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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녀석의 이름은 "삑삑"이에요
어느 날 갑자기 날아와서 오래된 친구처럼
졸졸 따라다니기 시작했어요
(친화력 만랩)
이제는 아침에 눈 뜨면 이 녀석 먹이부터 챙기게 되네요
어찌나 사람을 좋아하는지
부담될 정도예요
믿으실지 모르겠지만 부르면 어디선가 날아오고
왔는데 사람이 없으면 엄청 불러대고 그래요
살면서 이런 녀석을 만날 거라고는 상상도 못했는데
너무 신기하고 사랑스럽고 그래요^^
하지만 마냥 기쁘지만은 않아요
사실 이 녀석 때문에 손해 보는 아이들이 한 둘이 아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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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저희 집은 고양이들이 좀 많아요
삑삑이가 하루 종일 노는 이 공간은
고양이들 놀이터인데
삑삑이 안전 때문에 요즘 출입통제 중이에요 ^^;;
냥이들의 원망 가득한 눈빛이 보이시냐요?
고양이와 새가 사이좋게 지낼 방법 따윈 없겠죠? ㅠㅠ
출처 | https://www.youtube.com/watch?v=0TnZhJkYT_c&t=263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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