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희 아이가 캐나다 유학을 생각 중이라서 이곳에 질문 글 하나 올려 봅니다..
저희 아이가 생각하는 곳은 워터루와 토론토 입니다..
전공은 civil engineering 이나 pharmacy 생각 중이고요..
워터루는 물론 코업 때문에 생각중인데 듣기로 외국인의 경우 코업도 힘들다고 하고,
코업을 하면 학기도 길어져서 어떻게 할까 고민 중입니다..
두곳다 내년 9월학기를 목표로 하는데
입학사정을 보니 3월에 서류 전형이 들어가야 하네요..
그러면 OUAC 사이트에 등록하는 deadline 이 언제가 될까요? 1월까지 인가요?
그리고 제 아이가
캐나다 거주 아니고, 영주권, 시민권 없는데
지금 12학년 과정은 온타리오주 교육과정을 밟고 있고,
졸업을 하면 온타리오주 12학년을 마쳤다는 인증서가 온타리오주 교육청에서 나온다고 합니다..
OUAC 사이트를 보면 외국인도 등록이 가능한 코드(105F)가 있는데 내년에 이곳에 등록하면 될까요?
또 하나 가장 궁금한 것중에 하나가
두 곳다 학비를 보면 현지인의 두배 정도를 내야 해서 년 45,000 달러 이상 되는데요..이것도 기숙사비 용돈 등 제외한 금액이죠..
물론 풀 스칼라 십을 받는다면 아무 문제 없지만, 외국인의 경우 학자금 대출도 안되고 순전히 집에서 메꿔야 하는 돈인데
교내 알바라던지 기타 알바를 통해서는 생활비 충당 하기도 버거울거란 생각 입니다..
학비는 어떻게 해결 하시나요? 장학금은 어느 정도 일까요?
위에 하고 싶은 전공을 적었는데 캐나다에서 약사라는 직업은 어떨까요?
현지 계신 분의 조언을 듣고 싶습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