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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물ID : cook_188342
    작성자 : 라임이로
    추천 : 16
    조회수 : 2761
    IP : 121.175.***.70
    댓글 : 13개
    등록시간 : 2016/09/21 21:42:02
    http://todayhumor.com/?cook_188342 모바일
    2016년 일본 먹방정리 ④ 1월23일~1월26일 대마도(쓰시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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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번째 정리 입니다. 하지만 아직 1월 이네요. 이러다 언제 지금인 9월까지 올지... 이번엔 또 쓰시마(대마도) 입니다. 
    --------------------------------------------------------------------------------

    대마도에 들어가게 되면 우선 물때를 보고 배를 타고나가서 그날 먹을 녀석들을 수렵 혹은 채집 해 오곤 합니다. 예를 들자면 이런것 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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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어는 망태기에 넣어놔야 도망가지 않습니다. 해삼이야 그냥 던져놔도 무난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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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복을 몇개 추가 합니다. 모두 자연산으로 금방 건져올린 녀석들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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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금 작은녀석 이네요. 큰녀석은 이녀석 두배 이상 나가는 녀석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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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타 잡어(?) 들도 하나 둘씩 건져다 던져 놓습니다. 이렇게 모아놓으면 오늘 일용할 양식의 재료가 완성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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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적당한 크기의 벵에돔과 다금바리 (적당 = 작다 = 조림용), 쏨뱅이 같은 녀석들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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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벵에가 큰녀석 일 경우엔 회로 치지만 어중간한 녀석일 경우엔 이렇게 조림으로 만드는게 제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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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라와 전복, 문어, 그외 회는 뭐였는지 잊어 버렸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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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까 건져올린 홍삼(붉은해삼)을 회로 한사발 또 따로 준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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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은 해삼은 이렇게 조림으로도 만들어 냅니다. 일본+한국식의 퓨전 요리 입니다. 고춧가루가 들어가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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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고 약간의 초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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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운 겨울이니 나베요리가 메인 입니다. 아까 건져 올렸던 다금바리가 육수를 내는데 사용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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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고 적당한 크기의 전복 한마리를 골라 버터에 볶습니다. 개인적으로 전복은 버터구이가 제일 맛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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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금바리로 만들어진 육수에 야채를 넣고 조금 끓이다 남은 생선들을 다 때려 넣습니다. 그후 다시 야채를 넣고 다시한번 끓여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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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끓여지면 각자의 개인 접시에담아 폰즈나 간장 그외 소금이나 와사비 등으로 취향에 맞게 간을해서 먹습니다. 보통 아침과 점심은 간단하게 먹고 저녁을 성대하게 먹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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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겨울이다 보니 주로 간식으로 테이블위에 귤이 올라와 있습니다. 만화나 영화 같은거 보시면 코타츠 위에 많이 올려져 있곤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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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온천을 갔다와서 마시는 병우유는 최고의 맛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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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날 너무 많이 먹어놔서 한템포 쉬었다 갑니다. 이날 메인은 저 가자미(도다린가?) 튀김 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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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침의 시작은 따뜻한 녹차와 함께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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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자미가 엄청 많이 남았던듯 아침부터 또 나오네요. 국에도 들어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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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점심은 간단하게 가정에서 만든 짬뽕으로 해결 했습니다. 대마도는 나가사키현 쓰시마시 즉 나가사키현 인 관계로 이곳의 짬뽕은 '나가사키 짬뽕' 입니다. 구수한 맛이 일품이죠. 자매품 사라우동도 있습니다. 

    중간에 짬짬히 온천도하고 낚시도 하면서 시간을 때우곤 합니다. 그러다보면 또 밥먹는 시간이 돌아오곤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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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잠시 앞에나가 낚아온 용치 두마리를 난로위에 올려 구워서 간식으로 먹습니다. 그 뒤에 시간이 좀 걸리는 전복을 올려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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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녀석은 이제 잠시 잊어버리고 있으면 됩니다. 이날의 메인 메뉴는 스키야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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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물론 회도 빠질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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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키야키를 만드는 동안 회를 하나 둘씩 먹어 치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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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사이에 스키야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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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렇게 먹다보면...뭔가 잊어버린게 생각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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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복은 이렇게 크게 한입 가득 베어물었을때가 제일 행복한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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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밥을 다 먹고 정리 후 간단하게 뒷풀이(?) 시간입니다. 주로 TV를 보며 잡담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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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고 마지막날 아침밥 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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