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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물ID : sisa_18812
    작성자 : 밝혀질진실
    추천 : 11/5
    조회수 : 591
    IP : 221.150.***.208
    댓글 : 4개
    등록시간 : 2005/12/25 06:22:57
    http://todayhumor.com/?sisa_18812 모바일
    (1) 대검찰청 게시판에 올라온 황우석사건의 진실
    현재 황우석교수의 논문조작사건은 거의 99.9%가 사실로 들어나고있고 대세는 이미 기울고있습니다.
    과학계 및 언론, 그리고 황우석을 지지했던 많은 시민들조차 그에게서 발걸음을 돌리고 있습니다.

    희망은 전혀 없어보입니다. 

    조금이나마 희망의 불씨를 살려보려고 소수의 사람들이 꾸준히 황우석지지의 글을 올리고있지만
    금방 묻혀버리고 맙니다. 그럴듯하기는 하지만 그저 신빙성있는 소설정도로 생각해버리고말죠.

    이제부터 3개로 나눠진 글을 보게될것입니다.  

    누군가 그랬죠? 막판 대반전이 있을거라고.. 
    ........
    ........
    ........
    그건 현실이 될겁니다.

    --------------------------------------------------------------------------------------
    황우석사건의 진실(대검찰청게시판) 작성자 의로운자 등록일 2005.12.24 조 회 1769 

    황우석교수는 김선종과 노성일을 속일 수 없지만 노성일과 김선종은 황우석 교수를 속일 수 있습니다. 
    그리고 실제로 황교수를 속이기 위해 최소 3개월 이상 준비를 했습니다. 
    2004년 논문을 쓸 당시 이미 김선종이 노성일의 지시로 서울대에서 만든 배반세포를 미즈메디의 줄기세포로 
    바꿔치기 합니다. 
    그리고 황우석교수는 물론 세계를 다 속이지요. 
    여기까지는 아주 좋았습니다.... 그런데 문제가 생기기 시작되지요... 
    황우석교수는 2004년 줄기세포가 진실인 줄 알고 계속 연구를 진행합니다... 
    계속해서 환자 맞춤형 배반세포를 만들어 냅니다..(이것이 원천 기술이다라고 황교수님은 얘기합니다) 
    김선종은 이제는 못 만든다고 할 수 없어서 다시 6개를 바꿔치기 합니다.... 
    그리고 연구가 계속되면 2004년 줄기세포가 가짜라는게 들통이 나기 때문에 노성일은 
    어떻게든 연구를 중단시켜야 했습니다.. 
    그래서 김선종을 시켜 모든 서울대에 있는 줄기세포 쎌라인을 감염으로 없애버립니다.... 
    (그래서 서울대에는 남아있는 것이 하나도 없음) 그런데 또 문제가 생겼습니다...
    이미 황우석교수가 진짜라고 믿었던 2번 3번 줄기세포가 미즈메디에 보관중이었으므로 그것을 다시 가지고 와 
    연구는 계속되어집니다..
    이때 섀튼에 의해 논문작업이 진행중입니다. 
    노성일은 황우석교수를 학계에서 인정받으려면 최소 10 여개 이상이 만들어져야 한다며 11 개인 것으로 논문작업을 하자고 설득했겠지요.. 
    그래서 논문은 11개 줄기세포가 만들어진 것으로 섀튼이 조작합니다.
    (여기서부터 노성일이 파 놓은 함정입니다.) 
    그 다음 노성일은 난자를 제공하지 않습니다... 그런데 노성일이 뜻하지 않게 한나산부인과에서 난자를 제공하여 연구가 계속됩니다... 
    그래서 김선종은 다시 6개를 바꿔치기 합니다.... 그래서 원래있던 2번 3번 줄기세포와 함께 총 8개의 미즈메디 줄기 세포가 환자 맞춤형 줄기세포로 둔갑되어 있게 됩니다. 
    그리고 논문이 11개의 줄기세포가 만들어 진것으로 발표됩니다.. 
    그리고 김선종은 미국으로 섀튼을 돕기위해 보내집니다....(황우석교수는 미즈메디에서 6개월 교육시킨 3명이 줄기세포를 만들어 낼줄 알았던 겁니다. ) 
    이제부터 음모가 시작됩니다.. 
    이미 노성일이 사주한 제3자로부터 3개월이상 교육받고 줄기세포가 8개밖에 없다는 것을 안 pd수첩 한학수가 취재를 시작합니다.(pd수첩 2탄에 제보자라고 여자가 잠깐 나옴.) 
    pd수첩 한학수는 이미 줄기세포가 미즈메디의 줄기세포인 것을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pd수첩이 유영준을 방문합니다... (유영준은 이미 2004년 줄기세포가 바뀐 것을 압니다. 그때 당시 팀장으로 중요한 역활을 할 때입니다. 황우석교수가 바꿔치기 한걸로 알고 아무말 없이 연구실을 떠났습니다...) 
    유영준은 미즈메디에 15개의 줄기세포가 있는 것을 알고 있었습니다. 
    미즈메디의 1,4,6번 줄기세포는 외부에 이미 공개된 것이고 12개는 공개되지 않은 것입니다.. 
    그중 하나는 2004년 논문 조작 당시 사용되었으므로 11개가 남아있음을 알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유영준은 pd수첩 한학수에게 미즈메디에 남은 11개의 줄기세포를 황우석교수와 윤현수교수가 짜고 환자 맞춤형 줄기세포로 조작했을거라고 말합니다.. (이것이 결정적인 증언이 되지요) 
    유영준은 2005년 상황은 잘 모르니까 추측해서 얘기한겁니다. 
    pd수첩은 이미 황교수를 표적으로 하기로 했으므로 윤현수 교수 이름을 동그라미로 처리해 줍니다...
    여기서 일단 제보자를 유영준으로 만들어 버립니다... (유영준도 빠져나갈 수 없는 함정에 빠집니다.) 그리고 pd수첩팀은 계획되로 미국으로 갑니다. 섀튼도 취재를 합니다. (그 취재 때문에 섀튼이 눈치채고 황우석교수와 결별을 선언하지요)
    그리고 이미 노성일로 부터 황우석 교수가 논문을 조작하라고 했다는 말을 하도록 되어있는 김선종에게 갑니다. 
    여기서 pd수첩이 계산이 빗나갑니다.. 
    그냥 정중히 물어 보아도 얘기를 할 김선종에게 검찰운운하며 협박을 합니다.. 
    한학수 생각으로는 그렇게 겁을 주어서 사실을 듣게 되었다는 것으로 하려고 했겠지요..(인터뷰당시 검찰얘기를 한것때문에 MBC가 큰 곤경에 처하지요. 그래서 pd수첩 방영이 지연되고 계획에 차질이 생기며 결국 노성일이 등장하게 되지요 ) 그리고 pd수첩팀은 황우석교수를 찾아가 줄기세포의 진위를 확인하자며 DNA검사를 하자고 얘기합니다... 
    그런데 황교수팀은 줄기세포가 8개밖에 없으므로 빠른시간안에 어떻게든 3개의 줄기세포를 만들어야하는 
    상황에 놓입니다. 
    시간만 있으면 만들어 질 줄 알았으나 절대로 만들어 지지 않습니다. 
    김선종이 바꿔치기 하기 전에는 절대로 만들어 질 수 없기 때문입니다. 
    결국 이병천 강성근 교수선에서 8개의 줄기세포에서 3개를 복제합니다.. 그래서 11개를 만들어 내지요..(완벽하게 함정에 빠지게 됩니다.) 그리고는 황교수팀은 DNA검사에 응합니다.. 
    그러나 pd수첩팀은 이미 알고 있습니다.. 
    김선종이 바꿔치기한 미즈메디 줄기세포 8개만이 서울대에 존재한다는 것을.. 
    pd수첩의 기자회견 내용입니다. 
    --황교수 측으로부터 샘플을 넘겨받을 때 줄기세포 번호를 지정해서 받았는가?
    ▲11개를 다 검증하면 좋겠지만 연구자들도 부담이 있고 황 교수님 측에서 5개만 해도 좋지않겠느냐고 해서 그래도 좋겠다고 했다. 
    처음 2개와 마지막 2개인 2,3번과 11,12번을 받았으면 좋겠다고 했지만 (황교수 팀에서) 환자로부터 모근세포를 얻어야 하는 부담도 있기 때문에 12대신 10번을 준 것 같다.
    왜 11번 12번을 받았으면 했는지 아시겠죠.. 8개밖에 없어야 하는데 11개라고 하니 3개는 조작된 것임을 안겁니다... 
    그래서 조작된 것을 달라고 한 것입니다. (이것으로 서울대팀은 더 이상 함정에서 빠져나올 수 없습니다.) 
    서울대팀은 8개 줄기세포는 진짜라고 믿었으므로 3개만 겹치치 않고 2번 3번이 꼭 들어가도록 하여 샘플을 내줍니다. 
    그래서 DNA검사가 시행이 됩니다. 
    pd수첩팀이 줄기세포를 건네받을때 테이프로 봉하고 서울대팀과 pd수첩팀이 싸인하는 것을 보았을 겁니다... 
    아마 봉인이 풀리지 않고 그상태 그대로 DNA검사가 되어졌다면 어떤결과가 나왔을까요.... 
    물론 5개 줄기세포 모두가 가짜로 판명이 되었겠지요.. 
    그러면 pd수첩팀은 나머지 4개의 줄기세포에 대해서 더 깊은 조사가 필요하게 되고 그리고 결과는 미즈메디 줄기세포로 판명이 날 것이다. 
    결국 황우석교수가 줄기세포가 바꿔치기 당했다고 말하기 전에 pd수첩이 먼저 바꿔치기 조사를 하여야 된다고 할 수밖에 없습니다.. . 
    그래서 미즈메디에서는 어떻게든 서울대팀에서 받은 줄기세포의 봉인을 열어야 합니다... 
    그런데 실제로 봉인이 열려지지요.. 
    한학수pd가 검사기관이 무슨검체인지 알수 없도록 다시 배열하고 여러기관에 보내기위해 봉인을 열고 배양을 합니다.. 
    pd수첩팀의 기자회견 내용입니다. 
    --줄기세포 5개를 배양한 곳은 미즈메디병원인가?
    ▲미즈메디병원의 줄기세포는 수정란 배아줄기세포이다. 황 교수님은 2004년과 2005년도 논문에서 체세포핵이식 배아줄기세포를 썼기 때문에 이번 검증은 미즈메디측의 세포와는 관계없다. 
    pd수첩팀이 질문에 이상한 답변을 합니다. 
    배양을 어디서 했는지 안 가르쳐줍니다.. 
    왜일까요... 미즈메디에서 배양했다고 하면 나중에 의심의 소지가 되기 때문입니다.. 그다음 검사 결과가 나옵니다.. 2번줄기세포 DNA 검사결과만 나오지요. 
    다른하나에서도 DNA가 조금 나오지만 판독불가로 판독됩니다..
    왜 일까요.. 2번 줄기세포만 결과가 나와야 합니다...나머지 4개는 나오면 안됩니다..
    (위에 설명) 그런데 줄기세포 4개만 DNA결과가 나오지 않고 모근세포와 쥐추출세포에서는 DNA결과가 나오면 이상하게 생각하겠지요... 
    그래서 2번세포 하나만 정확히 나오고 또하나는 판독불가로 나오도록 한 것입니다.. 
    그래야 다른사람의 의심을 안받겠지요.. 
    결론은 2번줄기세포나 3번줄기세포중 결과 하나만 있으면 논문이 가짜라는 것이 확인되기 때문이지요...
    결과를 본 황교수님은 처음에는 검사결과를 믿지 않습니다. 왜냐면 환자 맞춤형 줄기세포가 진짜라고 믿었기 때문입니다... 그후 의심을 하게 됩니다... 
    그래서 서울대에 있는 줄기세포를 윤현수 교수에게 보내 미즈메디줄기세포와 서울대 줄기세포가 같은 것인지 확인합니다.. 윤현수 교수는 미즈메디 줄기 세포와 서울대줄기세포가 동일하다고 확인해줍니다... 
    그후 황교수님은 줄기세포가 없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김선종이 바꿔치기 한 것을 알게 됩니다.. 
    그래서 김선종에게 전화를 합니다...
    서울대로 와서 줄기세포를 만들어보라고 안 온다면 검찰에 수사를 의뢰할 수밖에 없다고... 
    김선종은 황우석교수가 모든 사실을 알아버렸다는 것을 노성일에게 전화로 알려줍니다... 
    그러자 노성일이 황우석교수병실에 가서 진짜로 알고 있는지 확인후 바로 기자회견을 해버립니다...
    시간이 없으므로 (황우석 교수가 김선종이 12월 27일까지 들어오지 않으면 검찰수사를 한다고 했으므로) 
    원래 계획은 PD수첩2탄이 방영되어 이미 황우석교수가 모두 뒤집어 써야 되는데... 
    네티즌들에 의해 MBC pd수첩방송이 미루어져 언제 방송이 될지 알 수 없으므로 자신이 직접 나서지 않으면 안되었기 때문이지요.. 
    그리고 그날 바로 pd수첩 2탄을 방영해 버립니다... 
    먼저 선수를 친거지요... 검찰수사를 할 수 없도록..... 
    하지만 결국 검찰수사는 시작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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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2005/12/25 13:22:46  218.5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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