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北체제 붕괴시 군병력 파견 주둔시킨다. 
【서울=뉴시스】중국은 북한의 김정일 체제가 붕괴 위기에 직면할 경우 북한으로 군 병력을 파견해 치안을 회복하고 핵관리 등에 나서는 방안을 논의 중인 것으로 밝혀졌다고 요미우리 신문이 22일 보도했다.
신문은 베이징의 중-북한 관계에 정통한 소식통을 인용해 중국군의 전문가들이 북한의 일반 난민 뿐만 아니라 군과 치안부대 등 일부가 무장한채 난민화, 국경 지역인 중국 동북부로 유입하는 것을 강력히 경계해 이 같은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고 전했다.
중국은 북한 정세가 지금은 안정돼 있는 것으로 보고 있으나 불측의 사태에 대비한 긴급대응책 마련을 서두르고 있다고 신문은 지적했다.
소식통에 따르면 인민해방군 전문가들은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급사와 쿠데타 등 북한 유사시 군 병력을 파병할지 여부는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의 승인이 원칙적으로 전제돼야 하지만 난민 유입이 급박한 경우 중국이 독자 판단으로 병력을 보내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다.
이런 안에 관해서 중국 지도부는 아직 최종 결정을 내리지 않았으며 유사시 대미관계 등을 배려한 다음 신중히 판단할 방침이라고 한다.
중국에선 2006년 10월 북한의 핵실험 이래 북한 유사시의 핵관리에 대한 우려가 고조되고 있다.
다른 소식통은 "북한 뿐만 아니라 파키스탄 등 정정 불안을 안고 있는 핵보유국이 혼란에 빠질 때 어떻게 다국간 핵무기 관리를 할지에 관해 유엔 안보리에서 논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앞서 미국 전략국제문제연구소(CSIS)는 중국 전문가와 지난해 협의한 결과로서 북한 유사시 중국군 파병 구상에 언급한 보고서를 발표한 바 있다.
보고서는 중국군 대북 파견의 목적으로 난민 지원 등 인도적 임무, 평화유지, 핵무기와 핵물질의 안전 확보 등을 지적했다.
이에대해,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구상 자체의 존재를 부인 할 뿐이다.

 2008년 01월 22일(화) 오전 05:27  
[뉴시스]이재준기자 [email protected]


중국이 심양군구(만주)에 기갑군단을 재정비하고 최신의 전차인 98식과 차기전차인 99식을 집중배친
것이 다 이유가 있었군요. 아직 제공권은 대만과 인접한 각 군구에 집중 배치했지만 뭐 심양의 거대
비행장으로 전투기를 옮기기만 하면 되니깐요.
하지만 지금 차기정권은 KFX사업 철폐와 MD를 가입하려고 하는 군요. ㅋㅋ
거기다가 통일부를 없애고 한나라당이 목을 메는 국가보안법도 여전하구요.
북한에 퍼준다는 식으로 대북지원을 반대들 하시는데요. 북한내에 친중세력에 대응해서 친한세력을
키우기 위해서는 적극적인 지원이 필요합니다.
만약 김정일국방위원장이 유고시에 북한내에 친중세력에 의한 내부혼란과 중국이 개입하면 
북한은 고스란히 중국에 넘어갑니다.
현재 한국은 북한의 붕괴시에 북진을 할 것인가? 등과 같은 대책도 없습니다.
눈뜨고 당하는 것이죠.
지금 중국은 공군은 남양군구에 육군은 심양군구에 집중배치하고 있습니다.
왜 그런지 생각 좀 해보시죠.

공군은 전진배치가 자유롭다는 점을 이해해주시구요. 여차하면 중국공군이 남해의 해상권을
장악 할 수 있다는 점을 기억하셨으면 좋겠네요.
중국공군이 남해를 통제하게 될 시에 한국공군이 대처가능한 공군기지가 광주와 목포나 여수정도
일 거 같은데요. ㅋㅋ
항속거리가 취약한 한국공군은 가미카제라도 해야 할 것입니다.
그래서 제주도 해군기지가 필요한 것입니다.
제주도의 해군기지내에 공군기지도 들어설 예정이라고 하는데요.
제주도를 중심으로 남해를 방어하지 않으면 한국은 1달만에 고사될 것입니다.
미국? 일본? 국제의 이해관계상 중국이 그들에게 경제적이든 무엇이든 이익을 준다고 하면 굳이
국운을 걸고 싸울까요?
동북아에 대한 중국의 패권양상을 우려해서 전쟁을 할 지도 모르지만 전쟁발발시에 전쟁터가 되는
것은 한국이라는 것을 기억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