잔돈 없다고 서류 안뽑아주면 사건은 작지만 소문이라도 잘못 퍼지면 군수와 군의원들 열받아서 여러건 합쳐서 안드로메다 날리기 딱 좋은 사항임.
    아니 그리고 어르신들이 법무사 대리하더라도 증여할때는 인감증명서는 본인들이 뽑아야 한다고요. 공익근무 해봤다면서 인감증명서 모름? 나말고 다른사람이 인감증명서 뽑는게 가능함? 불가능함.
    돈통 수시로 뽑아서 채워놓으면 잔돈이 항상 있어야지 없는 경우는 이쪽은 상당히 많음. 공무원들 핑계는 아주 다양함. 막상 민원인인 내가 바쁘니까 내가 바꾸고 온 경우 많았음.
    부면장이 지켜보다 나중에 쫒아간건 그럴수도 있는 것 아님? 멀리서 지켜보다 할머니께서 신입이 잔돈없어서 서류 거부한걸 안따지고 조용히 물러났으면 부면장도 별일아닌줄 멍때리고 있다가 순간 버뜩 정신들어서 쫒아간것일수도 있는거 아님?
    번호붙여서 조목조목 반박하는척, 막상 내용보면 아무 논리없는 소리 해대는거 꼴보기 싫음. 주관적이면서 할말 없다면 할말하지 말지 계속 써서 강조하는 것이 자기는 겁나 생각이 다른척 하는 것이 뭐임? 할말 없으면 하지 마시지요. 전직 공익근무님?
    TPO(2020-11-14 12:58:20)108.162.***.105추천 0
    ㅎㅎ 보리님이 꼴보기 싫으니 번호 메기지 않아야겠네요. 이번 댓글을 읽다보니 보리님 나이가 제 생각보다 많게 느껴져서 이 글을 써야하나 고민했는데, 제 답글 기다리실까봐 글남깁니다. 다만 화는 가라앉히세요. 제가 먼저 사과드립니다. 사실 이 글이 맞든 아니든간에 저랑 보리님이랑 싸울 필요가 있나 싶어서요.

    할말이 없다는건 원글에 대한  내 생각과 보리님 생각이 다른데 이건 개인적으로 느끼는 거니 할말이 없다는 겁니다. 나는 그렇게 느끼는데 그걸 보리님한테 강요할 생각 없다는 말입니다.

    기사에 큰글씨만 보고 징계건수가 늘었다고 캡쳐붙이신거같은데 맨 끝줄에 전체 징계건수가 줄었다고 되어있네요

    인감대리가 가능한지는 검색만 해봐도 알 수있으신건데 기사찾을때 그것도 한번 검색해보셨으면 좋으셨을거 같습니다

    면장이 별정직이란거는... 할말이 없네요. 또 할말없으면 하지말라고 하실거죠? 찾아보시란 얘기를 돌려 하는말입니다 ㅎㅎ

    제 글에 아무논리없다고 하시지만 정작 보리님은 사실이 아닌 말도 많이 하시네요. 그리고 근거도 없이 많음. 상당히 많음. 이러시고.

    보리님 상당히 많이 불편하게 한 그 면사무소 어딥니까? 전직 공익인 제가 전화로 보리님 대신 따져드릴게요. 잘못된거 잘못되었다 말씀드리겠습니다

    인터넷에 보니 아주 예전에 면장이 별정직이었던거 보니 보리님 나이가 제 생각보다 많으신가봐요. 저는 가입년도가 저랑 비슷하길래 저랑 나이도 비슷하실거라 넘겨짚었네요.

    글이 주작이다 아니다는 원글쓴이만 아는거고. 저는 다이상 어르신과 부딪히지 않겠습니다. 조작글인지는 확실하지 않다고 해도 분란글임은 확실하네요.

    저에게 막말하시지만 저는 보리님 하시는 일이 농사시든 무슨일이든 다 잘 되셨슴 하고요.

    보리님이 또 댓글 다신다면 그다음에 저는 그냥 무조건 죄송하다로 끝내겠습니다. 꾸벅.
    보리의이삭(2020-11-14 13:13:23)121.149.***.142추천 0
    제가 봐선 충분히 있을수 있는 일인데 없는 일이다 하시니 저도 반박 한것입니다. 기사내용에 전체 징계는 줄었지만 중징계가 늘었다는 것은 고위직들도 중징계 많이 걸리고 있다는 뜻 아닌가요?
    우선 저부터가 저희 면사무소 겁나 마음에 안듭니다. 부족한 돈통부터 시작해서 거동불편한 어르신들에게 불친절은 물론입니다.
    그리고 작년에 몇년을 준비한 도지사품질인증 서류 계획서 포함해서 30장 넘게 날세서 써가지고 신청했는데 산업계 십오(직위이름?)가 인사이동 됬다는 핑계로 면사무소에서 몇개월간 짬되는 바람에 전면 반려된 사건은 진짜 청와대에 민원 넣고 싶었지요.
    하지만 면사무소도 작은 시골 소문에 민감하듯이 저 역시 어리지만 농업 대표로써 면사무소 통해서 안좋은 소문나면 끝장나기에 참을 수 밖에 없지요.
    그래서 여기서라도 덕분에 하소연 하게 되네요. 면사무소마다 상황이 다른 법인데 저도 사과드립니다.
    보리의이삭(2020-11-14 13:21:56)121.149.***.142추천 0
    아 면장 이제 별정직 아니구나 그건 공무원 아니라서 굳이 알필요 없어서 그런지 모르고 있었네요. 오래전 과거에 숙부님께서 면장되셨을때는 분명 별정직이였는데 바꼈군요. 부친 작고하시고 농업 상속 물려받아서 운영한지 15년 넘었고 토박이다 보니 아직도 제가 과거에 머물러 있는 부분이 있었네요.
    TPO(2020-11-14 13:33:42)172.69.***.74추천 0
    시보라고 직위는 아니고 공무원 임용 후 6개월 기간을 말하는건데 그 기간동안 사고치면 임용취소됩니다. ㅎㅎ 그 시보분은 보리님한테 감사해야겠네요.

    저는 83인데 보리님은 아마 저보다는 형님이신 것 같습니다. ㅋㅋ 같잖게 아는 지식으로 까불어서 죄송합니다
    TPO(2020-11-13 22:30:54)14.5.***.34추천 0
    6 소문은 50도 훌쩍 넘기신 부면장이 낸건가? 아니라면 소문낸 놈은 지켜만 보고 있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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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랑그것훗(2020-11-13 22:48:33)59.18.***.67추천 1
    예전에 휴게소에서 일 할 때 호두과자 파는데 어떤 애 엄마 같은 분이 중짜 사갈려는데 100원이 없단다.    그러길래 나도 가지고 있는 현금이 없어서 안된다고 하고 소짜 드릴 때 원래 드리는 것 보다 몇 개 더 넣어 드렸는데 어떻게 하는게 좋았으려나? 갑자기 문득 떠오르네.
    댓글 0개 ▲
    신장개업(2020-11-13 22:56:38)210.99.***.239추천 1
    속상하다 진짜
    댓글 0개 ▲
    울토끼만세(2020-11-13 23:11:35)14.7.***.23추천 14
    놀랍다.... 이거 남의일이 아니라 딱 같이 근무하는

    몇몇 여직원들 얘기네...

    1. 내부규칙  변경으로 경력이 안되는걸 경력으로 인정해주는

    사안이 생겼는데 해당경력 소유자가 물어보니 안된다

    라고 딱 잘라말하더니 결국 본원에서 인사담당이 전화가와서

    해당사항되는데 왜 신청안했느냐 라고 물어봐서

    그때 신청했다던데...그걸 그 여직원에게 따졌더니

    사과도 없이 자긴 몰랐다며 그렇게 처리됐음 된거 아니냐고

    지껄임....

    2. 회사 주방에 사비까지 털어가며 직원들 반찬하나 더

    해주시던 식당아주머니가 계셨음...

    밥처먹다 흰머리카락하나 나왔다고 ㄱㅐ지랄함....

    결국 모멸감을느끼시고 그만둠...참고로 이 아주머니는

    경제적으로도 모자라지않고 그냥 요리가좋아

    자기가 해준 음식을 직원들이 맛있게 먹어주는 모습이좋아

    몇년을 사비털어가며까지 맛있는 음식 해주시는 분이었음

    3. 직렬이 달라 업무가 다른데 회사 후배앞에서

    우리회사 모든직원이 내업무고 전사장, 현재사장, 부장, 과장

    까지도 내업무라고 말하는 업무를 내가 담당자가 아니라고

    까버림 ㅡ,.ㅡ  바로 사장님께 이런얘기를하고

    그 업무가 제 업무가 아니라면 직무에서 배제시켜달라함...

    아니라면 그 여직원에게 내 업무라고 내가 그 담당자라고

    각인시켜 줄 것을 요구함...사장님 그러겠노라함...

    위에 열거한 1,2,3 모두 한달안에 한 년이 벌인일...

    이 썅x 땜에 뒷목잡고 있는 사람들이 한둘이 아님...

    더 개같은건 이년이랑 비슷한년 하나가 내옆에 또있음

    얜 민원인들이랑 맨날싸움.... 골때리는건 이 둘이

    쏘울메이트임... 환장 대환장

    둘다 서른초에 여기가 회사 처음인지...싸이코패쓰인지,

    쏘시오패쓰인지 구분 안가는 짓거리를 너무많이함....

    볼때마다 패죽이고 싶지만... 그럴수 없는걸...

    오늘도 이년들 때문에 우리회사는 평안함ㅜㅠ

    노올랍게 둘다 9급 공무원임...
    댓글 0개 ▲
    용감한어린이(2020-11-13 23:13:27)182.227.***.23추천 2/9
    이건 100% 주작임.
    내용이 너무 허술함.
    면단위면, 농협은 100% 있고,
    은행 출장소1~2군대 있고, ATM기계는 100% 있음.
    롯데리아, 존재함.
    편의점은 최소 3개이상 있음.
    약국, 술집, 시장 등등 생활편의시설 거의 다 있음.
    잔돈 바꾸러 버스타고 이동하면,
    버스는 무슨 잔돈이 있어서 타고감?
    댓글 4개 ▲
    보리의이삭(2020-11-14 00:10:18)121.149.***.142추천 6
    시골에 귀도 잘 안들리고 거동 불편한 할머니들 천지 빽가리임.
    아들이 전화로 서류 있어야 된다해서 불편한 몸 이끌고 면사무소 갔는데
    가는 귀가 멀어서 뭔소리인지 모르지만 신입이 서류를 안줘!!!
    버스 정류장 간건 그냥 포기하고 집에 가려고 하는 거임!
    버스 잔돈? 없을수도 있음. 자식들이 주고 간 마이비카드 같은 교통카드 들고 다니는 할머님들 많음.
    보이차스키(2020-11-14 07:39:09)118.39.***.27추천 3
    그런거 없는 면 많아요^^
    S2하늘사랑S2(2020-11-14 09:09:32)220.122.***.48추천 1
    저글이 조작일 수 있다고 하지만 본인이 증거라고 재시한것들이..
    위에 댓글들 보면 저를 포함해서 경험자가 있는데..
    우물안에서만 놀지마세요 ㅎㅎ
    Overwatch(2020-11-14 09:09:58)202.169.***.102추천 1
    존나용감하네
    정말??(2020-11-13 23:34:29)220.116.***.241추천 2
    애초에 동사무소는 잔돈 보관하게 되어있음  각종 민원 떼가고 그에 따른 잔돈 교환해줘야하기때문에  잔돈이 없을리가 없음.  서류에 필요한 신분증이 없어서 그거 가져와야 한다고 하는 경우는 있어도 잔돈 없다고 잔돈가져오라고 하지 않음
    댓글 1개 ▲
    정말??(2020-11-13 23:38:43)220.116.***.241추천 2
    시골은 아니지만 비슷한 일있었는데  , 할머님께서 가족 관련 무슨 증명서 떼러 오셨는데 그 가족 신분증 필요하다고(할머니 본인신분증은 있음)  가져오라고해서 아니 가족이고 본인이 본인 확인 신분증있는데 어떻게 가냐 왔다갔다도 힘들어서 겨우왔는데 해달라 했떠니 절대 안된다 해서 할머님이 아이고아이고하면서 의자에 앉아 계셨더니 상급자분이 (계장님으로 보임) 오셔서 몇가지 확인만 해주고 서류떼준적있음.
    권한이 없는 말단 공무원은  애초에  누구 편의를 봐줄 수 없는거고, 권한이 그나마 조금 있는 상급자들의 경우에 그에 따라 대처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잔돈은 어이없네요 주작 100%
    adasa542(2020-11-14 00:11:25)222.254.***.80추천 1
    ㅁ ㅊ 년아  네 애미 애비도 어디가서 똑같이 당해
    정신차리고 살아
    댓글 0개 ▲
    3줄요약(2020-11-14 00:17:11)58.122.***.89추천 0
    어디서 바꾸느냐가 중요한게 아닌데.....
    댓글 0개 ▲
    [본인삭제]우리잘해봅세(2020-11-14 00:25:00)125.182.***.57추천 0
    댓글 0개 ▲
    잘해보자(2020-11-14 01:18:07)112.153.***.201추천 4
    소시오패스 여성들 ㅅ생각보다많고,

    남에게 일 미루는걸 당연한 목표라고 생각하는 경향이 있는 것 같음

    책임감? 없음. 그냥 미루는 게 답임

    여우년 너무 많이 봐서 이제 여자 직원이랑 일 절대 안함.

    이러나  저러나 항상 피해는 남자가 받어라.

    그냥 하는 것 보면 억울해서 못해주겟음

    가끔 서류철로 대갈통으 때리고 싶을 정도로 얄미움.

    얄미워서 아무것도 해주기가 싫음

    여우짓을 당연하게 생각함.
    댓글 0개 ▲
    레오==333(2020-11-14 05:37:38)222.112.***.113추천 1
    이 글이 공감되는 이유

    이렇게 싸가지 없는 20대 초 녀들을 본 기억이 몇번 밌기 때문..

    20대 초 남 들도 본적이 있지만 녀가 좀더 많음

    이거와 별개로..

    일주일에 1번 등산하는데

    길안비켜주고 길막는 순위

    중년 여자 > 젋은 여자 > 커플남자 ㅋ > 나머지임
    댓글 0개 ▲
    한결(2020-11-14 06:37:47)121.145.***.202추천 1
    공공기관에 대해 잘 모르지만, 진짜라는 생각이 안 드네요. 부면장이 있다면 규모가 있는 곳일텐데 근처에 농협이나 우체국이 있을거 같아요.
    그리고 수표도 아니고 현금인데 민원인한테 돈 바꿔오라는 것도 이해 안가요.
    진짜 있었던 일인가요?
    댓글 0개 ▲
    보이차스키(2020-11-14 07:37:38)118.39.***.27추천 1
    뭔가 주작같네요...5만원주면....동네슈퍼에서도 바꿔주고
    당장 정류소앞에도 슈퍼다있고...우체국은없어도 농협은 있어요...적자가나더라도 조합장들이 폐쇄를 시키지 않아요 ^^
    조합원표때문에.....
    그리고 면사무소에서 신입이 그러면 주위에서 처리해줘요. 민원이 무서워요...요즘은 군수도 선거로뽑아요..동네어른이보고 군수한테 바로전화하면 큰일나요
    댓글 0개 ▲
    360돌려차기(2020-11-14 08:39:13)118.235.***.80추천 3
    여기서 핵심은

    할머니는 우리나라 돈 5만원짜리를 쓸 권리가 있고,

    저 공무원은 할머니돈 5만원를 받아서 잔돈을 처리할 의무가 있음.

    즉 지가 틈날때 은행가서 잔돈을 바꾸던가 해야지 왜 민원인에게 시켜?

    저러니 군청까지 소문나지...

    공무원은 순환보직이라 면에 갔다 군청에 갔다 돌고 돌아요
    댓글 0개 ▲
    오유워보이(2020-11-14 08:53:40)123.212.***.87추천 3
    사회생활 별로 못해본 사회 초년생 .. 30먹은 어린 애. 아직 세상물정 모르는 것.
    초년생들은 경험이 없어서 쉽게 바꿔올줄 알고 있었을 지도 모름.
    초년생들은 업무를 배우면서 해야함 정신 없음.
    못 겪어본 민원들 서류 준비작업 같은거 어떤 서류가 필요한지 정확하게 모름 .
    겁나 복잡 .. 아무튼
    댓글 0개 ▲
    Overwatch(2020-11-14 09:10:53)202.169.***.102추천 1
    ??? : 전 메뉴얼대로 처리 했다구욧!!!
    댓글 0개 ▲
    祐와盈(2020-11-14 10:42:11)162.158.***.14추천 1
    저래서 공무원하나부다.. 저래도 안짤리는 직장이니..
    댓글 0개 ▲
    눈만비(2020-11-14 10:54:05)110.70.***.245추천 0
    사실 여부는 둘째치고 글을 못써도 너무 못썼네 -_-
    댓글 0개 ▲
    한글자(2020-11-14 19:47:49)58.227.***.167추천 0
    책좀 읽지...
    댓글 0개 ▲
    데(x)대(o)(2020-11-16 00:21:26)121.190.***.243추천 0
    했데x 했대o
    댓글 0개 ▲
    [본인삭제]멋진돼징(2020-11-16 03:02:42)124.49.***.144추천 0
    댓글 0개 ▲
    멋진돼징(2020-11-16 03:05:36)124.49.***.144추천 0
    역시 세상은 자기가 아는 상식의 수준으로만 보이는군요
    댓글 0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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