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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시태그 #teakpop의 의미는 아시는 것 보다 악질입니다.
오취리가 예전에 의정부고 관짝소년단 저격할 때.
해시태그를 #teakpop 뿐만 아니라
인종차별에 희생당한 흑인을 기리는 해시태그랑 뭐랑
또 서너개를 붙여가며 해당 학생을 아주 세계적으로 매장시켰죠.
그에 반해 사과문은 한글로만 어떠한 태그도 없이 담백하게..
오취리의 인성이 돋보였던 부분..
아무튼 #teakpop 이 그당시 가볍게 즐기는 kpop? kpop에 대한 비하인드? 정도로 그 의미가 소개되었는데. 원래 의미에 대해 시간이 남아 글을 한번 써봅니다.
(이하 발췌)
teakpop은 예전에 방탄소년단의 일제 전범 만행 티셔츠 입은 논란에 분노한 일본 극우와 2ch에서 혐한날조로 케이팝 음해하려고 썼던 최초의 태그라고 함.
당시 음해가 케이팝 아이돌은 전부 성접대를 한다, 성형 하려고 성형의에게 성접대를 주기적으로 한다, 역사왜곡을 한다, 위안부는 날조다 (심지어 중국 난징대학살을 케이팝 아이돌이 즐거워하며 옹호했다고 한중 케이팝 팬 분열 시도) 등등 이었음.
지금 일본 혐한/반케이팝 넷우익들은 이때다 싶어서 샘 오취리 글을 저 태그와 함께 열심히 미국 4chan 등 대형 커뮤니티로 퍼다나르며 동시에 저 teakpop 태그를 붙여서 페북, 인스타로 같이 퍼뜨리는 중.
어느쪽이든 또 케이팝에 숟가락 얹혀 감.
요즘 외국인들도 케이팝 태그 쓰면 자기 팔로우와 포스팅 구독자 늘어난다는건 알기에 다들 은연중 SNS에서 케이팝이랑 엮어가기는 필살기라고 외국에서 알려져있음...... 저 해시태그가 한국과 일본간 민감한 날조 폭탄 태그란걸 모두 알고있기 때문임. 즉 해외에선 이미 유명한 혐한 태그라서 ......
(발췌 끝. 출처:)
그렇습니다. 그때나 지금이나 일본의 한류에 대한 열등감. BTS에 대한 열등감은 대단해서. 혐한방송인사들이 방송에서 '우리도 영어로 곡 발표했으면 빌보드 그까이거.' '전세계에서 인기 있다 한들 일본에서 인기 없으면 무슨 의미' 등의 발언으로. 진보된 형태의 혐한으로 대일본단결을 시도하고 있습니다. 또한 몇십년 된 일본 보이그룹 아라시가 브루노마스가 작곡한 곡을 사서 빌보드에 도전을 선언했습니다. BTS도 한거 내가 하면 더 쉽지. 하며.
다시 #teakpop으로 넘어와. 실제로 위 발췌에 추가하자면 한국 아이돌은 모두 성형했다 를 기본으로 깔고 갑니다. 이런 혐한태그가 본격적으로 수면 위로 떠오른 사건이 있는데 바로 BTS의 원폭티셔츠입니다.
평소 위안부할머니들을 언급하는등 클량인 사이에선 개념이라 여겨지던 BTS. 여기에 일본은 난리가 납니다. 수차례 항의했고 결국 소속사의 사과를 받아 냈고 일본의 KPOP 및 BTS에 대한 날조가 더 미쳐 날뛰기 시작합니다.
먼저. BTS가 할로윈분장으로 아우슈비츠 희생자를 조롱했다고 선동을 시작합니다. 2014년에 있었던 할로윈 분장을 2018년에 원폭티셔츠 이슈 직후에 말이죠. 덧붙여서 누가봐도 찰리채플린인 코스프레를 찰리채플린은 위대한독재자가 유명하지. 거기서 히틀러 역할을 했지 그러니 찰리채플린 분장은 히틀러 분장이기도 해. 라는 논리로 BTS가 히틀러. 아우슈비츠희생자 둘 다 희화화했다고 여기저기 퍼날릅니다.
퍼나르며 왜곡선동하는걸 넘어. 유대인 인권단체 시몬비젠탈센터에 이메일로 제보하는 방법까지 공유합니다. 결국 BTS의 소속사는 사과했고. 유대인 인권단체는 'BTS가 자신의 유명세를 악의적으로 이용할거라고는 생각하지 않는다' 며 일단락됩니다.
그러나 사실 BTS는 2014년 당시 이건 빠삐용 죄수 분장임을 분명히 했습니다.
2014년 11월에 작성된 아래 포스트에서는 제이홉 = 빠삐용 J-HOPE = Papillon 을 코스프레한 것임을 분명히 했습니다.
여기에 그칠 일본이 아니죠. 이번엔 나치모자입니다.
쎄씨라는 잡지 화보촬영할 때 나치 문양 모자를 썼다고 또 외신에 이메일을 써가며 난리를 부립니다. 참고로 해당 화보는 2014년 화보고. 일본이 난리 부린 건 2018년 11월입니다. 일단 이 문제는 제대로 확인 않아고 소품을 주는대로 쓴 BTS의 잘못이 맞다며 소속사의 사과로 끝났습니다.
이번엔 공연샷입니다.
교실이데아의 아트웍이었고. 이 서태지공연에 BTS가 참석했습니다. 마찬가지로 2017년 일이었고. 일본이 문제제기한 건 2018년이었습니다. 이 건은 당연히 '할일 없나보네' 하며 종결됐습니다. 그러나 이번에도 소속사는 사과했습니다.
한편 위와 같은 BTS에 대한 날조를 촉발시킨 가츠야 타카스
"미국의 유대인 인권센터에 방탄소년단 멤버가 나치 친위대(SS) 문양(卍)이 박힌 모자를 썼다는 내용 등을 제보해 이른바 '나치 논란'을 촉발시킨 것으로 알려진 일본인 성형외과 의사가 3년 전 나치를 옹호하고 '아우슈비츠(Auschwitz) 수용소 대학살'을 연합군이 날조한 사건으로 매도하는 망언을 했던 것으로 드러나 파문이 일고 있다."
나치 아래에서 의학도 발전했고 나치는 정말 위대하다.
아우슈비츠 학살은 연합군이 지어낸 이야기
난징대학살도 연합군이 지어낸 이야기.
등의 망언을 했던 이 성형외과의사는. 유대인인권센터인 시몬비젠탈센터에 BTS를 날조해 신고하였으나. 시몬비젠탈센터는 BTS보다 이사람의 망언을 문제삼으며 미국미용성형외과학회에 제명을 요구했고 학회는 즉각 이 의사를 제명합니다. 코메디죠.
-일본의 기본 정서는 예의나 和가 아니라 약육강식입니다. 따라서 냄새 나는 것에는 뚜껑을 덮어라. 거짓말도 100번 하면 진실. 빨간 신호등도 함께 건너면 무섭지 않다 등의 속담이 그들의 대표 격언으로 자리잡고 있으며 그것이 거짓이라도. 진실보다 많이 떠들어대면 진실 아냐? 는 태도를 패시브로 갖고 있습니다. 따라서 앞으로도 그들에게 찍힌 대상에 대한 선동과 날조. teakpop 행위는 계속될 것입니다.
-참고로 예전에 '공자는 한국인' 을 퍼트려 중국에 혐한정서를 일으킨 사건도 일본 네티즌들의 공작입니다. '한국과 중국이 싸워야 일본에게 이익이다' '그쯤이야 쉽지 ㅋㅋ' 하며 신나서 공작하던 증거가 여전히 남아 있습니다.
-오취리 자기가 teakpop 태그 달기 전 해당 해시태그 당연히 봤을텐데.. 지금에야 당연히 teakpop하면 오치리밖에 안나오지만 당시엔 당연히 일본의 혐한. 일본의 kpop날조 내용들을 봤을텐데.. 그런데도 해당 해시태그를 달았고 해명은 그 해시태그가 뭔지 잘 몰랐다? 제가보기엔 당연히 오취리가 혐한세력에 의정부고학생을 먹잇감으로 던질 의도가 다분했다 해석하는게 합리적이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한국 욕하기 관련 행동력 우주최강은 혐한세력임을 대한외국인 오취리는 당연히 알았을테니까요.
오취리가 teakpop 태그를 단 진짜 이유는 KPOP에 적대감을 가진 분들 여기좀 보세요~ 의정부고 학생좀 욕해주세요~ 라고 불러모은겁니다. 자신의 정당성을 확보하기 위해 혐한세력을 이용한거죠.
출처 |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538299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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