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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이는 벨기에 모 병원에서 코로나 중환자를 진료하는 의사.
1. 우리 병원 의사, 간호사의 10%가 증상을 보이고 있음. 리에지(최근 벨기에 코로나의 핫스팟)의 다른 병원은 이 비율이 25%. 그래서 우리는 무증상 감염 의료인력이 계속 일하도록 할 수밖에 없음
2. 무증상 감염 의료인력은 코로나 병동에서만 일함. 벨기에 전체에 해당하는 새로운 규칙. 보건부에서 이를 통과시킴
3. 무증상 감염 의료인력은 바이러스를 배출하지 않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으며, 환자 입장에서는 죽든가 아니면 이들에게 치료받는가 둘 중 하나기 때문에 선택지가 없음
4. 60살 이상의 의사는 일반 병동으로, 젊은 의사들은 코로나 병동으로(인터뷰이는 이미 4월에 감염된 바 있다고;;)
5. 교통사고 환자로 인해 병원을 찾은 의료헬기의 사례 : [Last Monday, there was a medical helicopter that came to a car crash. And he asked for a place in a hospital. And all the hospitals refused to receive him. So he decided to go to the closest hospital, and he gave the patient without authorization. He was forced to do it. So we are in a very difficult situation at this time in Belgium.]
6. 독일로 환자를 이송 중이나.. 독일에도 병상이 없다고.. 10일 후에는 병상 부족으로 의료진이 살리거나 죽일 사람을 선택해야 된다고..
출처 |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55376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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