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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물ID : bestofbest_18791
    작성자 : xsoft
    추천 : 172
    조회수 : 15238
    IP : 124.60.***.3
    댓글 : 55개
    베오베 등록시간 : 2007/10/08 08:21:38
    원글작성시간 : 2007/10/07 19:45:09
    http://todayhumor.com/?bestofbest_18791 모바일
    정선희와 이수영을 울리게 한 드렁큰타이거-8:45 HEAVEN


    8:45 HEAVEN 은...
    타이거jk가 사랑하는 그분이 하늘나라로가신 시간이라네요.

    드렁큰타이거 - 8:45 HEAVEN
    가사
    Verse 01] 있을 때 잘할 걸 들릴 때 말할 걸 어느 날과 다를 것 없었던 그 날 아침 날 깨우는 벨소리에 난 이미 느꼈어 시간을 돌리기에는 이미 늦었어 One last cry. Oh! Please god try, Please don t let her die on me I know it s a lie 내가 행복하게 해 준다고 기다리랬잖아 내가 정상에 설 때까지 기다린 댔잖아 조금만 더 참아줘 세상에 남아줘 신아 제발 이번 한번 못 본 척 눈 감아줘 실수일거야 신도 완벽하진 않아 이 세상 가장 소중한 걸 가지려 하잖아

    Hook] 8:45 그대는 하늘나라로 오직 선만이 존재하는 평온한 세계로, 8:45 그대는 하늘나라로 내 목소리가 들린다면 Know that I love you(X2)

    Verse 02] 있을 때 잘할 걸 들릴 때 외칠 걸 얼마나 내가 그댈 사랑한다고 대답 없는 당신의 손을 꼭 붙잡고 혹시 크게 외치면 들릴까 소리지러봐 제발 일어나 눈을 떠봐 One last cry, Let me say good bye, Please don t let her die on me I know it s a lie 세상이 나를 미워해도 난 당신의 최고 그 누가 뭐래도 절대 날 탓하지 않은 무조건적인 당신의 사랑은 기적과도 같은 기적을 만드는 신 다음 가장 완벽한 완벽한 아름다움 The most beautifulist thing in the world, the most precious thing in the universe my love

    Hook] 8:45 그대는 하늘나라로 오직 선만이 존재하는 평온한 세계로, 8:45 그대는 하늘나라로 내 목소리가 들린다면 Know that I love you(X2)

    Verse 03] 마지막 인사말도 없이 그댄 어딜 가 숨을 쉬어도 내 가슴은 아픔만이 꽉 차 한숨을 밀어내도 아픔만이 남아 텅 빈 이 세상에 난 보이지 않아 하지만 애써 웃어 너무 슬퍼하는 내 모습을 보며 혹시 그대마저 슬퍼할까봐 약속해 절대 그대 잊지 않을게 이제 힘든 당신의 손을 놓아드릴게

    Hook] 8:45 그대는 하늘나라로 오직 선만이 존재하는 평온한 세계로, 8:45 그대는 하늘나라로 내 목소리가 들린다면 Know that I love you(X2)

    Outro] 하늘나라로... 평온한 세계로... 하늘나라로... 평온한 세계로... 평온한 세계로... I know she s back up in heaven again 사랑을 잃은 모든 사람들에게... 내 목소리가 들린다면 Know that I love you... Know that I love you...


    --------------------------------------------------------------------------------------------------


    Run thru the Jungle - Youtube Hot with "8:45 Heaven" Video


    미국버전 출반 요청도, 팬들의 즉석 가사영어 번역도 나와
    실질적 한류 힙합의 시발이 될지도


    드렁큰타이거의 화제의 7집(Sky Is the Limit) 대표곡 "8:45 Heaven"의 뮤비가 미국 Youtube에 소개된지 며칠만에 급속도로 클릭수를 늘이며, 미국 힙합팬들이 비상한 관심과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드렁큰타이거의 발표곡 가운데 "Good Life", "One Summer Night" 등은 그동안 수만명이 감상하며 호평을 거듭해왔고, 미국 최대의 음반판매고를 기록한 칸예 웨스트도 자기 최신 앨범(Graduation)에 DT발표곡 제목을 따다 또 하나의 "Good Life"를 수록할 정도였다. 미국에도 이미 많은 팬을 보유하고 있는 드렁큰타이거이지만, 이같은 반응은 실질적 한류 힙합의 출발을 보여준다.

    이번 "8:45 Heaven"의 경우, 그 뮤비가 세 군데나 올라있으며, 클릭수도 단 며칠 사이에 수천대를 뛰어오르며, 격찬의 감상평이 줄을 잇고 있다. 진실이 배어나는 리얼리티성 짙은 가사와 서정, 그리고 가사에 나타난 진실성이 그들 서양인들에게도 전달된 까닭인 것 같다는 풀이다.

    한 팬은 "8:45 Heaven"가 힙합의 예술성을 높여주었다며, 현재 답보상태인 미국 힙합도 DT의 이같은 작품에서 새로운 발전의 영감(靈感)과 모델을 얻어야 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한편 가사 내용을 원하는 미국팬들을 위해 souya는 한글 부분을 <>안에 영어로 번역해 myspace에 소개했다. 맨 아래 영어번역 참조.

    대표적인 평을 살펴보면;

    *lucidmichael (19 hours ago)
    Despite my inability to understand Korean, I still feel the emotion that resonates through his voice. No question the beat is off the meter. The video is just as good with a new feel to it. This is definately ahead of anything I've seen come out the South, ya know. THERE NEEDS TO BE A U.S. VERSION to this ASAP. This will inspire Americans right now.

    (나는 한국어 이해력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그의 목소리에서 울어나오는 정감을 느낀다. 비트는 말할 것도 없고, 비디오도 새로운 필과 함께 아주 좋다. 사우스에서 볼수 없던, 확실하게 시대를 앞서가는 작품이다. 이런 작품은 미국 버전도 나오면 좋겠다. 그래야 늘 방송되는 bullsh*t같은 오늘날의 이곳 미국힙합에 뭔가 참신한 새 바람을 불어넣어줄 것이다.)

    *osbu (3 hours ago)
    Word
    (옳소 좋소.)

    *bklove91 (10 hours ago)
    this shit is real...
    (진짜 죽인다...)

    *otak88 (20 hours ago)
    strongly agree with mike!
    (마이크말에 동의!)


    유튜브의 많은 미국팬들은 이 노래를 듣고 눈물을 흘렸다며, 다음과 같이 DT의 미국 공연을 요구하기도 했다.

    *nikereen (1 day ago)
    dope shit...when can we see you in California?
    (끝내준다. 캘리포니아에서 언제나 볼수 있지?)

    *jahssasin (1 day ago)
    yo..on the real...that shit made me cry.
    (요, 정말,,,나를 울리네)

    *aubzilla (1 day ago)
    awesome video!!! we love drunken tiger!
    when are you gonna do a show in the states !
    (너무 좋은 비디오!!! 우린 드렁큰타이거를 사랑한다.
    미국엔 언제와서 공연을 할 것인지?)

    beautiful nice job!!!!!
    i love the song ... i love the video!
    come do a show in LA jk.

    (멋진 일을 해냈다!!!!이 노래 좋다...비디오도! jk 어서 빨리 LA에도 와서 공연해라)

    *pixelstarr (2 days ago)
    Beautiful song, beautiful imagery, the message crosses all language barriers.
    (아름다운 노래, 아름다운 상상력, 그 메시지는 모든 언어의 장벽을 넘는다.)

    "Dana Sugarman":
    (Wed, 26 Sep 2007 04:58:15 -0800)
    We dont need to know what he is saying to get it! Beautiful!
    (무슨 이야기를 하고있는지 가사내용을 몰라도 됩니다. 아름다워요!)

    “TheConfessionMovie” (1 day ago)
    Beautiful. So dope.
    (아름답다. 너무도 멋지다.)

    “spitfire1129” (1 day ago)
    he kinda sounds like jayz. wait. correction. JayZ kinda sound like him. :) drunken tiger 4 LIFE!
    (마치 제이지처럼 들린다. 가만, 다시 고침. 네이지가 그처럼 들린다. :)영원하여라, 드렁큰타이거.)

    *ryankim492 (1 day ago)
    Well, this is more like confessional storytelling song I describe. This one is dedicated to his grandma who recently passed away. I can visualize how much he loved her to make one. Jungle... Sky is the Limit!
    (이런게 고백적 스토리텔링 노래라고 표현하겠다. 이 노래는 최근에 운명하신 할머님에게 바치는 노래라고 한다. 얼마나 사랑했는지를 상상할 수 있다. 정글...그 마음 하늘 끝까지!)



    다음은 souya가 올린 이 노래의 즉석 영어번역이다.<>안.

    "8:45 Heaven".
    English traslations inside <>.


    [Verse 01]
    있을 때 잘할 걸 들릴 때 말할 걸
    어느 날과 다를 것 없었던 그 날 아침 날
    깨우는 벨소리에 난 이미 느꼈어
    시간을 돌리기에는 이미 늦었어

    I should've told her when she could hear
    That morning like any other mornings
    The bell rang and I already knew
    It was too late to turn back the time>

    One last cry. Oh! Please, God, try,
    Please don't let her die on me
    I know it's a lie

    내가 행복하게 해 준다고 기다리랬잖아
    내가 정상에 설 때까지 기다린 댔잖아
    조금만 더 참아줘 세상에 남아줘 신아
    제발 이번 한번 못 본 척 눈 감아줘
    실수 일거야
    신도 완벽하진 않아
    이 세상 가장 소중한 걸 가지려 하잖아

    You told me you'd wait until I reach the top
    Wait a little longer Pleas stay in the world
    God, could you please give her a break?
    God, You're making some mistake
    God, You're not perfect, being too greedy
    Wanting to take the perfect treasure from me>



    [Hook]
    8:45 그대는 하늘나라로
    오직 선만이 존재하는 평온한 세계로,
    8:45 그대는 하늘나라로 내 목소리가 들린다면
    Know that I love you(X2)

    <8:45 you re leaving for heaven
    To the land of peace
    Where only the good reigns supreme
    8:45 You re leaving for heaven
    If you could only hear me>
    Know that I love you(X2)


    [Verse 02]
    있을 때 잘할 걸
    들릴 때 외칠 걸
    얼마나 내가 그댈 사랑한다고
    대답 없는 당신의 손을 꼭 붙잡고
    혹시 크게 외치면 들릴까 소리질러봐
    제발 일어나 눈을 떠봐
    I should've told her when she could hear
    That I love you so much
    Why don't you answer me
    When I'm holding your hand
    crying on top of my voice
    Hoping you'd hear me
    Please wake up, please open! your eyes>


    One last cry, Let me say good bye,
    Please don't let her die on me
    I know it's a lie

    세상이 나를 미워해도 난 당신이 최고
    그 누가 뭐래도
    절대 날 탓하지 않은 무조건적인 당신의 사랑은
    기적과도 같은 기적을 만드는
    신 다음 가장 완벽한 완벽한 아름다움
    But I love you the most

    You're the most perfect beauty
    Perfect next to godliness
    Whose love, unconditional love
    Never blaming me Whatever they say
    Makes miraculous miracle>


    The most beautifulest thing in the world,
    the most precious thing in the universe, my love

    [Hook] Repeat


    [Verse 03]
    마지막 인사말도 없이
    그댄 어딜 가 숨을 쉬어도
    내 가슴은 아픔만이
    꽉 차 한숨을 밀어내도
    아픔만이 남아
    텅 빈 이 세상에 난 보이지 않아
    하지만 애써 웃어
    너무 슬퍼하는 내 모습을 보며
    혹시 그대마저 슬퍼할까봐
    약속해 절대 그대 잊지 않을게
    이제 힘든 당신의 손을 놓아드릴게
    Without a word of goodbye?
    Tho I breathe out
    My heart is filled with pain
    Tho I drive 'em out with a deep sigh
    Only pain remains
    I see nothing in this empty world
    But I try to smile
    Lest you should feel sad
    To see me so sad
    I promise you I'd never ever forget you
    I'mma let go of your hand,
    a hand too weak to hold mine>


    [Hook] Repeat

    [Outro]
    하늘나라로... 평온한 세계로...
    하늘나라로... 평온한 세계로... 평온한 세계로...

    To heaven...to the land of peace, to the land of serenity>


    I know she's back up in heaven again
    사랑을 잃은 모든 사람들에게...
    내 목소리가 들린다면
    If you could only hear me..>
    Know that I love you...
    Know that I love y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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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7/10/07 19:50:25  59.1.***.49  
    [2] 2007/10/07 19:57:53  121.140.***.159  청운의꿈
    [3] 2007/10/07 19:58:05  218.38.***.154  
    [4] 2007/10/07 19:58:15  211.238.***.185  
    [5] 2007/10/07 19:58:16  210.205.***.17  
    [6] 2007/10/07 20:01:51  121.155.***.163  
    [7] 2007/10/07 20:12:54  59.0.***.37  
    [8] 2007/10/07 20:18:51  221.147.***.138  랄라라랄라
    [9] 2007/10/07 20:19:32  211.230.***.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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